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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DNA부터 미니멀리즘까지" 최신 스토리지 트렌드 8가지

현재 데이터 스토리지 업계는 보안, 속도, 효율성, 낮은 비용에 대한 필요성 등 여러 측면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겪는 중이다. 최근 IT 시장조사 업체 가트너는 2030년까지 스토리지 출하량이 23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추세라면 지금의 데이터센터와 IT 운영은 근본적으로 재구성, 재정의될 수밖에 없다. 새로운 스토리지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하려면 다음과 같은 8가지 트렌드에 주목해야 한다.     DNA 스토리지 데이터 저장 매체로써 DNA는 전통적인 스토리지 아키텍처보다 훨씬 더 큰 용량과 더 탄력적인 스토리지 환경을 약속한다. DNA 스토리지는 분자 수준의 데이터 저장을 지원해 DNA 분자에 직접 정보를 보관할 수 있게 해준다. 전 가트너 애널리스트인 닉 휴데커는 “DNA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의 장점은 밀도와 안정성이다. DNA 1그램은 약 215페타바이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최소 수명은 500년이다”라고 말했다. 단,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자외선으로 인해 DNA가 손상되기 때문이다. 중요하게 짚고 넘어갈 부분은 이런 변화가 장기적인 트렌드라는 점이다. DNA 스토리지는 빠르게 발전 중이지만 주류 매체가 되기까지는 앞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일부 낙관론자는 2020년대가 끝나기 전에 상용화할 가능성을 언급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DNA 스토리지의 상용화 시점을 구체적으로 예측하기는 힘들다. 휴데커는 “현재 DNA 염기 서열화와 합성 기술은 전통적인 스토리지 인프라와 경쟁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느리다. 액세스 지연이 여전히 몇 분에서 몇 시간에 이르며 최대 쓰기 처리량은 초당 몇 킬로바이트에 불과하다. DNA 드라이브가 테이프 저장장치와 경쟁하려면 초당 기가바이트 수준의 쓰기 처리량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정도 속도를 달성하려면 DNA 합성, 즉 쓰기 프로세스는 지금보다 106배 더 빨라져야 한다. DNA 염기 서열화, 즉 읽기 프로세스는 2~3배 더 빨라져야 한다. 지연과 처리량...

스토리지 트렌드 DNA 2022.07.19

"새로운 개발자 경험이 온다" 2022년 SW 트렌드 총정리

전 세계적으로 사회의 양상을 근본적으로 바꿔버린 바이러스 대유행 사태가 잦아든 지금 우리는 2022년 중반에 와 있다. 지난 2년의 변화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디지털 인프라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이에 크게 의존했다는 점이다. 시스템 관리자가 새로운 작업 방식을 만들어 내느라 고전하는 와중에도 시스템 자체는 훌륭하게 견뎌 주었다.   우리는 웹이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에서 가상 결혼식까지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달리 위안을 주는 것이 없을 때면 많은 사람이 디지털 보호막 속으로 더 침잠해 들어갔다. 이처럼 웹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새로운 문제와 개선할 부분이 발견됐다. 이제 온라인 경험을 기반으로 이를 업그레이드할 새로운 기술의 물결이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인터넷을 새로 구축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트렌드를 정리했다.   재미와 수익을 위한 코딩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방금 개발한 프로그램도 "충분히 좋으냐"고 물으면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뮤지션이 아직 미완성 상태라고 생각하는 데도 결국 앨범을 그냥 발표하는 것과 비슷하다. 존 레넌은 비틀즈의 명반을 두고 “재녹음하고 싶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지속적인 개선을 이끄는 중요한 동기부여 요소를 이해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예술혼 비슷한 것에 이끌린다. 뭔가 멋진 것을 개발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것이다. 그렇게 개발된 최첨단 기술을 ‘예술’의 경지라고 표현한다. 코드 가독성과 유지 가능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지만 내재적으로 가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자 하는 타고난 갈망이 동기를 부여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우수성만이 아니라 수익도 동기부여 요소다. 혁신이 성공할 확률은 벼락에 맞을 확률만큼이나 낮지만 일단 성공하면 금전적 이익이 엄청나다. (합치기 어려운 것으로 악명 높지만) 코더의 사고방식과 사업적 감각을 한데 모은...

소프트웨어 트렌드 개발자 2022.06.16

2021년 주목할 고객경험(CX) 트렌드 10가지

새로운 해가 다가오고 있다. 2021년, 브랜드는 고객을 유치 및 유지하고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고객 경험(CX)’에 집중해야 한다.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추구하는 소비자와 연결고리를 찾고 공감하는 동시에,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소비자를 파악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이를테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원활하게 연결할 도구를 찾는 과정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것이고, 프라이버시와 개인화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문제도 발생할 것이다.    조호(Zoho)의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 CSO) 비자이 순다림은 “브랜드가 기억에 남을 만한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혁신하고자 하면서 2021년에는 마케팅팀과 CX 팀 간의 관계가 더욱더 굳건해질 것이다. 한편 고객 유지보다 고객 확보에 드는 비용이 훨씬 크다는 점으로 인해 충성도는 더욱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내년도엔 마케팅 예산이 감소할 것이다. 또한 기업들은 팬데믹 이전의 지출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관해 신중을 기할 것이다. 앞으로 고객 확보는 비용 상관없이 무작위로 이뤄지기보다는 장기 고객을 유치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서는 업계 전문가들이 꼽은 2021년 알아야 할 고객 경험 트렌드 10가지를 살펴본다.  1. ‘CX’가 새로운 경쟁우위가 될 것이다 CX는 기업의 새로운 경쟁우위가 됐다. B2B 세계에서도 역시 그러하다. 코넥시온(Conexion)의 CEO 레이 그레이디는 “오늘날 고객 중심 경험은 더 이상 있으면 좋은 게 아니다. 이는 B2C 부문에서 하나의 기대치다. 하지만 B2B의 경우, 대부분 기업은 이와 관련해 여전히 B2C 부문보다 뒤처져 있었다. 우리는 경험 경제(Experience-focused Economy)에 살고 있다. 이 말인즉슨, B2B 리더 역시 자사 솔루션을 만족하게끔 고객의 행동을 바꾸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 의미다”라고 전했다. ...

CMO 마케팅 트렌드 2020.12.23

전 호주 총리 줄리아 길러드가 제시한 2021년 5가지 주요 트렌드

코로나19 위기가 우리의 일상과 일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전 호주 총리 줄리아 길러드의 말처럼 성장과 배움의 기회가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올해 호주의 전국 광고주 협회 AANA 리셋(Australian Association of National Advertisers Reset) 컨퍼런스에서 호주의 정신건강 지원단체 비욘드 블루(Beyond Blue)와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의 글로벌 여성 리더십 연구소 최고 책임자인 길러드는 ‘민족주의화, 새로운 업무 방식과 인재 관리 방식, 과학에 대한 집중 회복, 양성 평등 문제의 완전한 해결’ 등 2021년의 세계를 정의하는 5가지 주요 트렌드를 제시했다. 각각의 트렌드는 마케팅과 광고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트렌드 1 : 민족주의 민족주의는 2016년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서부터 주목을 받았지만, 길러드는 이 트렌드가 여전히 지속 중이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국가가 자국민을 먼저 보살피고 있으며, 영국의 브렉시트 찬성 투표가 이런 트렌드를 반증하는 사례다. 길러드는 “트럼프 정권의 끝이 민족주의 트렌드의 끝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팬데믹은 민주적 공동체의 감정을 강화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국내를 먼저 돌보고자 한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길러드는 궁극적으로 우리의 세상은 세계화가 되고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책임을 질 때 잘 작동한다고 본다.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때까지, 코로나19에서 안전한 사람은 없다. 따라서 코로나19로 얻은 교훈은 바깥으로 초점을 돌리는 것이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민족주의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렌드 2 : 정부의 귀환 길러드는 팬데믹 전에는 호주에서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낮고, 어떤 정치인이 권력을 잡든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만연했음을 지적했다. 하지만 팬데믹이 이런 정...

2021 트렌드 코로나19 2020.12.01

2020년에 주시해야 할 안드로이드 관련 트렌드 7가지

새해를 맞았다. 잠시 뒤로 물러나, 올 한 해 모바일 기술 세계에는 어떤 흥미로운, 또 진을 빼게 만드는 변화가 있을까 생각해보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집중하기 힘든 명상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 특히 끊임없이 우리들의 촉촉한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정말 중요한 정보’들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시끄러운 안드로이드 중심 세계에 대해 생각을 할 경우에는 더 그렇다 (필자가 모바일 분야의 기술 뉴스를 읽을 때 산업용에 버금가는 강도를 가진 수경을 착용하는 이유이기도 함). 때론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생전 처음 들어본 회사의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정보에 지나치게 몰입해 빠져들지 않는 것이 좋다. 다시 말해, 계속 발전하는 기술 제품과 소프트웨어에 실제 무슨 변화가 일어났고 있는지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큰 그림을 생각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트렌드는 외설적인 라스베가스 행사장에서 개별적으로 발표되는 내용보다 더 많은 것을 알려준다. 많은 사람이 매년, 이 맘 때면 확신에 찬 목소리로 내어놓지만, 사실은 별 의미가 없는 이런저런 예측들보다 더 많은 것을 알려준다. 그러니 인터넷의 대부분이 CES에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을 따라가느라 정신없는 지금, 우리는 한 발 뒤로 물러나 앞으로 이 분야를 지배할 더 광범위한 트렌드 가운데 일부를 알아보자. 분명히 예상 못 한 뜻밖의 전개나 놀라움이 있겠지만, 우리는 올해 지금부터 소개할 7가지를 이야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할 것이다. 시작하겠다.     1. 다양한 폴더블 폰 2019년은 ‘폴더블 폰의 해’가 돼야 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빙산의 일각’에 그치고 말았다. 몇몇 회사들이 다른 이들이 동참해 함께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발을 담근 정도에 머물렀다. 아무튼 결과는 어땠을까? 그렇게 장엄하지 못했다. 그러나 폴더블 폰이라는 시장을 추구하도록 관심을 유발한 정도의 성과는 달성했다. 아직은 구매를 권장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성숙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비싸고 새로...

트렌드 2020 안드로이드 2020.01.09

기업이 알아야 할 최신 네트워크 인프라 트렌드 10가지

앞으로 2~3년 사이에 기업 네트워크 인프라 분야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가장 큰 이유는 자동화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점점 더 기업 IT 환경에 통합되는 트렌드다. 최근 열린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IT심포지엄/XPO(IT Symposium/XPO) 행사에서 부사장이자 대표 애널리스트인 데이빗 카푸치오는 인프라 분야의 주요 트렌드를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핵심 인프라와 운영 트렌드에 대한 가트너의 분석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자동화, 네트워크의 발전 등 이전에 가트너의 애널리스트들이 이미 여러 차례 언급한 여러 가지 파생기술이 반영돼 있다. 가트너의 '인프라와 운영에 영향을 주는 톱 10 트렌드(Top Ten Trends Impacting Infrastructure and Operations)'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동화 전략의 재고 자동화는 지난 수년간 일정한 수준에서 관심이 지속됐다. 그러나 카푸치오가 주목하는 것은 이를 개발, 배포할 때의 복잡성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점이다. 그는 "자동화 방식과 규모를 관리할 필요가 있으며 자동화 아키텍트의 주도에 따라 팀 개발 방식을 현업 부서까지 전체적으로 표준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가트너는 2025년까지 기업의 90% 이상이 자동화 아키텍트를 고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는 20%가 채 안 된다. 하이브리드 IT가 재해복구 신뢰성에 영향을 준다 하이브리드 IT는 데이터센터와 SaaS, PaaS 브랜치 오피스, 엣지 컴퓨팅, 보안 서비스 등을 조합한 개념이다. 카푸치오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IT는 기업 리소스의 가용성과 백업 관련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지나치게 단순한 IT 재해복구 계획은 대상 인프라의 일부만 성공적으로 복구할 수 있다. 그는 "2021년까지 클라우드 기반 가용성 문제의 90%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네이티브 여유 용량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기업은 기존 자동화 투자와 다른 IT 툴을 활용해 기업 시스템을 ...

네트워크 가트너 트렌드 2019.10.24

지금 ‘핫’한 사이버보안 트렌드 7가지와 열기가 식고 있는 트렌드 4가지

기술 산업은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변화한다. IT 보안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면, 악성 해커들이 개발한 기법 때문에 변화가 강요될 수도 있는 특이한 상황에 놓인다. 이 산업에는 항상 새로운 무엇이 등장하고, 반대로 유용도가 크게 떨어지는 기법과 도구들도 있다. 기술 보안 트렌드의 온갖 ‘하이프’ 가운데 진짜를 파악하기 정말 힘들 수 있다. 판매할 제품이 있는 회사들은 자신이 시장의 첨단을 걷고 있다고 설득하려 들기 때문이다. 우리는 진짜 ‘핫’한, 또는 열기가 식은 보안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비용부터 효과성까지 중요한 통계들을 조사해 이런 트렌드들을 선정했다.   11가지 ‘핫'한(그리고 핫하지 않은) 사이버보안 트렌드: 1. Hot - 크리덴셜 스터핑 2. Hot - 협업 앱 보안 3. Not - 랜섬웨어 4. Hot - 은행(금융) 트로이 목마 5. Hot - 사물 인터넷 6. Not - 인공 지능 7. Hot - 양자 암호화 8. Hot - 피싱 9. Not – 바이러스 백신(안티바이러스) 10. Hot - 다중 인증 11. Not - 블록체인   Hot - 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 매년 대기업에서 수백만 개의 사용자 이름과 암호가 침해당하는 중대 해킹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다. 이런 해킹 공격은 공격자가 훔친 수 많은 크리덴셜을 이용해 다양한 웹사이트에 자동 로그인 공격을 하는 이른바 크리덴셜 스터핑을 초래한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사이트에서 동일한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사용하고 있는 데, 공격자가 이를 악용하는 것이다. 자동 공격이기 때문에 훔친 로그인 크리덴셜 가운데 아주 적은 비율만 일치해도 공격할 가치가 있다. 패스워드핑(PasswordPing)을 공동 창업한 크리스텐 란타 하이칼 윌슨 제품 관리 책임자 겸 CMO는 “사용자 크리덴셜을 더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 기업과 기관은 로그인, 비밀번호 재...

트로이목마 블록체인 다중인증 2019.03.14

글로벌 칼럼 | 2019년 주목해야 할 안드로이드 트렌드 7가지

겁 주려고 하는 소리는 아니지만, 매트릭스에 작은 문제가 하나 생겼다. 무슨 말인가 하니, 달력을 보면 2019년이 분명한데 내 머리는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 외치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 또 한 해가 이렇게 지나가 버렸다는 말인가? 꿈 같던 연말 휴가도 끝나고, 이제 다시 새로 뜨는 해를 맞이해야 할 순간이 정말 오고야 만 것일까?   솔직히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무척 회의적이지만,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게 꿈이었다는 사실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적어도 새해가 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척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다가올 12개월 동안 안드로이드 세계를 주름잡을 여러 가지 트렌드, 테마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트렌드를 보면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볼 수 있다. 세상에 100% 확실한 것이야 없겠지만(물론 단 한 가지를 제외하면), 이런 테마들이 앞으로 50주 가까이 이어질 시간 동안 안드로이드를 둘러싼 담론을 지배해 나가리라는 점에는 거의 이견의 여지가 없다.  뛰어 들 준비가 되었는가?   트렌드 #1: 가상 어시스턴트의 생태계 구축 여기서 소개할 첫 번째 트렌드는 2018년 처음 등장했지만 2019년에 접어들면 더욱 성숙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트렌드다. 바로, 모바일 테크놀로지 생활을 이어주는 연결성 섬유로서의 가상 어시스턴트의 역할이다. 이러한 역할은 특정 기기나, 심지어는 당신이 사용하는 운영 체제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생각해 보라. 구글은 점점 더 구글 어시스턴트의 역량과 일관성에 집중하고 있다. 구글 자체 상품에서도, 파트너 사와의 협력을 통해 탄생한 다양한 상품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 해 필자는 이것을 ‘포스트 운영체제 시대의 서막’ http://www.itworld.co.kr/news/107846 라고 부른 바 있다.  “구글은 비즈니스 전체가 온라인 광고 개념을 중심으로 하여 돌아가는 기업이다. 구글이 행하는 모든 일은(심...

모바일 트렌드 안드로이드 2019.01.10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본” 2018년 안드로이드 폰 최고 혹은 최악

2018년은 안드로이드 팬들에게 즐거운 한 해였다. 갤럭시와 픽셀 등 일반적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하던 플래그십 제품 외에도 주목을 받는 여러 제품들이 있었다. 2018년에는 훌륭한 안드로이드 제품들이 많이 나와소 그중 최고를 꼽는 것이 어려울 정도다. 일부는 ‘킬러’ 기능이 있었고 일부는 디자인이 훌륭했으며, 또 대부분이 멋진 카메라를 탑재했다. 그래서 약간 다른 시각에서 2018년 각 분야 1등 제품들을 선정해봤다. 2018년 가장 과소 평가된 카메라 : 구글 픽셀 3의 탑 샷(Top Shot)   구글 픽셀 3의 나이트 사이트(Night Sight)에 대해서는 많은 글들이 있었고, 그럴 만 했다. 환상적이었으며 거의 쓸모없는 저조도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할만한 것으로 바꿔주는 기능이었다. 하지만 탑 샷(Top Shot)은 그 기능만큼 주목을 받진 못했다. 똑같이 픽셀 3에 들어있는 이 기능은 원래 사진의 전후에 촬영된 이미지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술적인 단점은 있다. 해상도가 훨씬 낮고 픽셀 3의 훌륭한 처리 역량을 활용하지 못한다. 하지만 1, 2초 사이로 아주 의미 있는 순간을 놓쳐본 부모라면 탑 샷이 아주 고마울 것이다. 2018년 가장 과대 평가된 카메라 : 삼성 갤럭시 S9 가변 조리개   만일 2018년을 하나의 트렌드(노치 외에)로 정리해야 한다면, 카메라에 대한 재주목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소프트웨어 측면만이 아니다. 3대의 카메라, 초광각 렌즈, 3배 줌, 전면의 듀얼 카메라 등이 표준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과하게 주목을 받은 기능이 하나 있다. 가변 조리개(Dual Aperture)다. 갤럭시 S9과 S9 플러스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f/2.4와 f/1.5 조리개를 버튼을 한 번만 탭해서 수동으로 전환할 수 있다. 보기엔 멋진 기능이다. 하지만 이 기능을 다른 제조사들이 따라 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조리개의 넓이가 사진...

픽셀 스마트폰 트렌드 2018.12.28

토픽 브리핑 | 기술부터 채용까지··· 미리 보는 2019년

내년 세계 경제는 올해와 비슷한 3%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선진국은 2% 초반, 우리 경제는 2%대 중반을 예상하는 전문가가 많다. 이런 수치가 일상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짐작하기는 쉽지 않다. 오히려 체감하는 현실은 언제나 위기였다. 경기 하강기에는 눈앞의 생존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고, 상승기에는 미래를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식이었다. 우리 삶이 항상 팍팍한 이유다. 그렇다고 손 놓고 그냥 흘러갈 수는 없다. 미리, 멀리, 넓게 볼 수 있는 정보를 챙기면서 주도적으로 변화를 활용해야 한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내년 IT 시장은 올해보다 3.2% 늘어난 3.8조 달러를 기록한다.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IT 서비스가 전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는 성장률 측면에서 8.3%로 1위, 후자는 시장 규모 면에서 1.4조 달러로 1위다. 가트너는 이러한 개별 시장의 변화를 묶어, IT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IT 자산의 '소유'가 '서비스'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노력을 가속할수록, '쓴 만큼 내는'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더 빨라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9년 IT 지출 3.8조 달러··· SW·IT 서비스가 성장 견인" 미리 보는 2019년 디지털 혁신 트렌드 5가지 IDG 블로그 | 현재 데이터가 보여주는 2019년의 클라우드 2019년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전략 트렌드 5가지 가트너, 2019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발표 클라우드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이 아니다.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리서치는 2019년 클라우드 전략 트렌드를 몇 가지로 정리했다. 멀티 클라우드가 확산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성장을 이끌며, SaaS 생태계가 부활하고 PaaS가 확산하는 것 등이다. 이러한 변화를 읽는 출발점은 클라우드의 발전 단계가 이제 청년기에 접어들었음을 인식하는 것이다. ...

트렌드 채용 토픽브리핑 2018.11.30

'보수 의견 검열한다' 비난받은 페이스북, 직원 교육으로 대응

보수적인 견해 표명을 적극적으로 검열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후, 페이스북이 직원들에게 정치적 편견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제공해 대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시그널에 따르면, 페이스북 COO 쉐릴 샌드버그는 정치적 편견에 대한 직원 교육을 기존에 진행 중이던 ‘무의식적 편견 관리(Managing Unconscious Bias)’ 과정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샌드버그는 “모든 페이스북 운영진과 많은 직원이 편견 관리 교육을 받고 있다”며, “인종, 연령, 성별, 국적을 토대로 하는 편견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여기에 정치적 편견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샌드버그는 직원 의무 교육을 통해 “모든 사람이 서로 견해가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고, 반대 의견을 포용하는 법을 배우면서 정치적 편견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6주 전 IT 전문 블로그 기즈모도는 페이스북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하며 뉴스 큐레이터가 인기 있는 항목이 아닌데도 트렌딩 리스트에 주제를 끼워 넣고, 많은 주목을 받는다고 해도 미트 롬니, 랜드 폴, 보수주의 정치행동회의(CPAC) 등에 대한 이야기를 의도적으로 배제한다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이후 미국 상원의원 존 튠이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에 페이스북 트렌딩 토픽이 선정되는 방식을 묻는 공개 서한을 보내는 등 논의가 확대됐다. 튠은 소셜 미디어가 매우 중요한 뉴스 소식원이 되고 있다며, 만일 정치적인 주제가 트렌딩 리스트에서 제외되고 있다면, 결정권자가 누구인지를 물었다. 조사기관 TBR의 애널리스트 에즈라 고트하일은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정치적 이슈에 대한 직원 교육을 추가한 것은 좋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고트하일은 “정치적 주제를 선별한다는 주장은 진위와 관계 없이 사용자들에게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여진다. 직원 교육이라는 대응은 적절하며...

검열 대선 트렌드 2016.06.24

2016년 주시해야 할 웨어러블 기술 트렌드 13가지

애플 워치는 2015년 상당 기간 동안 웨어러블에 관한 화제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런 추세는 2세대 제품이 출시되는 2016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핏비트(Fitbit) 또한 새해에도 자신들의 입지를 유지해 나갈 확률이 높다. 이 두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전용 액티비티 트래커, 헬스 및 피트니스 웨어러블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우리는 여러 애널리스트, 웨어러블 기술 제조업체, 기타 전문가들에게 2016년 트렌드를 물었다. 다음은 이를 통해 밝혀낸 13가지 트렌드이다. 1. 계속 될 웨어러블의 '인기' 상승 e마케터(eMarketer)에 따르면, 2015년 한 해 동안 미국의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사용한 사람들의 수는 2014년보다 57.7%가 증가한 3,950만 명이었다. 2016년에도 이런 증가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그리고 2018년에는 웨어러블을 이용하는 성인들의 수가 8,170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2. 전용 액티비티 트래커에 큰 타격을 주지 못할 스마트워치 월스트리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은 12월 한 기사에서 "애플 워치가 피트니스 밴드 시장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들이 많았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IDC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분기 동안 약 750만 대의 애플 워치를 판매했다. 핏비트는 같은 기간 약 920만 대의 피트니스 트래커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2배가 증가한 수치이다. IDC의 웨어러블 및 휴대폰 부문 애널리스트 라몬 라마스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디바이스가 전용 장치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2016년은 물론, 앞으로 몇 년 동안 이런 일이 일어날 것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이 두 제품군이 상존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100~200달러에 불과한 액티비티 트래커의 저렴한 가격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웨어러블 트렌드 2016 2015.12.28

2016 IT 전망 보고서 - IDG Deep Dive

수년째 거대 IT 트렌드로 회자되어온 클라우드, 소셜, 빅데이터, 모빌리티(SMAC)가 어느덧 현실 곳곳에 구체화된 모습으로 안착하고 있다. 아울러 IoT를 비롯, 인공지능, 가상현실, 커넥티드 카 등이 새로운 수준의 실용화 단계에 들어서는 양상이다. 다가오는 2016년, IT 부문은 어떤 트렌드를 예상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주요 시장조사기관의 보고서와 전망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주요 내용 ‘불편하지만 현실인’ 2016년 IT 전망 5가지 디지털 변혁이 2016년을 결정한다… IDC 2016 보고서 브리핑 포레스터 리서치가 전망하는 2016년 비즈니스 트렌드 CRM 진화는 계속된다… 메가트렌드 6가지 칼럼 | 2016년 유력 개발자 트렌드 9가지 “제조 혁신, 스마트 팩토리에서 해답 찾는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클라우드 시대는 어떻게 올 것인가?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마케팅, 고객을 만나야 답이다 - 스펙트라 2016년 기업들에게 보안이 최우선 순위 과제가 된 이유 - 팔로알토 네트웍스 2016 IT 전망 : IDG 테크서베이 패널들의 예측은?

CIO 전망 트렌드 2015.12.16

인스타그램이 ‘트렌드’를 읽는 법

매일 7,000만 장의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올리는 3억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은 실시간으로 관심있는 이벤트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콘텐츠가 업로드되는 과정에서 어떻게 떠오르는 트렌드를 읽을 수 있을까? 인스타그램의 엔지니어 다닐로 헤젠시와 우디 바인스베르크는 블로그를 통해서 인스타그램이 트렌드를 찾아내는 비법을 공개했다. 실시간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대중들의 관심사를 수집하는 인터넷 서비스라면 인스타그램의 상세한 알고리즘에 관심이 높을 것이다. 또한, 이 글에서는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아마도 다른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가 어떤 것을 ‘트렌드’라고 결정하는지를 엿볼 수 있다. 트위터와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은 자동으로 트렌드 토픽을 생성한다.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모바일 앱이며,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콘텐츠를 올린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은 사건 사고, 이벤트 등의 중요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공유한다. 예를 들어 일주일 전 미국 대법원이 동성 결혼 합법 판결을 내렸을 때에 인스타그램에는 #eqality라는 해시태그를 단 사진이 수 천장 올라왔으며, 이 중 상당수가 워싱턴의 대법원 앞 계단에서 촬영되었다. 이 해시태그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에서 콘텐츠에 주석 역할을 하며, 해당 주제를 나타내는 키워드 앞에 샵 기호(#)를 붙여 사용한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개의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올리는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은 사용자들을 위한 ‘핫 트렌드’를 어떻게 짚어낼까? 인스타그램은 사용된 모든 해시태그를 데이터베이스로 저장하는데, 지난 7일간 매 5분마다 평균적으로 얼마나 자주 사용되었는지 집계한다. 어떤 태그가 갑자기 평소보다 더 많이 사용되면 트렌드로 인지한다. 연구원들은 해시태그가 진짜 트렌드인지 계산하기 위해서 더 복잡한 신경망 모델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단순히 7일 전 데이터와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며, ...

트렌드 인스타그램 토픽 2015.07.03

MWC에서 확인한 스마트폰 트렌드 “커다란 화면, 향상된 카메라, 신흥시장에 집중”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향상된 카메라와 더 크고 선명한 화면이 사용자들의 업그레이드를 유도하기를 바라는 동시에,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구매하는 신흥시장의 소비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스마트폰의 3가지 트렌드를 살펴본다. .더 좋은 카메라 MWC에서 발표된 고사양 스마트폰의 한가지 공통 분모는 모두 카메라가 향상됐다는 점이다. MWC가 시작되기 전부터 LG는 초당 120프레임의 HD 동영상과 4K 콘텐츠를 촬영할 수 있는 G 프로 2를 발표했다. 4K 콘텐츠 촬영 기능은 4K TV를 더 많이 판매하고자 하는 LG같은 기업에 어울리는 기능이다. 또한 매직 포커스(magic focus)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는 사용자가 저장하기 전에 피사체와 배경 중에서 초점 거리를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런 기능들은 소니와 삼성이 엑스페리아 Z2와 갤럭시 S5를 공개했을 때에도 확인할 수 이었다. 두 제품 모두 4K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Z2는 초당 120프레임으로 슬로모션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초점을 조정할 수 있는데, 소니는 이 기능을 ‘셀렉티브 포커스(selective focus)’라고 표현하고, 소니는 ‘백그라운드 디포커스(background defocus)’라고 표현한다. 삼성은 갤럭시 S5의 카메라를 1600만 화소로 향상 시켰고, 0.3초의 자동 초점 기능을 강조했다. 소니는 셔터 스피드 향상을 내세웠고, 반면 LG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흔들림 방지 기능을 강조했다. Z2와 S5는 모두 광학 이미지 흔들림 방지 기능이 빠져있다. 커진 화면... 최대 해상도는 그대로 두 번째로 가장 분명히 드러난 트렌드는 화면 크기의 변화다. 고사양 스마트폰의 크기 변화는 작지만 뚜렷했다. 갤럭시 S5는 S4의 5인치에서 5.1인치로 늘었고, 엑스페리아 Z2는 5.1에서 5.2인치로 늘었다.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

스마트폰 트렌드 MWC 2014.02.26

2014 IT 전망 보고서 - IDG Deep Dive

클라우드, 모빌리티, 소셜, 빅 데이터라는 거대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 2014년은 한층 구체화되고 다변화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이들과 연관된 다양한 미세 트렌드들이 기업 IT 부문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CIO와 IT 부문이 참고해야 할 트렌드를 정리하고 국내 주요 IT 기업 전문가들의 전망을 함께 담았다. 주요 내용 - IT 의사결정자가 참고해야 할 ‘2014년 10대 트렌드’ - 진단 | ‘2014년 이후까지 이어진다’ IT 트렌드 9가지 - 비용 절감·민첩성 개선 '3D 프린터와 기업 혁신' - 포레스터 기고 | 웨어러블 기기가 바꿔놓을 업무의 미래 - 전망 2014 | 파괴적 혁신 기술에 대응하기 ‘3사의 사례’ - 인터뷰 | HP 최형광 상무, KT넥스알 변진석 대표, LG유플러스 전문가 3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전문가 2인 - 델 기고 | CIO가 기업 혁신을 주도하는 법 ‘3단계 노하우’

전망 트렌드 2014 2013.12.11

CA테크놀로지스, 2013년 5대 IT 트렌드 발표

한국 CA 테크놀로지스(www.ca.com/kr)는 2013년을 이끌 5대 IT 트렌드로 ▲빅 데이터 성장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계정 기반의 새로운 보안 영역 확대 ▲인식 기술 ▲모바일/소셜 중심의 기업 환경을 선정했다. 이 밖에 개발과 운영을 병행하는 디봅스(DevOps) 개념도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빅 데이터는 단순히 많은 양의 데이터가 아니며 더 이상 감성 분석 기술이 주가 되지 않는다. 빅 데이터 관리자가 등장해 새로운 기술과 처리 능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및  비즈니스를 냉철하게 분석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에는 특히 빅 데이터 프로젝트가 투자수익(ROI)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은 통신업체와 같은 서비스 사업자를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 서비스 업체가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를 제공함에 따라 미국 외 지역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클라우드는 일반적인 비즈니스 방식으로 인식될 것이다. 헬스케어와 같은 특정 산업 분야가 비용 절감 혜택과 함께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해결하면서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을 주도할 전망이다. 메인프레임 역시 클라우드 기술을 적극 수용한다. 기업은 무엇보다 모바일/소셜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시작한다. 이때 전통적인 플랫폼은 지원 측면에서 중요도가 뒤로 밀리거나 아예 지원 대상이 아닐 수 있다. 모바일/소셜 IT에 대한 관리 및 보안은 단순 기기에서 벗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사용자 경험으로 발전할 것이다. CA 테크놀로지스는 5대 트렌드 외 개발과 운영을 합친 디봅스(DevOps) 시대의 도래를 전망했다. 오늘날 지능형 컴퓨팅 기술로 인해 세상은 더욱 복잡한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코드 작성을 시작하기도 전에 운영을 걱정해야 할 정도다. editor@itworld.co.kr

트렌드 CA테크놀로지스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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