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새 광고, MS의 비싼 ‘PC’광고를 노리다

Daniel Ionescu | PCWorld 2008.10.21
MS 3 5,000만 달러를 들인 PC 광고 캠페인에 대항해, 애플이 이번 주말 새로운 두 개의 맥을 가져라(Get a Mac)”광고를 내 놓았다. 새로 공개된 광고는 MS 비스타의 광고 예산을 조롱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첫 번째 광고의 제목은
“V Word”이다. 이 광고에는 빨간 버튼을 들고 있는 PC가이와 한층 젊어 보이는 맥 가이가 등장한다. PC 가이는 맥 가이가 비스타라는 이름을 말할 때마다 소리가 나오지 못하게 버튼을 눌러 -“소리를 낸다. ‘V Word’ MS가 새로운 광고에서 비스타라는 이름을 광고하지 않고 , ‘윈도우즈(Windows)’를 강조한 것을 조롱하는 광고다.

두 번째 광고는 ‘Bean Counter’, PC가이가 회계 책상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회계책상에서 PC 가이는 비스타를 위한 현금을 두 개로 나누는데, 큰 것은 비스타 광고를 위한 것이고 , 작은 것은 비스타 수리를 위한 것이다. 맥 가이는 왜 PC 가이가 비스타의 실질적인 수리에 적은 돈을 쓰는지 물어보는데, PC가이는 잠시 생각하더니, 비스타 수리에 사용하는 돈의 실질적인 요점이 없다며, 마침내는 모든 돈을 광고 쪽으로 몬다.



 

새로운 두 광고 모두, MS가 최근 선보인 윈도우 비스타 광고를 공격하고 있다. MS의 광고는 출연료로 1,000만 달러를 챙긴 코미디언인 제리 세인필드(Jerry Seinfeld)가 첫 두 광고에 나오고 , 세 번째 광고는 과학자부터 패션 디자이너와 패럴 윌리엄스(Pharell Williams) 같은 아티스트, 에바 롱고리아(Eva Longoria)같은 배우 등 자랑스럽게 나는 PC라고 말하는 사람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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