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컴퓨팅

엔비디아, 맥스웰 기반 노트북용 GPU 지포스 GTX 980M·970M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4.10.10
엔비디아(www.nvidia.co.kr)는 새로운 그래픽 아키텍처인 맥스웰(Maxwell) 기반 노트북용 GPU 지포스 GTX 980M·GTX 970M을 출시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980M 탑재 노트북은 맥스웰을 통해 다른 노트북에서 제공되지 않는 울트라 설정에서 2500x1400로 해상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맥스웰 기반의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성능 차이도 20% 수준으로 좁혔다.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발열 및 전력 차이를 고려했을 때 이는 괄목할 만한 성능 향상이다.

엔비디아 맥스웰 기반 지포스 GTX 980M·970M은 ▲노트북에서도 더욱 높은 화질의 게이밍 경험 선사 ▲게임 실행 시 노트북의 가장 큰 약점인 배터리 효율성 보완 ▲MFAA 및 새로운 조명 기술 지원 등의 특징을 지닌다.

이 제품들은 맥스웰의 ‘동적 슈퍼 해상도(DSR)’ 기술로 4K 급의 최고급 해상도에서 게임을 랜더링한 후,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적절한 해상도에 맞게 조정하면 더욱 높은 화질의 이미지를 생성한다.

또한 전원 플러그를 연결하지 않고 노트북의 배터리만으로 게임을 즐기려는 게이머들을 위해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980M·970M은 CPU, GPU 및 메모리에 사용되는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게이밍 시간을 늘려주는 배터리 부스터 기능을 갖췄다. editor@itworld.co.kr
 Tags GPU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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