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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시크릿 관리 전략

서비스 성격에 따라 여러 종류의 인프라 환경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사용하는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인프라 운영 모델의 변화에 맞춰 시크릿(Secret) 관리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시크릿(Secret)은 비밀번호, 인증서, 토큰, SSH키, API키 등 보호된 리소스 또는 민감한 정보의 잠금을 해제하는 키로 작동하는 모든 유형의 중요 정보를 말합니다. 이 백서에서는 시크릿 관리 유형과 중요성을 살펴보고 하시코프 볼트(HashiCorp Vault)를 통해 어떤 시크릿 관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유스케이스와 함께 알아봅니다. <10p> 주요 내용 - 시크릿 관리의 필요성 - 시크릿 관리의 과제 - 하시코프 볼트: 시크릿 관리 간소화 - 시크릿 형태에 따른 관리 방법  - 10가지 볼트 유스케이스

하이브리드클라우두 멀티클라우드 시크릿 5일 전

블로그ㅣ오픈소스·멀티클라우드·서버리스로 보는 AWS 이모저모

이번 주, 특히 화요일 (새로운 제품 및 솔루션 출시) 뉴스를 발표하는 기술 기업이 있다면 유감이다. ‘AWS 리인벤트(AWS re:Invent)’가 시작됐다. 이 클라우드 거물이 선보일 출시와 업데이트 세례를 고려할 때, 해당 컨퍼런스 기간 동안 AWS와 경쟁하려고 하는 건 소용없는 일이다. 필자가 과거에 했던 것처럼 AWS가 무엇을 발표할지 예측할 가치조차 없다. 왜? AWS가 거의 모든 것을 내놓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담할 수 있는 게 있다. 누군가는 AWS의 발표에 격분할 것이란 점이다. AWS는 고객 집착을 위한 탐구(리더십 원칙 #1)에서 오픈소스, 멀티클라우드, 심지어 서버리스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계속 그 단어를 쓰다니… 서버리스부터 시작하겠다. 서버리스(Serverless)의 서버리스 클라우드 부문 前 총괄 책임자였고 현재는 Ampt의 CEO 겸 AWS 서버리스 히어로를 맡고 있는 제레미 데일리는 서버리스를 잘 안다. 따라서 ‘서버리스’로 (무언가) 잘못 명명한 AWS를 비난하는 데일리의 주장은 살펴볼 가치가 있다.   데일리에 따르면 “원래 AWS는 서버리스의 4가지 핵심 이점으로 ‘(1) 서버 관리 없음(no server management), (2) 유연한 확장(flexible scaling), (3)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4) 유휴 용량 없음(no idle capacity)’을 강조했다.” 마지막 이점은 매우 중요했다. 아니 필수적이었다. 앱이 실행되지 않는 한, 고객에게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불과 1년 후 AWS는 ‘유휴 용량 없음(no idle capacity)’ 기준을 폐기했다. 2018년 리인벤트에서 이 회사는 ‘가치에 따른 비용 지불(pay for value)’이라는 일종의 새로운 유휴 용량 없음 기준을 도입했다. 이는 “서버 단위가 아닌 일관된 처리량 또는 실행 기간에 대한 지불”을 의미한다. 그...

아마존 웹 서비스 AWS 리인벤트 6일 전

글로벌 칼럼 | 2023년 쿠버네티스와 멀티클라우드의 결합에 주목하자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내년도 전망을 담은 정보를 하나둘 공개하고 있다. 2023년 클라우드 컴퓨팅을 방향에 대해 한번 점검할 시기가 온 것이다.    필자는 수년 동안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멀티클라우드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멀티클라우드는 분명 쉽지 않은 기술이며, 그런 면에서 제대로 멀티클라우드 기술을 선보인 업체는 거의 없다.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왜 멀티클라우드에 관심이 없는지 짐작은 간다. 새로운 기술이 너무 강조되면, 고객 입장에서 어떤 것이 중요한지 알기 쉽지 않다. 일부 기술의 가치는 떨어지기도 한다.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이런 상황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규모가 작은 기업은 멀티클라우드를 가치를 인정하고, 어떤 식으로든 멀티클라우드 시장에 관여하려 하고 있다.  미래 클라우드 시장의 방향은 명확하다. 기업은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복잡성이 따라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때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멀티클라우드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진 않을 것이다. 대신 ‘어떻게 멀티클라우드를 제공할 것인가’에 더 집중하고 있다. 답은 정해져 있다. 컨테이너와 오케스트레이션이 필요하다. 즉 쿠버네티스 기술을 활용해서 제공할 것이다.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은 컨테이너 기반 개발 방식과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의 필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다. 이런 기술을 논의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멀리클라우드 솔루션을 어떻게 개발하고 배포할지에 대한 부분이다. 또한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컨테이너화된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는 분산 및 이종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과 컨네이너 개발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한다.  업계에서는 그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서로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에 컨테이너를 배포하고 조정할 수 있는 기술을 조금씩 내놓고 있다. 심지어 온프레미스 환경을 위한 기술도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멀티클라우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기능과 이를 ...

쿠버네티스 멀티클라우드 2022.11.16

“가격 인상 아닌 멀티클라우드 혁신이 목표” 브로드컴 CEO, VM웨어 인수합병 우려에 답변

브로드컴의 대표이사이자 CEO인 혹 탄(Hock Tan)이 26일 공식 블로그에 VM웨어 합병 후 이어질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5월 브로드컴이 VM웨어를 610억 달러(한화 약 77조)에 인수하고 나온 우려의 목소리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트레이시 우는 그 당시 "시만텍과 CA 테크놀로지는 브로드컴에 인수된 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가격이 오르고, 고객 지원에 소홀해졌으며, 혁신에 대한 투자가 감소했다"라며 "따라서 현재 VM웨어를 쓰는 기업 고객도 환승 전략을 대비하는 것이 좋을지 모른다"라고 경고했다.   가격 인상 우려에 대한 답변 탄은 먼저 합병의 목적이 가격 인상이 아니라 강조했다. 탄은 "VM웨어는 미래를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성장하는 시장에 대응하려는 회사다. 브로드컴이 VM웨어를 인수한 이유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분야의 R&D를 늘리기 위함이다. 특히 가격 인상은 관심 밖의 일이다.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더 큰 차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또한 탄은 "인수합병 절차가 완료되면 브로드컴은 VM웨어의 제품을 더 적극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VM웨어의 기존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제품에 투자하고 혁신을 도모할 생각이다"라며 가격 인상 대신 제품군 확대가 목표라고 거듭 강조했다.  탄은 또한 회사의 장기적인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탄은 "브로드컴이 글로벌 테크놀로지 리더로 성장한 이유는 기존의 제품을 가져다 가격을 올려서가 아니다. 고객에게 명확한 가치를 제공하는 기술과 제품을 만들어 끊임없이 개선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탄은 이어 "고객에게 항상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해 브로드컴 포트폴리오에 있는 제품을 최대한 많이 쓰게끔 유도하는 게 회사의 성장 전략이다. 고객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 수요 중심의 R&D에 투자함으로...

인수합병 브로드컴 VM웨어 2022.10.31

글로벌 칼럼 | 클라우드 복잡성을 해결할 단 하나의 열쇠

IT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알고리즘과 서버를 닥치는 대로 밀어 넣으면 마법처럼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게 된다고 생각하고, ‘단일 창’과 이동성 계층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에서 클라우드로 아무런 문제 없이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요컨대 기술의 중심이 사람이며, 사람이 기술을 활용해 무엇을 하는지 잊은 것이다.   최근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리디아 레옹은 이런 진실을 잊은 사람을 위해 클라우드도 ‘사람 문제’를 겪고 있다는 냉철한 글을 게시했다. 데이터 과학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나콘다(Anaconda)의 설문을 보면,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도 같은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응답자의 90%는 인력 부족이 미칠 영향을 인식하고 있으며, 64%는 자신이 속한 회사의 기술 인력 채용/유지 역량에 의구심을 품고 있었다. 오픈소스 분야 역시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개별 프로젝트 유지관리자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둬야 하는 상황이다. 결국 사람이 중요하다. 클라우드 업계에서 이런 사실을 인지하면 클라우드 전략과 이를 구현하는 사람들에 관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멀티클라우드의 현실 지난 몇 년 동안 멀티클라우드 마케팅 대부분은 고객이 현실적으로 무엇을 구현할 수 있는지가 아닌, 솔루션 업체가 무엇을 팔고자 하는지에 중점을 뒀다. 여러 클라우드에 걸쳐 단절 없이 작동하는 하나의 앱에 대한 논의에는 많은 시간을 소비했지만, 정작 누가 그것을 구축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는 거의 생각하지 않았다.  물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가 모든 기본적인 복잡성(예를 들어 각 클라우드의 컴퓨팅 방식은 서로 매우 다름)을 처리하면서 가령 여러 클라우드에 걸친 데이터 계층의 일관성을 보장할 수 있다. 스냅(Snap)처럼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아키텍처로 전환해서 특정 서비스를 호스팅할 클라우드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간단한...

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인력부족 2022.10.19

'가트너 애널리스트가 말하는' 클라우드 전략 수립 5대 과제

클라우드 컴퓨팅은 빠르게 많은 기업의 기본 접근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관련 의사 결정에는 여러 변수가 있다. 변수에 영향 받지 않는 접근 방식을 찾고, 그 영향력을 관리할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클라우드 전략 수립이라는 과제를 맡은 IT 리더는 핵심 영역을 지정해 소속 기업의 클라우드 위험을 줄이고 투자를 최적화해야 한다. 기업이 ‘클라우드 업체처럼’ 사고할 수록 더 많은 기회를 발견하게 된다.     1. 클라우드 의사 결정 프레임워크 개발 먼저, 기업을 서비스 소비자로 대하는 클라우드 의사 결정 프레임워크를 개발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의 평가는 기업이 언제 어떻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비할지를 고려한다. 핵심 목표는 보안, 위험, 비용, 이득 등의 요소를 일관적으로 고려하고,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비할 때와 소비하지 않을 때를 결정하는 일관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것이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생길 때마다 개별 팀과 기획 그룹이 자체적인 기준을 활용해 즉석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문제를 결정하는 편이 더 낫다. 공통의 의사 결정 프레임워크가 있으면 어디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비해야 하고 소비하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한 기업의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2. 클라우드 운영 모범 사례 구축 클라우드 의사 결정 프레임워크는 구체적인 사용례에 집중하는 반면, 클라우드 운영은 모든 사용례를 대상으로 한 모범 사례에 집중한다. 이 두 가지 문제는 역동적인 피드백 루프를 만들어 낸다. 구체적인 사용례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 확보, 관리, 통제를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제기된다. 이때 기업이 여러 가지 상황에서 모범 사례를 시행하면 하나의 기반이 생기고 향후 클라우드 사용례 위험이 낮아진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모범 사례 운영 전략은 고립된 상태로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 각 운영 분야의 기존 아키텍처 및 기술 전략과 일치해야 한다.   3.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배포의 가능성 평가...

하이브리드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2022.10.06

베스핀글로벌, 멀티클라우드 운영 관리 돕는 ‘베스핀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베스핀글로벌이 멀티 클라우드 통합 운영 관리를 위한 토털 패키지 솔루션 ‘베스핀 클라우드 서비스(Bespin Cloud Servic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스핀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서비스 ▲데이터베이스 관리 서비스 ▲클라우드 보안 관리 솔루션 옵스나우 시큐리티(OpsNow Security) ▲IT 알림 통합 관리 솔루션 얼럿나우(AlertNow) 등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위한 필수 서비스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서비스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기반 시스템을 관리하는 IT 운영 서비스로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배포, OS 관리, 백업 및 장애 관리, 모니터링, 클라우드 최적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데이터베이스 관리 서비스는 데이터베이스 설계부터 백업 및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DB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가의 원격 지원과 DB 프로세스 모니터링, 성능 튜닝 및 장애 처리도 가능하다.  옵스나우 시큐리티는 쉽고 빠르게 적용 가능한 클라우드 보안 관리 솔루션으로, 보안 취약점 진단과 개선 가이드를 받아볼 수 있다. 보안 목표와 현황을 점수화해 이용 기업의 보안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보안 정책 관리 및 최신 보안 정책 업데이트도 지원한다. 20개 이상의 모니터링 툴과 연동되는 인시던트 관리 솔루션 얼럿나우는 발생하는 장애 알림을 자동으로 분류, 필터링해주고 담당자 알림 전달 기능과 에스컬레이션 설정 기능까지 갖췄다. 베스핀글로벌의 박종훈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부문장은 “새로 선보이는 베스핀 클라우드 서비스는 베스핀글로벌의 모든 클라우드 노하우가 담긴 운영 자동화 솔루션을 모아 지원하는 토털 패키지 솔루션”이라며, “자체 클라우드 전담 인력이 없거나 24시간 진행되어야 하는 클라우드 보안 및 장애 알림의 대응책을 고민하는 기업에게 베스핀 클라우드 서비스가 최적의 방안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베스핀글로벌 멀티클라우드 2022.10.04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용 가이드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에 기반하여 미래에 대비한 멀티 클라우드 운영 모델은 최소한의 리스크로 현대화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비용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마이그레이션하고, 수요에 따라 리소스를 확대하거나 축소하며, 분산된 작업 이니셔티브를 위한 리소스를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전략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기업을 위한 멀티 클라우드 가이드는 기업이 효과적인 멀티 클라우드 전략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주요 멀티 클라우드 사용 사례 및 서비스 모델, 성공을 위한 가장 일반적인 당면 과제를 소개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이상적인 접근방식과 선택, 속도, 제어에 달려 있는 성공적인 멀티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구현하는 데 조직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27p> 주요 내용 -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 멀티 클라우드 당면 과제 - 이상적인 멀티 클라우드 환경 - 새로운 접근 방식: 클라우드 운영 모델 - 진정한 멀티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구현하는 방법

멀티클라우드 현대화 마이그레이션 2022.09.27

글로벌 칼럼 | 클라우드 컴퓨팅의 3가지 성공과 3가지 실패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른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시대를 겪고 있다. 보안과 민첩성은 확실한 성공에 가깝지만, 비용과 복잡성은 심각한 단점이다. 필자는 종종 2008년도 발표자료를 살펴보며 클라우드 컴퓨팅이 약속한 것을 다시 검토하곤 한다. 필자는 1999년부터 이런저런 식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일했으며, 그동안 많은 변화를 목격했다.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인식이다.   초기에 클라우드 컴퓨팅은 애플리케이션을 소비하는 또 하나의 방식 정도로 보였다. 지금은 SaaS라고 불리는 이들 애플리케이션은 영업 관리나 회계, 재고 관리 등의 업무를 맡았다. 클라우드는 그다지 혁명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았는데, 사실 이런 식의 애플리케이션 소비는 원시적인 형태이긴 해도 수십 년 전부터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토리지나 컴퓨트, 데이터베이스 같은 원격 자원을 소비할 수 있는 역량,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의 부분 부분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소비할 수 있는 역량은 새로운 것이었다. 2008년경 클라우드 컴퓨팅을 폭발적인 성장으로 이끈 것은 바로 이것이었다.  이제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이 어디서 성공하고 어디서 실패했는지 평가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종류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충분히 경험했다. 2022년의 끝이 보이는 지금, 필자의 평가는 다음과 같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주요 성공 3가지 보안. 보안은 5년 전부터 전통적인 시스템보다 클라우드에서 더 좋아졌다. 다만 이를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다. 이런 발전은 대부분 클라우드 보안에 투여된 막대한 연구개발 자금 덕분이다. 단점이라면, 이렇게 혁신에 투여된 비용의 대부분은 전통적인 보안 솔루션을 위한 예산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점이다.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센터 시스템은 모든 솔루션 업체의 개발 영역에서 점점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비즈니스 민첩성. 필자는 항상 비용 때문에 클라우드로 이전한 기업이 민첩성 때문에 계속 클라우드를 이용한다...

멀티클라우드 복잡성 스티커쇼크 2022.09.21

델 테크놀로지스-VM웨어, 멀티클라우드 및 엣지 솔루션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가 VM웨어와 공동 엔지니어링을 통해 개발한 인프라 솔루션 신규 제품들을 출시했다. 양사의 신규 솔루션 및 검증 설계는 멀티 클라우드 및 엣지 분야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더욱 강력한 성능과 자동화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델은 VM웨어와 공동으로 설계한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DPU 솔루션을 포함해 다양한 V엑스레일 신제품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델은 VM웨어와 공동 엔지니어링으로 완성된 ‘프로젝트 몬터레이(Project Monterey)’의 성과로, DPU(데이터 프로세싱 유닛)에서 처리하도록 재설계된 최신 버전의 ‘VM웨어 V스피어 8(VMware vSphere 8)’ 소프트웨어를 V엑스레일에서 구동할 수 있다.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킹 인프라 성능을 향상시키고, CPU에서 구동하는 서비스를 최신 DPU에서 구동하도록 전환해 TCO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V엑스레일(Select VxRail) 시스템은 일부 모델에서 VM웨어의 새로운 vSAN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아키텍처(ESA)를 지원한다. 최대 4배 향상된 vSAN 성능으로 까다로운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V엑스레일 러기드 모듈 노드(Rugged Modular Nodes)은 V엑스레일 시스템 중 가장 작은 폼팩터로 고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모듈러 노드는 헬스케어, 에너지, 유틸리티,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엣지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2노드 만으로 구성 가능한 온보드형 하드웨어 위트니스(Witness) 시스템을 제공하며, 대역폭이 낮거나 응답시간이 느린 열악한 환경에서 유용하다. VM웨어 클라우드 플랫폼 비즈니스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 크리시 프라사드는 “VM웨어 v스피어 8을 지원하는 V엑스레일은 DPU에서 인프라 서비스를 실행해 차세대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기반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하고 제로 트러스트 보...

델 테크놀로지스 VM웨어 멀티클라우드 2022.09.15

글로벌 칼럼 | 클라우드핀옵스 프로그램에 필요한 3가지

클라우드 컴퓨팅 비용이 전체 IT 비용의 20%에 육박하고 있다. 그리고 클라우드 비용이 낭비되고 있음을 깨닫는 데는 깜짝 놀랄 만한 클라우드 요금 고지서 한 장이면 충분하다. 최근 기업이 클라우드 비용을 한층 더 꼼꼼하게 검사하고 클라우드 비용과 관련해 더 엄격한 원칙을 요구하는 이유이다. 핀옵스(Finops)는 클라우드 비용을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하는 역량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어떤 클라우드 배치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핀옵스는 유용하지만, 모든 클라우드 핀옵스 프로그램이 다 똑같은 것은 아니다. 흔히들 놓치거나 잘못 알고 있는 핀옵스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비즈니스 가치에 대한 이해. 많은 클라우드 핀옵스 프로그램과 사용자는 어떤 식이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좋다고 생각한다.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고려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일부 클라우드 비용 절감은 의도치 않게 중요한 정성적 비즈니스 가치를 떨어뜨릴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핀옵스가 너무 높은 비용 때문에 클라우드 기반 AI 활용을 제한할 것을 권고할 수도 있다. 이들 핵심 시스템이 AI에 대한 투자로 100배의 수익을 올린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말이다. 이 경우 핀옵스팀이 아낀 0.1달러는 실제로 10달러어치의 실현하지 못한 비즈니스 가치가 된다. 물론, 실현하지 못한 비즈니스 가치의 기준은 정의하기도 추적하기도 어렵다. 핀옵스 프로그램과 핀옵스팀은 클라우드 비용과 절감 방법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 이상의 것이 필요하지만, 비즈니스 가치와 특정 비용의 관계에 대한 이해 역시 필요하다. 인적 비용에 대한 고려. 클라우드 비용에 인적 비용 역시 고려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만약 클라우드 비용을 삭감한 결과,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면 부정적인 효과만 얻는 셈이다. 핀옵스팀이 이런 문제를 발견하려면 비용 조정 전후로 같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인력이 얼마나 드는...

핀옵스 클라우드옵스 비즈니스가치 2022.09.15

글로벌 칼럼 | 멀티클라우드가 힘겨운 아키텍트를 위한 3가지 조언

많은 클라우드 아키텍트가 멀티클라우드로의 전환이 대세라는 데 동의하지만, 이로 인한 복잡성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못한다. 대부분은 일반적인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전환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여기다 나중에 심각한 문제에 부닥치곤 한다. 현재 멀티클라우드 때문에 힘들어하는 클라우드 아키텍트를 위해 문제 해결 팁 3가지를 공유한다.     모든 대안에 열린 마음을 가져라 문제에 직면했을 때 마치 조건 반사적으로 일단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문제를 파악하기 전에는 절대로 먼저 실행해서는 안 된다. 멀티클라우드는 해법을 찾는 방향일 뿐이다. 현재 직면해 풀어야 할 문제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멀티클라우드는 잘못된 해법이야"라고 성급하게 결론 내리는 것은 무책임하다. 다른 IT 아키텍처와 마찬가지로 멀티클라우드 역시 모든 문제를 풀어내는 만능해결사가 아니다. 단지 일부 상황에서 매우 유용할 뿐이다. 그래서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해법이 아니라 선택지를 늘리는 상황을 만들 뿐이다. 필자 역시 아키텍처 문제에 직면했을 때 모든 선택지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전통적인 비 클라우드 해법이 포함되는 것은 물론이다.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지 않으면 최적화된 아키텍처를 구현할 수 없다. 앞으로 기업이 수년 동안 누려야 할 소중한 가치를 날려버리는 것과 같다.   통합 보안 아키텍처 적용하고 크로스 클라우드 솔루션 검토하라  대부분 아키텍트에게 단일 클라우드의 보안을 해결하는 것은 매우 간단한 일이다. 그냥 대형 클라우드 업체가 추천하는 보안 계층을 선택하면 된다. 이런 보안 계층에는 일반적으로 계정 관리, 디렉터리, 암호화 등이 포함되고 의료나 금융 등 특정 업종에만 적용되는 보안 요건이 추가된다. 이런 솔루션은 잘 작동하고 기술 지원도 훌륭하다. 때때로 비용 효율성과는 거리가 멀 수 있지만 어쨌든 보안 계층이 해야 할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다. 하지만 멀티클라우드 환경은 이와 완전히 ...

멀티클라우드 클라우드 아키텍트 2022.09.05

“혼돈의 멀티클라우드를 극복한다” VM웨어 익스플로러 2022 핵심 정리

올해 VM웨어 익스플로러 행사는 기업이 좀 더 영리하고 일관성 있게, 그리고 덜 혼란스럽게 클라우드에 접근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VM웨어 CEO 라구 라구람은 VM웨어 익스플로러 2022 행사 기조 연설에서 “모든 기업의 IT 조직이 혁신 속도를 높이고 자동화를 추진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과정에서 비슷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공은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하고 기업의 모든 것을 재설계하기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문제는 많은 CIO와 CEO가 이를 충분히 빠르게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기업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산업군에 관계없이 매우 비슷하다. 기술 인력 부족, 현대화해야 할 기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거대한 규모, 파편화된 개발 및 운영, 보안 모델 등이다. 라구람은 “모든 팀이 서로 다른 클라우드나 데이터센터에서 서로 다른 모델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다. 이런 식으로는 일관된 개발자 경험이 얻을 수 없고, 혁신은 지체된다”고 지적했다. 파편화된 운영 모델도 장애물이지만, 보안 모델까지 파편화되면 위험성도 커진다. 이 모든 것이 플랫폼 혁신을 더디게 만든다. 물론, 라구람은 해법도 제시했다. 지난 해 VM웨어는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조하는 서비스와 플랫폼 비전을 제시했는데, 이들 중 일부 제품이 올해 출시된다. 주요 제품으로는 VM웨어 vSphere 8, 멀티클라우드 관리 툴 아리아(Aria), NSX 네트워킹 및 보안 소프트웨어용 SaaS 모델인 프로젝트 노스스타(Projrct Northstar), 보안 소프트웨어 등이다.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크를 한눈에” 프로젝트 노스스타 프리뷰 형태로 발표된 프로젝트 노스스타는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네트워크와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는 방식을 바꿔놓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VM웨어는 SaaS 모델을 통해 일군의 멀티클라우드 네트워킹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NDR(Network Detection...

VMware 멀티클라우드 클라우드 2022.09.02

VM웨어, 멀티클라우드 관리 포트폴리오 ‘VM웨어 아리아’ 공개

VM웨어가 지난 30일(캘리포니아주 현지 시간) 멀티 클라우드 콘퍼런스 ‘VM웨어 익스플로어(VMware Explore) 2022’를 개최하고 멀티 클라우드 관리 포트폴리오 ‘VM웨어 아리아(Aria)’를 공식 출시했다.   VM웨어 아리아는 인프라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의 비용, 성능, 구성, 딜리버리를 관리하기 위한 일련의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지원하는 VM웨어 아리아 그래프는 고객의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복잡성을 포착하는 그래프 기반 데이터 저장소 기술이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헬스(CloudHealth) 기반의 VM웨어 아리아 코스트(Cost), VM웨어 아리아 오퍼레이션(Operations), VM웨어 아리아 오토메이션(Automation)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새 확장 기능들도 공개됐다. VM웨어 아리아는 VM웨어 탄주(Tanzu) 플랫폼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의 개발, 배포, 데브섹옵스 및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보완하고 확장한다. 이의 기반이 되는 VM웨어 아리아 허브(Hub)는 전체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관리하는 중앙집중식 뷰 및 조정 기능을 제공하며, VM웨어 아리아 그래프는 앱, 리소스, 역할 및 계정에 대한 공통 정의를 제공한다. VM웨어 아리아의 새로운 퍼블릭 클라우드 관리 기능의 중심에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리소스와 관계를 포착하는 그래프 기반 데이터 저장소인 VM웨어 아리아 그래프가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과 환경의 운영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VM웨어 아리아 그래프는  거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단일 정보 소스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출시된 타 솔루션들은 주로 변화 관리 절차와 자산 추적을 위해 설계된 반면, VM웨어 아리아 그래프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VM웨어 아리아 그래프는 근본적으로 다른 아키텍처를 통해 다대다 관계를 포착하고, 수억 개의 개체로 확장하고, 거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함으로써 ...

VM웨어 멀티클라우드 2022.08.31

블로그 | 복잡한 클라우드 아키텍처가 예산에 미치는 영향

데이터 모니터링 전문업체인 아노닷(Anodot)의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 중 49%는 클라우드 비용을 통제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답했다. 게다가 54%의 응답자는 클라우드 비용 낭비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기본적인 클라우드 사용량에 대한 가시성과 관찰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둘 다 새로운 사실은 아니다.   필자의 눈길을 끈 것은 오히려 49%의 응답자가 복잡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관리하는 것이 클라우드 비용 관리의 핵심 과제라고 답한 것이다. 기업 둘 중 한 곳은 마침내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복잡성이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의 핵심 요소이자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필자는 몇 년 전부터 “멀티클라우드의 복잡성이 문제”라는 이야기를 했다. 기업 IT의 대응이 이렇게 늦어진 것은 문제를 실감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이 문제가 기업의 예산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고, IT 책임자의 자리가 위험한 문제가 됐다. 어쩌면 “복잡성”이라는 말은 문제를 설명하는 잘못된 방법일지도 모른다. 복잡성은 이기종성의 결과물이며,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가리지 않고 동급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따르는 결과물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자연스러운 확장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다. 대부분 기업은 그저 유지보수해야 하는 서비스의 수가 증가했고, 그래서 클라우드 운영, 즉 클라우드옵스의 비용과 위험성도 증가한 것이다. 이미 많은 기업이 안고 있는 문제이다. 대부분 기업은 멀티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산을 전술적이고 대응적인 접근법으로만 처리할 수 있는 무엇으로 생각한다. 기업은 특정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보안, 운영, 데이터 관리, 데이터 통합, 거버넌스 플랫폼을 닥치는 대로 이용하면서 나중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복잡성의 함정에 빠졌고, 그러면서도 구멍을 더 깊이 팔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기업이나 투자자, 그리고 시장은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요구...

멀티클라우드 메타클라우드 복잡성 2022.08.22

블로그 | 메타클라우드 안에 들어가는 크로스 클라우드 기술

필자는 종종 기업 컴퓨팅에 중요한 개념을 둘러싼 세부사항이 너무 빈약해 깜짝 놀라곤 한다. 예를 들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클라우드는 누구에게 질문하는지에 따라서 서로 다른 답을 듣게 된다. 필자가 무엇인가에 대해 논의하기 전에 정의부터 내리려고 하는 이유이다. 이번에는 멀티클라우드를 지원하는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 개념이 정의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계층으로 부상했다. 필자는 이 개념이 여러 가지 이유로 클라우드 기반 기술의 다음 초점이 될 것으로 본다.   필자는 몇 주 전 이 주제를 다룬 적이 있는데, 예상보다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필자가 한동안 이 영역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 기업과 IT 업체는 마침내 멀티클라우드에서 중요한 것은 클라우드가 아니라 클라우드 사이, 그리고 클라우드 위에 있는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된 것 같다. 그리고 클라우드 사이와 클라우드 위에 있는 것이 바로 메타클라우드(Metacloud) 또는 슈퍼클라우드(Supercloud)이다. 용어는 어느 쪽이나 마찬가지이지만, 필자는 메타클라우드를 골랐다. 메타클라우드는 실제로 기존의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 계층으로, 멀티클라우드의 일부인 각 퍼블릭 클라우드에 맞춰 특정 기술을 정의할 필요가 없다. 메타클라우드는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복잡성을 줄여 각 클라우드 서비스 내의 구체적인 네이티브 보안 기술에 맞춰 추가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공통 추상화 및 자동화 계층을 사용해 운영, 거버넌스, 보안을 단일 창과 단일 API로 처리하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훨씬 쉽다. 메타클라우드에서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특정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스토리지나 컴퓨트 같은 인프라 서비스를 다루지 않는다. 대신, 통일된 대시보드나 호출 수준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각각의 구체적인 시스템을 다룬다. 따라서 멀티클라우드 운영의 모든 것이 더 쉽고 덜 복잡하고 비용과 위험도 낮아진다. 결국, 메타클라우드란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 세트로, 클라우드 서비스 ...

멀티클라우드 메타클라우드 슈퍼클라우드 2022.08.16

GS네오텍,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스토리지 서비스 ‘스토리지 플러스’ 출시

GS네오텍이 멀티 클라우드의 개념을 실현한 자체 스토리지 서비스 ‘스토리지 플러스(Storag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2개 이상의 CSP(Cloud Service Provider)를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스토리지 간 원활한 네트워킹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GS네오텍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컨설팅부터 전환, 서비스 구축, 유지 보수까지 제공하는 MSP(Managed Service Provider)로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 플랫폼(GCP), 네이버 클라우드 같은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의 최상위 등급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이다. 이번 도입된 ‘스토리지 플러스’는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 및 유지보수를 위한 아웃바운드 트래픽(outbound traffic)에 대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추가적으로 증설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기존 CSP 기업의 스토리지 서비스 사용 대비 최대 30%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GS네오텍 자체 통신망으로 IDC(Internet Data Center)간 쾌적한 네트워킹 환경 설계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GS네오텍 IT사업본부 서정인 본부장은 “여러 CSP사의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고객이 절감된 비용으로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GS네오텍 멀티클라우드 스토리지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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