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S 겨냥 새 TV 광고 공개

Nick Mediati | PCWorld 2009.05.14

AP3D0A.JPG맥과 PC 의 TV 광고 전쟁에 지칠만도 하건만,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트북 구매자(Laptop Hunters)” 광고를 겨냥한 “맥을 가져라(Get a Mac)” 광고를 공개했다.

 

새로운 애플의 광고 중 “소거법(Elimination)”에서는 PC 캐릭터를 맡은 존 호지맨이 메간이라는 쇼핑객을 위한 최고의 컴퓨터를 찾기 위해 그의 친구들을 동원한다. 메간은 바이러스, 충돌, 두통거리가 없는 컴퓨터를 원하고, 결국에는 맥을 구매한다.

 

이전 마이크로소프트 광고의 주요 메시지가 컴퓨터 구매 결정시 중요한 요소가 가격이었던 반면, 애플은 계속 맥은 컴퓨터를 할 때 에러가 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 밖에 두 번째 광고는 “고객 관리(Customer Care)”로 PC 의 기술적 지원 전화는 매우 실망스럽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PC 는 채팅을 선택하다(PC Choice Chat)”에서는 PC 캐릭터가 전화를 건 사람들에게 PC 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라디오 쇼에 대한 내용인데, 충돌이 없고 기술적 지원이 뛰어난 컴퓨터를 찾는 질문에 PC 는 대답을 하지 못한다.

 

애플은 이 새 광고를 자사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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