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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보드

"의사소통 그 이상을 원할 때" 하이브리드 업무 도구 '디지털 화이트보드'

오늘날 부서가 사용하는 협업 도구 범위는 2년 반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을 만큼 거대해졌다. 2020년 초 재택 근무 명령이 전 세계를 휩쓸던 당시, 대부분의 기업은 쓸 만한 동영상 및 채팅 플랫폼을 갖추기에 급급했다. 지금은 상당수 직원이 적어도 주 며칠씩 사무실 외의 장소에서 근무하는 상태다. 따라서 단순히 직원의 기본적인 의사소통 그 이상의 기능을 지원하는 도구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2022년 폭발적으로 성장한 제품은 디지털 화이트보드다. 시각적 협업 플랫폼 또는 공유 캔버스 앱이라고도 불리는 이 도구로 하이브리드 부서는 온라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시각적으로 협업한다. 2022년 3월과 5월 사이에 박스(Box), 클릭업(ClickUp), 뮤럴(Mural), 블루진스(BlueJeans), 줌(Zoom)은 모두 신규 화이트보드 제품의 출시 또는 기존 화이트보드 도구에 대한 중요한 업데이트의 출시와 관련된 발표를 했다. 왜 다들 이렇게 갑자기 부산하게 움직이는 것일까?     하이브리드 직원 간 연결을 담당 2022년 5월 포레스터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사태 때문에 일부 직원을 전일 원격 근무 체제로 전환한 비즈니스 및 기술 전문가 중 62%가 전통적 대면 업무에서까지 전일 원격 직원의 비율이 계속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업무 형태가 크게 변화하면서 지리적으로 분산된 직원에게 더욱 통일된 협업 경험을 창출할 방법을 모색하는 기업이 많다. 디지털 화이트보드 업체는 자사 플랫폼이 기업이 필요한 것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대개 웹 브라우저로 접근하는 시각적 협업 앱은 어느 장치에서나 실시간 또는 비동기적으로 협업하는 일관성 있는 작업 공간을 만든다. 사용자는 그리기 및 쓰기 도구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이미지, 동영상, 다이어그램, 포스트잇 메모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슬랙(Slack), 트렐로(Trello), 지라(Jira), 드롭박스(Dropbox),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

화이트보드 박스 클릭업 2022.09.19

애플 생태계만 지원하는 iOS 화이트보드 앱 '프리덤',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주 개발자 회의를 개최한 애플이 다시 사용자 간 실시간 협업을 지원하는 디지털 화이트보드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협업 애플리케이션의 이름은 ‘프리덤(Freedom)’으로, WWDC 기조연설에서 아이패드OS 16의 기능으로 소개된 바 있다. WWDC에서는 프로젝트 기획이나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세션에서 활용하기 쉬운 협업 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줌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가 사용자를 급격히 늘린 데 반해 기기 간 제약으로 널리 보급될 기회를 놓친 페이스타임의 전철을 프리덤이 밟지는 않을까? 프리덤은 페이스타임에서 열 수 있다. 노트 필기나 그림을 그려서 설명할 수 있는 공유 화이트보드가 열린다. 당연히 애플 펜슬도 지원하며, 영상과 PDF 파일 등도 공유할 수 있다. 마우스 커서가 모든 사용자에게 보이므로 실시간으로 어느 부분을 설명하는지 가리킬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화이트보드를 동시에 쓰는 사용자가 많을 때는 개인 아이콘을 탭해서 그들이 적는 메모나 그림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말 공식 출시될 프리덤은 업무 환경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협업 화이트보드 앱과 경쟁하게 된다. 현재 단독 화이트보드 앱으로는 뮤럴(Mural)과 미로(Miro)의 인지도가 높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지난해 화이트보드 앱을 새단장한 상태다. 구글, 줌, 클릭업(Clickup), 박스 등도 자체 제품에 화이트보드 앱이나 기능을 추가했다. CCS 인사이트의 수석 애널리스 안젤라 어쉔든은 “원격 근무로 직원의 물리적 위치가 각기 다른 상황에서 화이트보드 앱은 실시간 동기화 협업, 브레인스토밍 등으로 혁신할 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미로 같은 신생업체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이 증거”라고 설명했다. 또한 “프리덤이 iOS, 아이패드OS, 맥OS의 단체 메시지를 지원하고 전체 그룹과의 협업을 지원하기 때문에 앱과 앱끼리의 마찰을 제거하고 더욱 매끄럽게 도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트리지(Metrigy) 수석 ...

화이트보드 협업애플리케이션 아이워크 2022.06.13

가상 화이트보드, 원격 개발팀의 필수 툴로 부상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재택근무가 보편화되고 팀이 더 분산되어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한 가지 공통적인 불만은 제대로 된 화이트보드의 원격 대안이 없다는 점이다.  구직 면접 중의 화이트보드 테스트든, 기숙사 창문에 붙어 있었다던 마크 저커버그와 에두아르도 세버린의 원본 페이스북 알고리즘 메모든, 화이토브드는 오래 전부터 개발자가 설계 및 운용 중인 복잡한 시스템을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한 중요한 툴로 사용되고 있다.    개발자 팀이 갈수록 더 분산되고 원격화되고 비동기화되는 지금, 가상 화이트보드가 기술 문제 공동 대처와 교육 세션, 면접을 위한 핵심 툴이 되고 있다.    전체적인 시야 얻기  완전히 분산된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재피어(Zapier)의 엔지니어링 관리자인 제빈 맬타이스는 “엔지니어에게 화이트보드는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조각을 시각화하기 위한 강력한 툴”이라면서 “기술 솔루션 개발에는 다양한 시스템 부분 간에 많은 상호작용과 커뮤니케이션이 따르는데, 화이트보드는 이를 시각화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에이전시 크리마(Crema)는 인기 있는 화이트보드 툴인 미로(Miro)를 4년 전부터 사용했는데, 팬데믹 중에 이 툴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 크리마의 선임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닐 다이어캐츠는 “프로젝트 계획, 기술 계획, 문제 해결을 위한 화이트보드가 사무실의 모든 곳에서 사용된다”고 말했다. 현재 작업의 대부분은 미로 내에서 수행되고 저장된다. 다이어캐츠는 “전체적인 아키텍처와 현재 필요한 것과 써드 파티 API를 파악할 수 있는 전체적인 시야는 모두에게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크리마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렉스 샌더스는 입사 초기 견습 사원 시절에 미로가 상당히 유용했다면서 “화이트보드에서 멘토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물리적 화이트보드에서 가상 ...

화이트보드 팬데믹 재택근무 2021.12.31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 회의를 지원하는" 아이패드와 맥용 디지털 화이트보드 앱 7종

뉴 노멀에 따라 트렐로, 슬랙, 노션, 웹엑스, 줌 같은 협업 및 원격 작업 도구 사용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더욱 복잡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원격 협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특화된 다른 도구는 없을까? 바로 디지털 화이트보드 앱이 그런 용도로 쓰인다.   디지털 화이트보드 솔루션 상당수는 교육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지만, 무언가를 설명하고자 하는 모든 지식 근로자, 그리고 팀 내의 그룹 협업에도 유용하다.   이 기사에서 소개하는 7종 앱은 모두 아이패드를 지원하며(대부분 아이폰도 지원함) 일부는 네이티브 맥 클라이언트를 제공한다. 또한 그 외의 다른 플랫폼을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참고로, M1 맥(예를 들어 환상적인 맥 미니)을 사용하는 맥 사용자라면 M1 맥을 지원하도록 앱 개발자들에게 로비라도 해야 할 것 같다. 애플 칩을 탑재한 맥용 앱 스토어에서 아이패드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에는 따로 표기했다. 여기 해당하는 앱은 대부분 애플 펜슬을 지원하지만, 개발사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이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인비전(InVision) 아이패드, 아이폰, 맥 앱 스토어에서 iOS 앱으로 제공   인비전은 브레인스토밍과 디지털 제품 디자인을 지원하도록 맞춤 설계된, 풍부한 기능을 갖춘 강력한 솔루션이다. 표준적인 디지털 화이트보드 기능 외에도 모든 디바이스 및 협업에서 파일을 제시하고 미러링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한 수많은 도구를 제공한다.   모든 사용자는 텍스트를 추가하고 파일을 업로드하고(포토샵 및 스케치(Sketch) 파일 포함) 도형을 추가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요점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모드도 있다. 슬랙, 포토샵, 스케치, 팀을 비롯한 업계 표준 솔루션과 통합된다. 최대 3명까지는 무료이며 그 이상은 사용자당 월 7.95달러의 사용료가 있다. 기업 요금제도 있다.   미로(Miro) 맥, iOS, 윈도우, 안...

화이트보드 협업 애플펜슬 2021.01.05

MS 팀즈, AI 활용해 화상 통화 기능 향상 “맞춤 배경 및 화이트보드 합성”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가 한 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화상 및 텍스트 기반 협업 솔루션의 대표주자였던 비즈니스용 스카이프를 대체하기 위한 점진적인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의 새로운 기능을 대거 공개했는데, 그중에서도 화상 통화 관련된 기능들이 주목을 받았다.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는 원격 혹은 재택 근무자들과 화상 통화를 할 때 맞춤형 배경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지금까지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 기능은 배경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흐리게만 처리되어 참가자들이 배경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지곤 했다. 이제 배경을 전체적으로 지우고 맞춤형 배경을 넣을 수 있다.   또 한 가지는 가상 공간은 물론 실제 세상에서도 화이트보드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물리적인 화이트보드에 그려진 콘텐츠를 캡처해서 가상의 영역에 가져다 놓는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휴대폰을 위해서 개발한 오피스 렌즈(Office Lens) 기술을 활용한다. 그리고 스마트 백그라운드 기술을 활용해, 화이트보드에 적고 있는 사람을 인식해서 ‘유령’으로 처리해 화이트보드 속 콘텐츠가 강조되도록 한다.    두 기능 모두 장면에서 중요한 것, 즉 사용자를 인지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사용한다. 맞춤 배경 기능은 올해 말 인텔리전트 화이트보드 카메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실시간 캡션, 자막, 그리고 비공개 채널 등과 같은 소소한 기능들도 추가됐다. 한편,  회사 밖으로 정보가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도구인 DLP(Data Loss Prevention) 툴을 화상 통화에도 적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DLP는 현재 모든 오피스 365 및 마이크로소프트 365에서 사용할 수 있다. 채팅 및 채널 대화에서 민감한 정보를 모니터링하지만, 음성 대화는 아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시간 녹취 및 번역 서비스의 성능을 강화하고 있음을 강조하기 떄문에, 이 기능이 머지 않아 화...

화상회의 배경 화이트보드 2019.03.20

“납판에서부터 아이패드까지” 교실 기술의 진화

교실 기술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기원전 2700년전부터 처음 주판을 사용한 이래 계속해서 혁명을 거듭해왔는데, 특히 20세기 후반부에 그 속도가 빨라졌다. 노트북과 태블릿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어떤 기술적 교육 보조도구들이 있었을까? editor@itworld.co.kr

기술 교실 화이트보드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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