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2

IDG 블로그 | 쿠버네티스를 좀 더 공격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이유

David Linthicum | InfoWorld
쿠버네티스 활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도 아니다. VM웨어가 이런 쿠버네티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247곳을 설문조사한 “2020년 쿠버네티스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는 대부분 대형 개발팀으로, 개발자가 2,500명 이상인 곳도 24%이다.
 
ⓒ Getty Images Bank

이 보고서는 개발팀이 여전히 주요 의사결정권자라는 것을 보여주는데, 38%는 개발팀이 쿠버네티스 기술 사용을 결정했다. 57%는 10개 이하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운영하며, 59%는 쿠버네티스를 프로덕션 환경에 사용한다. 50개 이상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곳은 20%였다.

이 보고서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쿠버네티스가 아직은 초기 단계라는 것이다. 비록 쿠버네티스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많은 프로젝트가 쿠버네티스를 제한된 방식으로 사용한다. 게다가 많은 쿠버네티스가 클라우드에 배치되어 있지 않다. 온프레미스 환경에 쿠버네티스를 배치한 비율이 60%, 클라우드에 배치한 배율은 42%에 불과했다. 필자에게는 다소 놀라운 결과이다.

쿠버네티스는 불과 5년 만에 스스로 플랫폼이 되었으며, 견실한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매월 수많은 쿠버네티스 개발자와 아키텍트를 배출하는 교육 기반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제 쿠버네티스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기술이라도 아기 걸음마처럼 신중하게 단계를 진행하는 것이 좋지만, 지금은 쿠버네티스의 좀 더 공격적인 사용례를 찾아 나서도 될 시점이다. 또한 쿠버네티스가 멀티클라우드의 숨 막히는 복잡성을 제거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필자는 멀티클라우드가 쿠버네티스의 성장에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쿠버네티스를 배치해야 할 몇 가지 문제 패턴이다.
 
  • 제일 큰 문제. 여러 클라우드 브랜드의 클라우드 페더레이션(Federation). 이는 AWS와 구글, 구글과 애저처럼 하나 이상의 클라우드 브랜드에 걸쳐 연합된 쿠버네티스 배치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쿠버네티스 클러스터가 서로 다른 클라우드에 걸쳐서 구동되어 특정 네이티브 클라우드 서비스 위에 플랫폼 계층을 생성한다. 개발자는 일단 클러스터를 한 번 구축하면 서로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에 걸쳐서 구동할 수 있다. 각 퍼블릭 클라우드의 네이티브 서비스는 추상화된 범용 서비스가 된다.
  • 현재 프로덕션에 있는 트랜잭션 애플리케이션을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로 교체한다. 이 사용례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해 더 나은 확장성과 함께 더 나은 경제성도 제공해야 한다. 
  • 공통 서비스와 마이크로서비스 액세스. 궁극적으로는 애플리케이션 사이에서 재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서비스 재사용 모델은 수년째 홍보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 기업에는 어려운 일이다. 쿠버네티스는 이들 서비스를 구축하고 배치할 수 있는 플랫폼과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이 모든 시나리오에는 비용과 위험성이 따른다. 하지만 쿠버네티스를 이용해 좀 더 공격적이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기업은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 다시 말해 더 나은 IT 시스템이 비즈니스 지원하고 확장하며, 더 나은 고객 경험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21.05.12

IDG 블로그 | 쿠버네티스를 좀 더 공격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이유

David Linthicum | InfoWorld
쿠버네티스 활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도 아니다. VM웨어가 이런 쿠버네티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247곳을 설문조사한 “2020년 쿠버네티스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는 대부분 대형 개발팀으로, 개발자가 2,500명 이상인 곳도 24%이다.
 
ⓒ Getty Images Bank

이 보고서는 개발팀이 여전히 주요 의사결정권자라는 것을 보여주는데, 38%는 개발팀이 쿠버네티스 기술 사용을 결정했다. 57%는 10개 이하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운영하며, 59%는 쿠버네티스를 프로덕션 환경에 사용한다. 50개 이상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곳은 20%였다.

이 보고서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쿠버네티스가 아직은 초기 단계라는 것이다. 비록 쿠버네티스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많은 프로젝트가 쿠버네티스를 제한된 방식으로 사용한다. 게다가 많은 쿠버네티스가 클라우드에 배치되어 있지 않다. 온프레미스 환경에 쿠버네티스를 배치한 비율이 60%, 클라우드에 배치한 배율은 42%에 불과했다. 필자에게는 다소 놀라운 결과이다.

쿠버네티스는 불과 5년 만에 스스로 플랫폼이 되었으며, 견실한 기술 생태계를 구축하고 매월 수많은 쿠버네티스 개발자와 아키텍트를 배출하는 교육 기반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제 쿠버네티스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기술이라도 아기 걸음마처럼 신중하게 단계를 진행하는 것이 좋지만, 지금은 쿠버네티스의 좀 더 공격적인 사용례를 찾아 나서도 될 시점이다. 또한 쿠버네티스가 멀티클라우드의 숨 막히는 복잡성을 제거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필자는 멀티클라우드가 쿠버네티스의 성장에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쿠버네티스를 배치해야 할 몇 가지 문제 패턴이다.
 
  • 제일 큰 문제. 여러 클라우드 브랜드의 클라우드 페더레이션(Federation). 이는 AWS와 구글, 구글과 애저처럼 하나 이상의 클라우드 브랜드에 걸쳐 연합된 쿠버네티스 배치를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쿠버네티스 클러스터가 서로 다른 클라우드에 걸쳐서 구동되어 특정 네이티브 클라우드 서비스 위에 플랫폼 계층을 생성한다. 개발자는 일단 클러스터를 한 번 구축하면 서로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에 걸쳐서 구동할 수 있다. 각 퍼블릭 클라우드의 네이티브 서비스는 추상화된 범용 서비스가 된다.
  • 현재 프로덕션에 있는 트랜잭션 애플리케이션을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로 교체한다. 이 사용례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해 더 나은 확장성과 함께 더 나은 경제성도 제공해야 한다. 
  • 공통 서비스와 마이크로서비스 액세스. 궁극적으로는 애플리케이션 사이에서 재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서비스 재사용 모델은 수년째 홍보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 기업에는 어려운 일이다. 쿠버네티스는 이들 서비스를 구축하고 배치할 수 있는 플랫폼과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이 모든 시나리오에는 비용과 위험성이 따른다. 하지만 쿠버네티스를 이용해 좀 더 공격적이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기업은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 다시 말해 더 나은 IT 시스템이 비즈니스 지원하고 확장하며, 더 나은 고객 경험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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