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아 나델라
"거짓말과 공감 결여, 직원 경멸⋯" 머스크가 나델라와 달랐던 5가지
지난 4월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계획을 발표한 지 이틀 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와 사적인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군가는 머스크가 나델라에게 아등바등하는 트위터를 돌려놓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으리라 예상했을 수 있다. 무엇...
IDG 블로그 | MS의 2015년 진짜 이야기는 '윈도우 10이 아닌 클라우드와 서비스'
필자는 줄곧 마이크로소프트에 관한 냉담한 시선으로 흘겨봤는데, 이제는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봐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4년에는 기민한 행보를 보여왔기 때문에 2015년에는 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 마이크로소...
글로벌 칼럼 | “8천 4백만 불의 사나이” MS의 CEO 사티아 나델라의 업적
윈도우 10, 클라우드 진출, 하드웨어 제조업체에 라이선스 비용 인하 등 다양한 일들을 했는데, 아직 그 효과를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지난 10개월간 무엇을 했길래 자신이 받는 8,400만 달러의 연봉을 납...
스티브 발머 사직서의 흥미로운 점 3가지
스티브 발머스티브 발머가 사티아 나델라에게 대표직을 넘긴지 6개월 만에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에서도 사임했다. 이는 지난 해 10월 스티브 발머가 은퇴를 선언한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뉴스 웹사이트에 발머의 사직서와 나델...
글로벌 칼럼 | 나델라 호(號)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의 개념 뒤엎을까
오늘날 사용자는 오피스 프로그램과 윈도우, 윈도우 폰,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각종 서비스 및 제품을 따로따로 구매한다. 그러나 10년 후에는 이야기가 현저하게 달라질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지난 10일, &lsquo...
MS 실적발표, 의외의 선방 ‘나델라의 힘?’
마이크로소프트 신임 CEO 사티아 나델라의 지난 3분기 회계연도 실적이 발표됐다. 전체 수익이 일부 감소했고, 매출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204억 9,000만 달러에 못 미친 204억 4,000만 달러, 순이익은 지난 해...
지나의 착한 IT | MS 신임 CEO 사티아 나델라, 소니 PC 사업 매각 등
마이크로소프트가 드디어 신임 CEO로 사티아 나델라를 뽑았습니다. 소니는 PC 사업을 매각했고, 북한에서는 맥 OS X를 꼭 닮은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 주 주요 IT 소식을 만나봅니다.
‘데이터 전문가’ 사티아 나델라, MS의 모바일 과제 풀 수 있을까
사티아 나델라는 거미다. 거미라는 대상이 지닌 이런저런 부정적인 함의는 잠시 생각하지 말고, 대신 거미가 무엇을 하는지에 집중해보자. 거미는 거미줄 한 가운데 앉아, 수 백 가닥의 실이 전하는 모든 세세한 진동을 온 몸으로 감지하고 그 진동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