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6

윈도우 7 RC 다운로드 & 설치 FAQ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일 일반용 윈도우 7 릴리즈 후보(RC)를 공개했다. 이제 정식 출시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그렇다면 그 시점은 언제가 될까? 마이크로소프트의 한 중역이 최근 과거의 관행을 깨고 연말 연휴 시즌에 맞춰 나올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공식적으로 입을 다물고 있다. 본지에서는 RC에서부터 윈도우 XP와 비스타용 최종출시에 이르기까지의 과거 행보를 근거로 그것이 8월 28일에서 9월 20일 사이 즈음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추측해본다.

 

윈도우 7 RC는 확실히 다운로드 할 만한 버전이다. 최종 코드가 아니면서도 2010년 6월까지 1년도 넘게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또 본지의 리뷰어가 전한 것처럼 "RC1은 다운로드 받을 만큼 충분히 안정적이고 빠르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소비자들은 고민스러울 수 있다. XP나 비스타를 단념하고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것인지 여부다. 과감히 윈도우 7 설치를 결정한 독자를 위해 윈도우 7 RC를 어디서 구할 것이며 어떻게 설치할 것인지, 이를 설치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살펴본다.

 

RC 다운로드는 어디서 받는가? 쉽다. 5월 5일자로 공개된 윈도우 7은 (http://www.microsoft.com/windows/windows-7/)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32비트 및 64비트 에디션 모두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베타에서처럼 릴리즈 후보도 제한을 두는가? 아니다. 윈도우 7 RC 다운로드의 총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이 회사측 대변인은 전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에 250만 개의 제품키가 배포되었다고 한 이후 다운로드를 제한할 것이라고 전했던 초기의 계획을 수정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베타의 경우 개시 첫날 열광적인 사용자들이 서버로 몰려들면서 전체 다운로드 계획을 붕괴시키자 마이크로소프트는 결국 250만 개라는 제한선에서 한 발 물러서 재개시 이후 1달 동안 공개베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은 듯 보인다. 앞으로 다운로드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을 뿐 아니라, 7월말까지 거의 3배에 이르는 횟수로 RC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베타 다운로드 때의 문제를 감안할 때 RC 다운로드 과정의 무난한 진행 가능성은? 좋은 질문이다. 너무 안 좋아서 답이 안 나온다.

 

그러나 지난 주 MSDN과 테크넷에서 이뤄진 윈도우 7 RC의 등장이 단서가 될 수 있겠다. 그리고 그게 위안이 되지는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목요일 MSDN과 테크넷 구독자에게 윈도우 7 RC를 제공하는데 온갖 문제를 노출시켰다. 양쪽 서비스를 위한 다운로드 사이트가 우여곡절 끝에 죽은 것. 결국 7시간 만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혼란상태를 수습하고 양 사이트의 다운로드 섹션을 다시 온라인으로 돌려놓았다. 하지만 현재 윈도우 7 RC은 원활히 다운로드 가능한 상태다.

 

RC 버전을 설치해야 할까?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소한의 RC 요건을 1GHz 또는 더 빠른 프로세서, 1GB 메모리, 32비트의 경우 16GB의 하드드라이브 여유공간, 64비트의 경우 20GB, 그리고 윈도우 디스플레이 드라이브 모델(WDDM) 1.0 이상의 드라이브를 탑재한 다이렉트 9 지원 그래픽으로 정했다.

 

비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WDDM은 예전의 윈도우 XP의 드라이버 표준에서 크게 눈에 띄는 변화였다. 이 새로운 드라이버 모델은 아직도 진행 중인"비스타 케이퍼블" 소송에서 했던 역할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 같다. 이 소송에서 소비자들은 XP 기기가 WDDM 드라이버를 동작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알고서도 이를 팔아먹는 사기를 저질렀다고 고소했었다.

 

한편 베타로 5월 5일 출시된 새로운 "XP 모드" 가상화 애드온도 시험해보고자 한다면, 2GB의 메모리와 15GB의 디스크 공간이 추가로 요구된다.

 

그 외에 알아둘 점은? 또 다운로드 하는 파일을 DVD에 굽기 위해 기록 가능한 DVD 드라이브도 필요한데, 이 파일은 디스크 이미지나 .iso 파일로 나타나며, 이 구운 파일은 나중에 설치 디스크로 사용된다.

 

그러니까 이것은 무료 ImgBurn이나 네로 9 같은 DVD 굽기 소프트웨어도 필요하다는 말이다.

 

맥의 VMware 퓨전을 사용해 가상 머신에 윈도우 7 RC를 설치하는 경우, DVD 굽기 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iso 파일로부터 설치할 수 있다. VMware는 지난 1월 베타에서 단계별 지침을 게시했다. 이는 RC에서도 유효하다.

 

다운로드 크기는? 32비트 버전은 2.47GB, 64비트는 3.2GB가 나간다. 두 수치 모두 일치하는 베타보다는 약간 높다. XP 모드 애드온은 또 450MB 정도다.

 

제품 활성화 키가 필요할까? 베타에서 이미 하나 얻었다면 어떻게 되는가? 필요하다. 베타에서 이미 하나 얻은 경우라도 활성화 키가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베타에서 사용했던 동일한 방식을 통해 RC용 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달리 말해 다운로드를 시작하기 전,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 ID를 사용해 가입하도록 요청 받게 되며 키를 부여 받게 된다.

 

베타에서 얻은 키가 RC와 연동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말했지만, 이를 반박하며, 실제로는 그게 가능하더라고 반박하는 이들도 있다. 예컨대 잘 알려진 윈도우 블로거 에드 보트는 이전의 베타용으로 얻은 제품키가 RC와도 "무난하게 작동되었다"고 말했다.

 

윈도우 7 베타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한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선 원치 않을 수 있겠지만 가능하다. 원래 상태에서 RC는 PC가 윈도우 7 베타를 동작하고 있음을 인식할 때 설치를 차단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4월 초 이렇게 했다고 말했다. 사용자가 "실세계의 설치를 경험하기를 원해 우리에게 실세계의 원격 측정법을 제공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대신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에게 윈도우 7 베타 카피, 추가했던 모든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그러한 어플리케이션이 생성했던 모든 파일을 완전히 없앤 클린 설치를 실시하거나, 베타로 업그레이드한 후 RC를 설치하기 전 사용자가 동작했던 것으로 보이는 비스타 서비스 팩(SP1)으로 되돌아가도록 요청했다.

 

블록을 회복하려면, 윈도우 7 RC DVD의 컨텐트를 로컬 폴더에 복사한다. 베타를 동작하는 기기에서 모든 루트 레벨의 폴더가 그러하듯, 부팅 가능한 USB 드라이브가 동작하는 것이다. 그런 후 드라이브나 이 폴더에서 "소스"폴더를 연다. 노트패드가 있는 "cversion.ini" 파일을 열고 "MiniClient"의 값을 7000으로 변경시킨다. 이 파일을 저장하고 셋업을 실행한다.

 

비스타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할까? 가능하다. 그러나 비스타 SP1이나 아직도 RC 폼 그 자체의 상태로 있는 후속 SP2에서 윈도우 7 RC로 인플레이스 업그레이드(an in-place upgrade)만이 가능하다.

 

윈도우 7의 어떤 에디션이 릴리즈 후보인가? 윈도우 7의 얼터밋 에디션이다. 제품군 중 최고가 버전에 해당된다.

 

지원언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RC를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제한했다. 지난 1월 베타(힌두어의 경우 32비트에서만)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아랍어 및 힌두어의 자리는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로 대신했다.

 

윈도우 XP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XP 사용자에게 윈도우 7 "업그레이드"를 판매는 하겠지만, 그것은 그저 사용자가 보다 저가에 새로운 OS를 구입토록 하는 버전 약정일 뿐이다. 윈도우 7이 최종이 되면, XP 사용자는 드라이브의 콘텐츠를 지우는 "클린 설치"를 단행해야 할 것이다. 이는 RC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파일과 설정을 XP에서 새로운 윈도우 7으로 이식하기 위해 윈도우 7 RC와 함께 포함된 이지 트랜스퍼 유틸리티를 사용한다. 다운로드 받은 .iso 파일을 DVD로 구웠으면, 이를 XP 기기의 드라이브에 넣고 이지 트랜스퍼를 PC로 복사한다. 이것을 실행시킬 때 이지 트랜스퍼가 파일과 설정을 외부 드라이브(이 경우 USB 드라이브가 편리)로 복사하게 되고 이것을 윈도우 7 RC 클린 설치를 실시한 후 PC로 복사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 RC 지원을 제공하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전 출시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실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RC를 무료로 다운로드 한 이들의 유일한 지원은 사용자 간 포럼에서 온라인에서 이뤄진다.

 

RC 버전의 만료일은? 마이크로소프트는 발표 후 거의 13개월 후인 2010년 6월 1일로 RC의 만료일을 정했다. 이 회사가 비스타 사용자에 제시했던 "자유로운" 시간제한보다는 확실히 길다.

 

이 날짜에 릴리즈 후보는 동작을 멈추지만, 미리 많은 내용을 얻어갈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윈도우 7 RC는 2010년 3월 1일을 시작으로 2시간 간격으로 자동종료를 시작한다고 한다.

 

그런 그렇고 베타를 고수한다면, 만료일이 2009년 8월1일이고 7월 1일을 기점으로 2시간마다 자동 종료라는 점을 기억해두길 바란다. 각 시나리오마다 윈도우 7은 이런 종료가 베타 또는 릴리즈 후보의 만료 과정이 막 시작되기 2주 전임을 알려줄 것이다. editor@idg.co.kr



2009.05.06

윈도우 7 RC 다운로드 & 설치 FAQ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일 일반용 윈도우 7 릴리즈 후보(RC)를 공개했다. 이제 정식 출시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그렇다면 그 시점은 언제가 될까? 마이크로소프트의 한 중역이 최근 과거의 관행을 깨고 연말 연휴 시즌에 맞춰 나올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공식적으로 입을 다물고 있다. 본지에서는 RC에서부터 윈도우 XP와 비스타용 최종출시에 이르기까지의 과거 행보를 근거로 그것이 8월 28일에서 9월 20일 사이 즈음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추측해본다.

 

윈도우 7 RC는 확실히 다운로드 할 만한 버전이다. 최종 코드가 아니면서도 2010년 6월까지 1년도 넘게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또 본지의 리뷰어가 전한 것처럼 "RC1은 다운로드 받을 만큼 충분히 안정적이고 빠르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소비자들은 고민스러울 수 있다. XP나 비스타를 단념하고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것인지 여부다. 과감히 윈도우 7 설치를 결정한 독자를 위해 윈도우 7 RC를 어디서 구할 것이며 어떻게 설치할 것인지, 이를 설치해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살펴본다.

 

RC 다운로드는 어디서 받는가? 쉽다. 5월 5일자로 공개된 윈도우 7은 (http://www.microsoft.com/windows/windows-7/)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32비트 및 64비트 에디션 모두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베타에서처럼 릴리즈 후보도 제한을 두는가? 아니다. 윈도우 7 RC 다운로드의 총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이 회사측 대변인은 전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에 250만 개의 제품키가 배포되었다고 한 이후 다운로드를 제한할 것이라고 전했던 초기의 계획을 수정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베타의 경우 개시 첫날 열광적인 사용자들이 서버로 몰려들면서 전체 다운로드 계획을 붕괴시키자 마이크로소프트는 결국 250만 개라는 제한선에서 한 발 물러서 재개시 이후 1달 동안 공개베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은 듯 보인다. 앞으로 다운로드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을 뿐 아니라, 7월말까지 거의 3배에 이르는 횟수로 RC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베타 다운로드 때의 문제를 감안할 때 RC 다운로드 과정의 무난한 진행 가능성은? 좋은 질문이다. 너무 안 좋아서 답이 안 나온다.

 

그러나 지난 주 MSDN과 테크넷에서 이뤄진 윈도우 7 RC의 등장이 단서가 될 수 있겠다. 그리고 그게 위안이 되지는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목요일 MSDN과 테크넷 구독자에게 윈도우 7 RC를 제공하는데 온갖 문제를 노출시켰다. 양쪽 서비스를 위한 다운로드 사이트가 우여곡절 끝에 죽은 것. 결국 7시간 만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혼란상태를 수습하고 양 사이트의 다운로드 섹션을 다시 온라인으로 돌려놓았다. 하지만 현재 윈도우 7 RC은 원활히 다운로드 가능한 상태다.

 

RC 버전을 설치해야 할까?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소한의 RC 요건을 1GHz 또는 더 빠른 프로세서, 1GB 메모리, 32비트의 경우 16GB의 하드드라이브 여유공간, 64비트의 경우 20GB, 그리고 윈도우 디스플레이 드라이브 모델(WDDM) 1.0 이상의 드라이브를 탑재한 다이렉트 9 지원 그래픽으로 정했다.

 

비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WDDM은 예전의 윈도우 XP의 드라이버 표준에서 크게 눈에 띄는 변화였다. 이 새로운 드라이버 모델은 아직도 진행 중인"비스타 케이퍼블" 소송에서 했던 역할로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 같다. 이 소송에서 소비자들은 XP 기기가 WDDM 드라이버를 동작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알고서도 이를 팔아먹는 사기를 저질렀다고 고소했었다.

 

한편 베타로 5월 5일 출시된 새로운 "XP 모드" 가상화 애드온도 시험해보고자 한다면, 2GB의 메모리와 15GB의 디스크 공간이 추가로 요구된다.

 

그 외에 알아둘 점은? 또 다운로드 하는 파일을 DVD에 굽기 위해 기록 가능한 DVD 드라이브도 필요한데, 이 파일은 디스크 이미지나 .iso 파일로 나타나며, 이 구운 파일은 나중에 설치 디스크로 사용된다.

 

그러니까 이것은 무료 ImgBurn이나 네로 9 같은 DVD 굽기 소프트웨어도 필요하다는 말이다.

 

맥의 VMware 퓨전을 사용해 가상 머신에 윈도우 7 RC를 설치하는 경우, DVD 굽기 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iso 파일로부터 설치할 수 있다. VMware는 지난 1월 베타에서 단계별 지침을 게시했다. 이는 RC에서도 유효하다.

 

다운로드 크기는? 32비트 버전은 2.47GB, 64비트는 3.2GB가 나간다. 두 수치 모두 일치하는 베타보다는 약간 높다. XP 모드 애드온은 또 450MB 정도다.

 

제품 활성화 키가 필요할까? 베타에서 이미 하나 얻었다면 어떻게 되는가? 필요하다. 베타에서 이미 하나 얻은 경우라도 활성화 키가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베타에서 사용했던 동일한 방식을 통해 RC용 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달리 말해 다운로드를 시작하기 전,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브 ID를 사용해 가입하도록 요청 받게 되며 키를 부여 받게 된다.

 

베타에서 얻은 키가 RC와 연동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말했지만, 이를 반박하며, 실제로는 그게 가능하더라고 반박하는 이들도 있다. 예컨대 잘 알려진 윈도우 블로거 에드 보트는 이전의 베타용으로 얻은 제품키가 RC와도 "무난하게 작동되었다"고 말했다.

 

윈도우 7 베타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한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선 원치 않을 수 있겠지만 가능하다. 원래 상태에서 RC는 PC가 윈도우 7 베타를 동작하고 있음을 인식할 때 설치를 차단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4월 초 이렇게 했다고 말했다. 사용자가 "실세계의 설치를 경험하기를 원해 우리에게 실세계의 원격 측정법을 제공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대신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에게 윈도우 7 베타 카피, 추가했던 모든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그러한 어플리케이션이 생성했던 모든 파일을 완전히 없앤 클린 설치를 실시하거나, 베타로 업그레이드한 후 RC를 설치하기 전 사용자가 동작했던 것으로 보이는 비스타 서비스 팩(SP1)으로 되돌아가도록 요청했다.

 

블록을 회복하려면, 윈도우 7 RC DVD의 컨텐트를 로컬 폴더에 복사한다. 베타를 동작하는 기기에서 모든 루트 레벨의 폴더가 그러하듯, 부팅 가능한 USB 드라이브가 동작하는 것이다. 그런 후 드라이브나 이 폴더에서 "소스"폴더를 연다. 노트패드가 있는 "cversion.ini" 파일을 열고 "MiniClient"의 값을 7000으로 변경시킨다. 이 파일을 저장하고 셋업을 실행한다.

 

비스타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할까? 가능하다. 그러나 비스타 SP1이나 아직도 RC 폼 그 자체의 상태로 있는 후속 SP2에서 윈도우 7 RC로 인플레이스 업그레이드(an in-place upgrade)만이 가능하다.

 

윈도우 7의 어떤 에디션이 릴리즈 후보인가? 윈도우 7의 얼터밋 에디션이다. 제품군 중 최고가 버전에 해당된다.

 

지원언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RC를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제한했다. 지난 1월 베타(힌두어의 경우 32비트에서만)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아랍어 및 힌두어의 자리는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로 대신했다.

 

윈도우 XP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XP 사용자에게 윈도우 7 "업그레이드"를 판매는 하겠지만, 그것은 그저 사용자가 보다 저가에 새로운 OS를 구입토록 하는 버전 약정일 뿐이다. 윈도우 7이 최종이 되면, XP 사용자는 드라이브의 콘텐츠를 지우는 "클린 설치"를 단행해야 할 것이다. 이는 RC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파일과 설정을 XP에서 새로운 윈도우 7으로 이식하기 위해 윈도우 7 RC와 함께 포함된 이지 트랜스퍼 유틸리티를 사용한다. 다운로드 받은 .iso 파일을 DVD로 구웠으면, 이를 XP 기기의 드라이브에 넣고 이지 트랜스퍼를 PC로 복사한다. 이것을 실행시킬 때 이지 트랜스퍼가 파일과 설정을 외부 드라이브(이 경우 USB 드라이브가 편리)로 복사하게 되고 이것을 윈도우 7 RC 클린 설치를 실시한 후 PC로 복사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 RC 지원을 제공하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전 출시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실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RC를 무료로 다운로드 한 이들의 유일한 지원은 사용자 간 포럼에서 온라인에서 이뤄진다.

 

RC 버전의 만료일은? 마이크로소프트는 발표 후 거의 13개월 후인 2010년 6월 1일로 RC의 만료일을 정했다. 이 회사가 비스타 사용자에 제시했던 "자유로운" 시간제한보다는 확실히 길다.

 

이 날짜에 릴리즈 후보는 동작을 멈추지만, 미리 많은 내용을 얻어갈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윈도우 7 RC는 2010년 3월 1일을 시작으로 2시간 간격으로 자동종료를 시작한다고 한다.

 

그런 그렇고 베타를 고수한다면, 만료일이 2009년 8월1일이고 7월 1일을 기점으로 2시간마다 자동 종료라는 점을 기억해두길 바란다. 각 시나리오마다 윈도우 7은 이런 종료가 베타 또는 릴리즈 후보의 만료 과정이 막 시작되기 2주 전임을 알려줄 것이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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