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4

IDG 블로그 | ‘맥’에 더 가까워질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의 기대 사항 3가지

Dan Moren | Macworld
완연한 봄이다. 애플의 2021년 신제품이 인터넷 화제의 중심이 되는 시기다. 지난 몇 년간 애플은 이른 봄에 적어도 몇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올해 역시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주간 대부분의 관심은 아이패드 업데이트에 집중됐다.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애플은 지난 가을 아이패드 에어와 보급형 아이패드의 신제품을 발표했지만, 아이패드 프로는 지난 봄에 약간의 속도 향상만 있었기 때문이다. A12Z 프로세서가 추가됐지만, 커서 지원과 매직 키보드 출시의 그늘에 거의 가려졌다.

그러나 그 대단치 않은 업데이트로 인해 현재 최고 수준의 프로 모델을 신형 아이패드 에어가 대부분 능가하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했다. 게다가 아이패드 에어는 매직 키보드와도 잘 동작한다. 따라서 아이패드 프로의 대대적인 업데이트 시기가 무르익은 것은 분명하다.

그러면 이제 애플의 이벤트를 기다리는 동안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한 단계 높이고 어느 때보다 맥에 가깝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는 기술 중 일부를 살펴보자.
 
ⓒ APPLE
 

A12에서 A14로

적어도 가까운 미래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는 A14의 변형 모델, 아마도 A14X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 칩이 더 높은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면, A14Z 칩으로 브랜딩을 바꿀 수도 있다. M1 기반 맥이 기록한 벤치마크를 감안하면, A14X도 같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A15로 건너뛰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프로세서 세대를 스마트폰용으로 염두에 둔 것 같다. 올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 13에서 A15가 탑재될 가능성이 더 높다.
 

썬더볼트의 시대

지난 가을 4세대 아이패드 에어까지, 아이패드 프로는 표준 USB-C 커넥터를 위해 애플이 자사의 독점 라이트닝 포트를 탈피한 유일한 태블릿이라고 주장할 수 있었다. 즉, 프로만이 사요ㅇ자가 외장 스토리지 디바이스와 카메라, 디스플레이 등 표준 주변 기기를 쉽게 연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에어에도 USB-C 포트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더 이상 프로의 차별화 요소가 아니다. 애플이 USB-C 커넥터를 USB 4 포트로 대체해 프로의 기능 강화를 꾀하는 이유 중 하나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 포트와 이전 포트가 전혀 다르지 않아 많은 사용자들이 끝에 붙은 숫자 외에 USB 4의 장점이 무엇인지 궁금할 것이다. 하지만 이 새로운 표준은 영상 출력 기능, 사용이 쉬운 대칭 커넥터, 전원을 포함해 USB-C의 모든 이점에 더해 새로운 USB 4 표준, 즉, 썬더볼트 3을 모두 지원한다. 훨씬 빠른 속도와 고해상도 외부 디스플레이까지도 지원할 수 있는 것이다. 

애플은 이미 작년에 출시한 M1 맥에 USB 4를 추가했으며, 이로 인해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이 새로운 표준에 대한 지원을 통합할 차세대 디바이스에 이상적인 후보가 됐다. 어쨌든 이름에 ‘프로’가 붙으니 당연하다.
 

미니LED의 탑재

아이패드는 디스플레이가 약 90%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애플은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와 프로모션(ProMotion), 그리고 물론 멀티터치를 포함해 자체 기기에서 여러 화면 관련 기술을 개척했다. 하지만 한동안 새로운 기술인 미니 LED로 도약을 모색 중일지 모른다는 소문이 있었다.

간단히 말해, 미니 LED는 디스플레이에 백라이트를 제공하는 발광 다이오드를 현재 LED 크기의 몇 분의 일로 매우 작게 만든다. 더 작은 조명 요소를 사용함으로써 디스플레이는 어떤 조명 영역을 밝힐지 더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검은색을 더 어둡게 하고 더 높은 대비를 제공할 수 있다. 이 기술이 2021년에 맥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아이패드 프로가 맥북보다 먼저 이 기술을 선보일 것이다.

다른 신기술과 마찬가지로, 미니 LED의 가장 큰 단점은 비용이며, 이미 더 높은 가격표를 달고 있는 경향이 있는 프로 수준의 아이패드에서 선보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 중 하나다. 또한 아이패드 에어 디스플레이 이상의 개선을 제공할 가능성은 말할 것도 없으며, 이는 애플이 최신 아이패드 프로를 자사의 역대급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자랑할 것은 의심할 여지없다. editor@itworld.co.kr
 


2021.03.24

IDG 블로그 | ‘맥’에 더 가까워질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의 기대 사항 3가지

Dan Moren | Macworld
완연한 봄이다. 애플의 2021년 신제품이 인터넷 화제의 중심이 되는 시기다. 지난 몇 년간 애플은 이른 봄에 적어도 몇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올해 역시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주간 대부분의 관심은 아이패드 업데이트에 집중됐다.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애플은 지난 가을 아이패드 에어와 보급형 아이패드의 신제품을 발표했지만, 아이패드 프로는 지난 봄에 약간의 속도 향상만 있었기 때문이다. A12Z 프로세서가 추가됐지만, 커서 지원과 매직 키보드 출시의 그늘에 거의 가려졌다.

그러나 그 대단치 않은 업데이트로 인해 현재 최고 수준의 프로 모델을 신형 아이패드 에어가 대부분 능가하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했다. 게다가 아이패드 에어는 매직 키보드와도 잘 동작한다. 따라서 아이패드 프로의 대대적인 업데이트 시기가 무르익은 것은 분명하다.

그러면 이제 애플의 이벤트를 기다리는 동안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한 단계 높이고 어느 때보다 맥에 가깝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는 기술 중 일부를 살펴보자.
 
ⓒ APPLE
 

A12에서 A14로

적어도 가까운 미래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는 A14의 변형 모델, 아마도 A14X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 칩이 더 높은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면, A14Z 칩으로 브랜딩을 바꿀 수도 있다. M1 기반 맥이 기록한 벤치마크를 감안하면, A14X도 같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A15로 건너뛰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프로세서 세대를 스마트폰용으로 염두에 둔 것 같다. 올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 13에서 A15가 탑재될 가능성이 더 높다.
 

썬더볼트의 시대

지난 가을 4세대 아이패드 에어까지, 아이패드 프로는 표준 USB-C 커넥터를 위해 애플이 자사의 독점 라이트닝 포트를 탈피한 유일한 태블릿이라고 주장할 수 있었다. 즉, 프로만이 사요ㅇ자가 외장 스토리지 디바이스와 카메라, 디스플레이 등 표준 주변 기기를 쉽게 연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에어에도 USB-C 포트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더 이상 프로의 차별화 요소가 아니다. 애플이 USB-C 커넥터를 USB 4 포트로 대체해 프로의 기능 강화를 꾀하는 이유 중 하나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 포트와 이전 포트가 전혀 다르지 않아 많은 사용자들이 끝에 붙은 숫자 외에 USB 4의 장점이 무엇인지 궁금할 것이다. 하지만 이 새로운 표준은 영상 출력 기능, 사용이 쉬운 대칭 커넥터, 전원을 포함해 USB-C의 모든 이점에 더해 새로운 USB 4 표준, 즉, 썬더볼트 3을 모두 지원한다. 훨씬 빠른 속도와 고해상도 외부 디스플레이까지도 지원할 수 있는 것이다. 

애플은 이미 작년에 출시한 M1 맥에 USB 4를 추가했으며, 이로 인해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이 새로운 표준에 대한 지원을 통합할 차세대 디바이스에 이상적인 후보가 됐다. 어쨌든 이름에 ‘프로’가 붙으니 당연하다.
 

미니LED의 탑재

아이패드는 디스플레이가 약 90%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애플은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와 프로모션(ProMotion), 그리고 물론 멀티터치를 포함해 자체 기기에서 여러 화면 관련 기술을 개척했다. 하지만 한동안 새로운 기술인 미니 LED로 도약을 모색 중일지 모른다는 소문이 있었다.

간단히 말해, 미니 LED는 디스플레이에 백라이트를 제공하는 발광 다이오드를 현재 LED 크기의 몇 분의 일로 매우 작게 만든다. 더 작은 조명 요소를 사용함으로써 디스플레이는 어떤 조명 영역을 밝힐지 더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검은색을 더 어둡게 하고 더 높은 대비를 제공할 수 있다. 이 기술이 2021년에 맥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아이패드 프로가 맥북보다 먼저 이 기술을 선보일 것이다.

다른 신기술과 마찬가지로, 미니 LED의 가장 큰 단점은 비용이며, 이미 더 높은 가격표를 달고 있는 경향이 있는 프로 수준의 아이패드에서 선보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 중 하나다. 또한 아이패드 에어 디스플레이 이상의 개선을 제공할 가능성은 말할 것도 없으며, 이는 애플이 최신 아이패드 프로를 자사의 역대급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자랑할 것은 의심할 여지없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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