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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옵스

글로벌 칼럼 | 클라우드 컴퓨팅의 3가지 성공과 3가지 실패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른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시대를 겪고 있다. 보안과 민첩성은 확실한 성공에 가깝지만, 비용과 복잡성은 심각한 단점이다. 필자는 종종 2008년도 발표자료를 살펴보며 클라우드 컴퓨팅이 약속한 것을 다시 검토하곤 한다. 필자는 1999년부터 이런저런 식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일했으며, 그동안 많은 변화를 목격했다.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인식이다.   초기에 클라우드 컴퓨팅은 애플리케이션을 소비하는 또 하나의 방식 정도로 보였다. 지금은 SaaS라고 불리는 이들 애플리케이션은 영업 관리나 회계, 재고 관리 등의 업무를 맡았다. 클라우드는 그다지 혁명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았는데, 사실 이런 식의 애플리케이션 소비는 원시적인 형태이긴 해도 수십 년 전부터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토리지나 컴퓨트, 데이터베이스 같은 원격 자원을 소비할 수 있는 역량,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의 부분 부분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소비할 수 있는 역량은 새로운 것이었다. 2008년경 클라우드 컴퓨팅을 폭발적인 성장으로 이끈 것은 바로 이것이었다.  이제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이 어디서 성공하고 어디서 실패했는지 평가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종류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충분히 경험했다. 2022년의 끝이 보이는 지금, 필자의 평가는 다음과 같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주요 성공 3가지 보안. 보안은 5년 전부터 전통적인 시스템보다 클라우드에서 더 좋아졌다. 다만 이를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다. 이런 발전은 대부분 클라우드 보안에 투여된 막대한 연구개발 자금 덕분이다. 단점이라면, 이렇게 혁신에 투여된 비용의 대부분은 전통적인 보안 솔루션을 위한 예산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점이다.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센터 시스템은 모든 솔루션 업체의 개발 영역에서 점점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비즈니스 민첩성. 필자는 항상 비용 때문에 클라우드로 이전한 기업이 민첩성 때문에 계속 클라우드를 이용한다...

멀티클라우드 복잡성 스티커쇼크 4일 전

블로그 | 클라우드 비용은 인플레이션 중?

가트너의 2월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가 5,44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 해보다 21% 증가한 수치이다. 과연 좋기만 한 소식일까? 코로나19 팬데믹은 기업이 IT 인프라를 상대적으로 안전한 퍼블릭 클라우드로 급하게 이전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역시 팬데믹 기간에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했으며, 이제 클라우드는 많은 기업에 필수불가결한 선택지가 됐다.   이렇게 기업 데이터센터가 하나둘 문을 닫는 한편, 스티커 쇼크(Sticker Shock, 예상 이상의 비싼 가격으로 소비자가 받는 충격)를 받은 많은 CFO와 CIO가 클라우드에 비용이 왜 이렇게 많이 드는지 파악하려 애를 쓰고 있다.  많은 경우, 클라우드 여정을 시작할 때 예견된 일이었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가격 인상도 일부 원인이겠지만, 필자가 조사한 예상치 못한 요금 고지서의 대부분은 클라우드 비용 지출에 대한 원칙의 부재와 부적절한 통제 때문이다. 마치 한 여름에 에어컨 온도를 18도로 맞춰 놓고는 전기 요금이 많이 나왔다고 불평하는 셈이다.  최근 발표된 아노도트의 2022년 클라우드 비용 보고서에 따르면, 53%의 기업이 클라우드 비용 낭비의 가장 큰 원인이 클라우드 사용량에 대한 인사이트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클라우드 요금에 당황하거나 클라우드 비용과 관련된 소동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응답도 37%를 기록했다.  결론적으로 말해, 비용을 어떻게 추적하고 통제할지를 명확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클라우드에 뛰어든 셈이다. 많은 전문가가 클라우드 비용을 감시하고 추적하고 통제할 건강한 클라우드 핀옵스 프로그램이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현재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요금 고지서를 받기 전에는 클라우드 비용을 거의 파악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핀옵스 프로그램이 있는 기업의 클라우드 비용 관리 점수가 10점 만점에 9점이라면, 이들 기업은 1점이나 2점 정도이다. 사실 대부분 기업이...

클라우드옵스 핀옵스 최적화 6일 전

글로벌 칼럼 | 클라우드핀옵스 프로그램에 필요한 3가지

클라우드 컴퓨팅 비용이 전체 IT 비용의 20%에 육박하고 있다. 그리고 클라우드 비용이 낭비되고 있음을 깨닫는 데는 깜짝 놀랄 만한 클라우드 요금 고지서 한 장이면 충분하다. 최근 기업이 클라우드 비용을 한층 더 꼼꼼하게 검사하고 클라우드 비용과 관련해 더 엄격한 원칙을 요구하는 이유이다. 핀옵스(Finops)는 클라우드 비용을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하는 역량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어떤 클라우드 배치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핀옵스는 유용하지만, 모든 클라우드 핀옵스 프로그램이 다 똑같은 것은 아니다. 흔히들 놓치거나 잘못 알고 있는 핀옵스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비즈니스 가치에 대한 이해. 많은 클라우드 핀옵스 프로그램과 사용자는 어떤 식이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좋다고 생각한다.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고려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일부 클라우드 비용 절감은 의도치 않게 중요한 정성적 비즈니스 가치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핀옵스가 너무 높은 비용 때문에 클라우드 기반 AI 활용을 제한할 것을 권고할 수도 있다. 이들 핵심 시스템이 AI에 대한 투자로 100배의 수익을 올린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말이다. 이 경우 핀옵스팀이 아낀 0.1달러는 실제로 10달러어치의 실현하지 못한 비즈니스 가치가 된다. 물론, 실현하지 못한 비즈니스 가치의 기준은 정의하기도 추적하기도 어렵다. 핀옵스 프로그램과 핀옵스팀은 클라우드 비용과 절감 방법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 이상의 것이 필요하지만, 비즈니스 가치와 특정 비용의 관계에 대한 이해 역시 필요하다. 인적 비용에 대한 고려. 클라우드 비용에 인적 비용 역시 고려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만약 클라우드 비용을 삭감한 결과,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면 부정적인 효과만 얻는 셈이다. 핀옵스팀이 이런 문제를 발견하려면 비용 조정 전후로 같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인력이 얼마나 드는...

핀옵스 클라우드옵스 비즈니스가치 2022.09.15

글로벌 칼럼 | 핀옵스가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재검토해야 하는 이유

여러 해 동안 필자는 기업 환경에서 클라우드 기술을 선택하고 이용하는 데 따르는 재무적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클라우드 자원을 사용하는 비슷한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은 많지만, 구체적인 비즈니스 사례와 얻어야 하는 비즈니스 가치를 완전히 최적화할 수 있는 해법은 단 한 가지뿐이다.   클라우드 배치의 초기 단계에 클라우드팀이 기업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할 최상의 해법을 알 수 있을 만큼 기술력과 지식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때가 됐다. 아마도 클라우드 아키텍트는 당시에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됐을 것이다. 무슨 일이든 지나고 나면 훨씬 더 확실하게 알게 되는 법이다. 하지만 이런 질문을 받으면 누구라도 방어적으로 대답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클라우드팀은 이런저런 비난에 대해 건설적이든 그렇지 않든 “어쨌든 클라우드가 돌아가지 않느냐”라고 대응하곤 한다. 그렇다면 바로잡아야 할 최적화 문제를 부정하는 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 것인가? 먼저 문제가 어떻게 발생했고 해법을 찾는 데 장애물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좋다. 클라우드 컴퓨팅 아키텍처를 결정하는 최종 책임은 보통 고위 기술 임원이라 질문을 하기가 어렵다. 아마도 결정은 집단사고로 고통받다가 계속 오판을 하게 된 사람들로 구성된 팀이 내렸을 것이다. 누구도 자신들이 잘못했다고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많은 경우, 회사 내 정치 관계 때문에 또는 질문자가 기술적인 클라우드 지식이 부족해 결정을 내린 사람들이 책임을 피해 가거나 부인하기 쉬울 것이다. 많이 들어본 이야기인가? 대부분 기업에서 엉성한 클라우드 컴퓨팅 아키텍처는 크든 작든 쉽게 간과되거나 무시된다. 그 결과가 덜 최적화된 클라우드 아키텍처이고, 이 때문에 기업은 해마다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더 들 수도 있고,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 가치의 많은 부분을 얻지 못한다. 해법은 무엇일까? 이런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 해 전부터 클라우드 핀옵스(Fi...

핀옵스 아키텍처 오판 2022.08.29

"클라우드 비용이 새고 있다" 3가지 이유와 그 해결 방법

최근 필자는 흥미로운 글을 읽었다. 특히 이 부분이었다.   " 지난 십여 년간 클라우드 도입은 기업이 예외 없이 지켜야 할 법칙이 됐다. 그러나 이렇게 클라우드를 도입한 기업 중 상당수가 폭발적으로 비용이 늘고 있다고 느낀다. 즉 클라우드 비용이 클라우드를 통해 절감한 비용보다 더 클 수도 있는 것이다. 최근 발표된 새로운 보고서와 다른 글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찾을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운영 비용을 줄인다던 초기의 주장이 더는 글로벌 2000 기업에 통용되지 않는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일단 이는 클라우드 업체나 클라우드 기술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다. 기업이 저지른 실수 때문에 결국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확보할 수 있었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가장 큰 원인 3가지와 이를 피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먼저 많은 기업이 모니터링을 거의 혹은 아예 하지 않는다. 이른바 클라우드 핀옵스(cloud finops)라고 알려진 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비효율적으로 하거나 혹은 하지 않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핀옵스에는 클라우드 비용 관리 시스템이 포함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어떤 클라우드 리소스를 어디서 누가 어떤 목적으로 쓰는지 볼 수 있고 비용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 역시 알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이 이를 활용하지 않는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프로비저닝한 후 이를 방치하는 식이다.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사용자는 서비스를 과소비할 가능성이 크다. 기업 내에서 아무도 이를 관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 개발자라면 클라우드 예산을 과용하거나 과소비하기 더 쉽다.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가시성과 인사이트 없이 클라우드를 쓰는 것은, 마치 대시보드 없이 차를 운전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차가 얼마나 빠르게 달리는지, 연료가 언제 떨어질지도 모른 채 질주하는 것이다. 이런 '추리 게임'은 결국 클라우드 비용이 애초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늘어나면서 엄청난 충격을 받은 후에야 끝난다. 결국 빠르게 요금이 올라가는 소리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

클라우드 비용 핀옵스 2022.08.24

글로벌 칼럼 | 클라우드 핀옵스를 위한 3가지 전략

핀옵스(FinOps)는 대화 상대에 따라 여러 의미를 가진 유행어이다. 핀옵스는 기술과 툴은 물론, 문화와 커뮤니케이션, 심지어 비즈니스 프로세스 영역에서 나온 것까지 정의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다루는 사람 사이에서 이루어진 합의가 있는데, 여기서 핀옵스는 클라우드 재무 관리와 관련된 것이다. 핀옵스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기술 및 문화와 결합하는 운영 모델과 기술의 집합으로, 기업의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역량을 향상시켜 준다. IT와 개발자, 재무, 조달, 기타 등등 기업의 여러 부서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찾아내기 위해 협업하는 것이다.   기업은 자사의 핀옵스 전략에서 종종 더 크고 더 가치 있는 개념을 놓치곤 한다. 때로 핀옵스팀은 잘못된 팀장을 따르거나 핀옵스의 목적을 오해한다. 이런 오해를 줄이고 클라우드 투자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전략 세 가지를 소개한다.  조직 차원의 변화. 컨설턴트의 관점에서도 조직 구조의 변화를 바꾸는 경우는 드물다. 이런 경우는 아주 골치 아픈 상황이다. 하지만, 클라우드 비용을 추적하고 보고하고 제어하는 핀옵스를 배치할 때, 일부 기업은 누가 중앙집중화된 제어를 제공해야 하는지에 관한 확고한 기준을 만들지 못하기도 한다. 흔히 클라우드 전담 부서를 만드는 것이 기능적인 핀옵스 프로그램을 확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방법은 한편으로는 지출을 추적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동화된 툴을 사용해 한계를 설정하고 지출을 통제하는 방식이다. 누군가는 이런 요청을 해야 하고, 이런 프로세스가 필요한 이유와 비즈니스 가치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관련자와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유지해야 한다. 관련자란 엔지니어링, 재무, 심지어 사용자와 경영진도 포함한다. 누군가, 또는 어떤 팀이 이 책임을 맡지 않으면 핀옵스 프로그램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자동화. 핀옵스를 비용 모니터링, 비용 통제, 비용 최적화로 정의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런 개념과 관...

핀옵스 Finops 요금고지서 2022.04.20

글로벌 칼럼 |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에 돈을 낭비하는 이유

IT는 오래 전부터 예산과 자금 문제를 겪어왔다. IT 프로젝트가 예산을 초과하는 일은 예외 상황보다는 기본 규칙에 더 가깝다.   몇 가지 범인으로 지목할 만한 것이 있다. 첫째, 20년 전의 필자를 포함해 IT 부서의 많은 수가 예산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즉, 어떤 것에 돈이 들지를 예측하는 법을 모른다. 대부분은 최고의 결과를 달성한다는 목표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자원을 선택하는 수준이다. 둘째, 예산 관리자와 기타 책임자 대부분이 예산 초과를 예상하는 경향이 있다. 계획보다 더 많은 비용을 사용한 데 대한 불이익이 드물었기 때문이다. 추가 비용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더 말이 안되는 것이지만, 그래도 예산 초과는 계속됐다. 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과 함께 이런 추가 비용 대부분이 사라질 것이라 생각했다. 어쨌든, 클라우드 비용은 사용한 만큼 내는 것이기 때문에 훨씬 예측하기 쉽지 않은가? 또한 비용 모델도 훨씬 선명하다. 기업은 데이터센터 비용 할당이나 물리 장비 비용과 감가상각을 처리해야 할 필요가 없으며, 끝없이 오르기만 하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플렉세라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업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투자 중 1/3을 낭비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현황에 대한 이 조사에서 기업은 가장 효율적으로 동작하는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배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비용 중 효율적으로 사용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조사했는데, 약 68%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2%는 낭비되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또한 응답자는 클라우드 프로젝트가 예산보다 평균 13%의 비용이 더 든다고 답했다. 예산을 초과하는 이유는 많겠지만, 말도 안되는 일이다. 이렇게 많은 비용이 낭비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몇 가지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그리고 가장 확실한 원인은 클라우드를 배치할 때 핀옵스(FinOps) 프로세스와 기술, 툴을 함께 도입하지 않기 때문이다...

핀옵스 최적화 모니터링 2022.03.16

IDG 블로그 | "뻔하지 않은" 클라우드 컴퓨팅 예측 2가지

매년 12월이면 필자의 받은 편지함에는 홍보회사에서 보내온 메일이 한가득이다. 모두 클라이언트에서 내놓은 내년 전망을 홍보하는 메일이다. “내년에도 클라우드 보안은 CIO의 우선순위 목록에 있을 것”이라는 메일을 몇 통이나 받았는지 모른다. 너무도 당연해서 말할 필요도 없는 것들이다. 그런 면에서 2022년 클라우드 예측의 많은 수가 똑같이 바보 같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이렇게 평범한 예측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치 있는 예측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세부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다. 기업이 운영이나 개발, 거버넌스, 보안 등등 구체적인 기술을 구현하면서 IT 책임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해당 기술의 잠재력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만 한다. 필자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예측이 극히 좁은 영역에 중점을 두고자 하는 이유이다. 필자의 2022년 클라우드 예측은 거버넌스와 클라우드옵스에 관한 것이다. 거버넌스. 멀티클라우드의 부상과 클라우드 복잡성 문제를 키우는 변화가 2022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거버넌스는 과도하게 복잡해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제해야 하는 기업의 중점 사항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거버넌스 전반이 집중 조명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좀 더 우선순위가 높은 문제이자 이미 많은 기업이 직면해 있는 문제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인데, 바로 비용 거버넌스이다. 재무 운영, 즉 핀옵스(FinOps)와 연관되기 때문이다. 2021년 대부분 대기업에서 클라우드 비용은 통제를 벗어났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가격을 올린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직원이 책임을 지지 않았다. 다수의 비용 거버넌스 솔루션이 누가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비하는지 지켜보는 일을 훌륭하게 해낼 수 있다. 이들 툴은 훌륭한 보고서와 대시보드도 제공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핵심적인 문제를 처리하지 못하는데, 바로 동적인 반응과 대응 기능이다. 예를 들어, 쓸모 있는 시간을 넘어서 실행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나 적절한 ...

멀티클라우드 복잡성 거버넌스 2021.12.20

IDG 블로그 | 클라우드 남용으로 드러난 비용 통제의 필요성

2020년은 많은 기업에서 재택근무가 이루어지면서 클라우드 비용이 크게 증가했고, 기업은 클라우드 비용을 억제하느라 애를 쓰고 있다. 많은 경우, 비용 상승은 코로나19 팬데믹과 뉴 노멀 환경을 수용하기 위한 IT 시스템의 변경과 직접 관련되어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기업에 클라우드 비용을 억제하는 데 필요한 자동화된 감시 기능이 부족한 것이다.   비영리 단체인 핀옵스재단(FinOps Foundation)은 최근 연간 클라우드 비용이 300억 달러 이상인 핀옵스 실무자 800명 이상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절반 가까운 응답자(49%)가 클라우드 비용을 관리하는 데 자동화를 적용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일부 자동화를 구현한 응답자 중에도 31%는 자동화된 알림만을, 29%는 상태를 태깅하는 정도로만 사용한다고 답했다. 13%만이 자동화된 적정 규모 조절 기능을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자동화된 스팟 사용을 구현한 응답자는 9%에 불과했다. 이들은 클라우드 비용을 관리하는 전형적인 패턴과 툴, 솔루션이다. 사실 클라우드 업계에서 일하는 필자 같은 사람에게 새로운 소식은 아니다. 필자는 이미 요금고지서를 보고 기절한 클라우드 관리자에 관한 불평을 수없이 들었다. 요금고지서가 잘못 나와서 불평한 것이 아니라 예산을 훌쩍 넘었는데도 전형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클라우드 비용의 규모를 예측할 방법도, 현재의 비용이 줄도록 클라우드 운영을 관리할 방법도, 장기적인 클라우드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미리 계획을 세울 방법도 없다고 불평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탓할 수는 있지만, 클라우드 비용 거버넌스 방법론을 도입하지 않은 기업은 할말이 없다. 거버넌스 툴은 클라우드 지출의 상한선을 정할 수 있고, 여러 툴을 이용해 현재의 비용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필자는 2020년 클라우드 지출 중 절반은 꼭 필요한 것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자원 계획이 없으면, 수많은 스토리지와 컴퓨팅 인스턴스가 필요 이...

거버넌스 비용 핀옵스 2021.02.22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프랙티스··· ‘핀옵스’에 쏠리는 관심

비용을 절감하고 사업 민첩성을 견인한다는 약속을 믿고 클라우드로 무리지어 달려가고 있다. 그러나 클라우드 서비스 임차는 새 문제들을 낳는다. 예를 들어 전세계에 걸쳐 실행된 인스턴스에 의해 발생한 무수한 개별 지출 항목으로 가득 찬 청구서를 관리하는 것이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비용을 계산하도록 설계된 사업 경영 및 애널리릭스 도구인 핀옵스(FinOps, financial operations)를 이용하고 있다. 기업이 클라우드 소비를 위한 지출 요건을 보다 잘 계획하고 편성하고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비용 최적화’라고도 불리는 핀옵스는 고정 비용 데이터센터로부터 가변적 소비 기반 클라우드로 핵심 컴퓨팅 기능을 이전함에 따라 매우 중요해졌다.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은 2022년까지 16.6%의 연평균복합성장률로 성장할 것이라고 가트너는 예측한다.  그러나 클라우드에서는 IT 예산과 자원 활용의 낭비가 심하다. 451 리서치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300인의 재무 및 IT 리더 가운데 80%가 허술한 클라우드 재무 관리가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고, 57%의 응답자가 클라우드 비용 관리를 매일 같이 걱정하고, 69%는 일상적으로 클라우드 예산을 25% 정도 초과 사용한다고 말했다.    클라우드의 경제학  캐피탈 원의 클라우드 전략 책임자인 버나드 골든은 클라우드가 21세기 기술 현상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의해 추동 되는 경제학 모델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는 새로운 공장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골든은 AWS에서 업무의 상당 부분을 실행하는 캐피탈 원에서 클라우드 인프라를 감독한다. 회사가 보다 능률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클라우드의 잠재력은 헨리 포드가 공장 생산을 통해 자동차 산업 혁명을 가져온 것에 비견된다. 골든은 포드가 자동차 제작 시 발생하는 원가를 줄여야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기업...

F2 서버리스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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