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8

MS, 엣지 94버전부터 ‘8주 주기 업데이트’ 지원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의 엣지 브라우저 업데이트 주기를 임의로 늦출 수 있는 ‘확장된 안정’(Extened Stable) 옵션을 본격 지원한다.
 
ⓒ Microsoft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의 릴리즈 주기를 다른 브라우저처럼 4주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엣지는 구글 크롬과 마찬가지로 크로미움 기술을 사용하는데, 그 전까지 크롬과 엣지의 업데이트 주기는 6~8주였다.

4주 릴리즈 주기는 크롬 94, 엣지 94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구글은 올해 9월, 크롬 94를 선보일 계획이다. 10월 19일에는 크롬 95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 23일에 엣지 94를, 10월 21일에는 엣지 95를 출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롬 업그레이드 이틀 후에 같은 버전의 엣지를 출시해왔다.

크롬 94, 엣지 94는 확장된 안정 옵션을 제공한다. 브라우저 업데이트 주기는 기본적으로 4주지만, 확장된 안정 옵션으로 업데이트 주기를 8주로 변경할 수 있다.

확장된 안정 옵션은 모든 짝수 버전에서 제공된다. 엣지와 크롬의 버전 96, 98, 그 이상에 모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빠른 업데이트 주기에 불만을 가진 기업의 IT 관리자에게 선물과도 같다.

엣지는 기본적으로 4주마다 자동 업데이트된다. 따라서 8주 옵션으로 지정하려면 아직 자세한 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타깃채널(TargetChannel) 그룹 정책을 사용하거나, 마이크로스프트 엔드포인트 매니저(Microsoft Endpoint Manager)의 인튠(Intune)을 활용해야 한다. 윈도우 서버 업데이트 서비스(WSUS)를 통해 엣지를 수동으로 업데이트 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와 구글 크롬은 릴리즈 시기에 있어 서로 순차적이다. 이 둘이 확장된 안정 옵션의 보안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7월, 선택한 릴리즈 옵션에 관계없이 보안 패치를 필요에 따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확장된 안정 옵션의 보안 업데이트가 앞으로도 정해진 일정 없이 진행될 것임을 의미한다.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달리, 크롬을 미리 정해진 일정에 맞춰 패치한 적이 없다.

하지만 구글은 지난 3월, 확장된 안정 옵션에서 보안 업데이트는 주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주마다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여기에는 릴리즈 주기를 4주로 선택할 때 제공되는 최신 기능 및 모든 보안 패치가 포함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엣지의 확장된 안정 옵션으로 릴리즈 주기가 연장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브라우저 지원 정책을 바꿨다. 확장된 안정 옵션을 제공하기 전, 엣지가 4주마다 업데이트됐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버전인 N과 이전 버전 N-1, N-2에 대해 ‘어시스티드 서포트(Assisted Support)’를 제공했다. 예를 들어 현재 버전이 92라고 하면, 버전 92, 91, 90 모두 지원한 셈이다.

어시스티드 서포트는 말 그대로 기술 지원 담당자가 전화, 문자, 이메일 등 각종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사용해 사용자를 돕는 것이다. 엣지, 크롬 등 크로미움 브라우저 보안 업데이트는 이전 버전이 아닌, 최신 버전용으로만 제공됐다.

반면, 엣지의 확장된 안정 옵션은 N과 N-1 버전만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엣지 96이 출시되면, 엣지 96, 94만 어시스티드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엣지의 확장된 안정 옵션에 적용될 어시스티드 서포트 변경 사항에 대한 상세 정보는 이 링크를 눌러 확인하기 바란다. editor@itworld.co.kr


2021.08.18

MS, 엣지 94버전부터 ‘8주 주기 업데이트’ 지원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의 엣지 브라우저 업데이트 주기를 임의로 늦출 수 있는 ‘확장된 안정’(Extened Stable) 옵션을 본격 지원한다.
 
ⓒ Microsoft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의 릴리즈 주기를 다른 브라우저처럼 4주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엣지는 구글 크롬과 마찬가지로 크로미움 기술을 사용하는데, 그 전까지 크롬과 엣지의 업데이트 주기는 6~8주였다.

4주 릴리즈 주기는 크롬 94, 엣지 94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구글은 올해 9월, 크롬 94를 선보일 계획이다. 10월 19일에는 크롬 95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 23일에 엣지 94를, 10월 21일에는 엣지 95를 출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롬 업그레이드 이틀 후에 같은 버전의 엣지를 출시해왔다.

크롬 94, 엣지 94는 확장된 안정 옵션을 제공한다. 브라우저 업데이트 주기는 기본적으로 4주지만, 확장된 안정 옵션으로 업데이트 주기를 8주로 변경할 수 있다.

확장된 안정 옵션은 모든 짝수 버전에서 제공된다. 엣지와 크롬의 버전 96, 98, 그 이상에 모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빠른 업데이트 주기에 불만을 가진 기업의 IT 관리자에게 선물과도 같다.

엣지는 기본적으로 4주마다 자동 업데이트된다. 따라서 8주 옵션으로 지정하려면 아직 자세한 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타깃채널(TargetChannel) 그룹 정책을 사용하거나, 마이크로스프트 엔드포인트 매니저(Microsoft Endpoint Manager)의 인튠(Intune)을 활용해야 한다. 윈도우 서버 업데이트 서비스(WSUS)를 통해 엣지를 수동으로 업데이트 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와 구글 크롬은 릴리즈 시기에 있어 서로 순차적이다. 이 둘이 확장된 안정 옵션의 보안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7월, 선택한 릴리즈 옵션에 관계없이 보안 패치를 필요에 따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확장된 안정 옵션의 보안 업데이트가 앞으로도 정해진 일정 없이 진행될 것임을 의미한다.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달리, 크롬을 미리 정해진 일정에 맞춰 패치한 적이 없다.

하지만 구글은 지난 3월, 확장된 안정 옵션에서 보안 업데이트는 주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주마다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여기에는 릴리즈 주기를 4주로 선택할 때 제공되는 최신 기능 및 모든 보안 패치가 포함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엣지의 확장된 안정 옵션으로 릴리즈 주기가 연장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브라우저 지원 정책을 바꿨다. 확장된 안정 옵션을 제공하기 전, 엣지가 4주마다 업데이트됐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버전인 N과 이전 버전 N-1, N-2에 대해 ‘어시스티드 서포트(Assisted Support)’를 제공했다. 예를 들어 현재 버전이 92라고 하면, 버전 92, 91, 90 모두 지원한 셈이다.

어시스티드 서포트는 말 그대로 기술 지원 담당자가 전화, 문자, 이메일 등 각종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사용해 사용자를 돕는 것이다. 엣지, 크롬 등 크로미움 브라우저 보안 업데이트는 이전 버전이 아닌, 최신 버전용으로만 제공됐다.

반면, 엣지의 확장된 안정 옵션은 N과 N-1 버전만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엣지 96이 출시되면, 엣지 96, 94만 어시스티드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엣지의 확장된 안정 옵션에 적용될 어시스티드 서포트 변경 사항에 대한 상세 정보는 이 링크를 눌러 확인하기 바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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