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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프로

"애플 내부 자원 재배치 필요" 아이패드OS 16, iOS보다 1개월 늦게 배포되나?

아이패드OS 16 배포 일정이 1개월가량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상당한 신뢰도를 보유한 블룸버그 소속 마크 거먼의 추측이다. 업계 관련자를 인용한 기사에서 거먼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운영체제를 동시에 업데이트하지 않고 iOS 16은 예정대로 9월에, 아이패드OS는 10월 중에 각각 배포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iOS가 먼저 배포되고 이후에 맥OS가 출시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아이패드 소프트웨어가 아이폰과 동시에 업데이트되지 않은 사례는 없다. 2019년 iOS에서 갈라져 나온 이후 아이패드OS는 줄곧 iOS와 같은 날 공개됐다. 거먼은 현재 모든 애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진행 상황이 약간씩 일정보다 뒤처지고 있지만(퍼블릭 베타 역시 예년보다 약간 늦었다), 일정 지연이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거먼이 주장하는 아이패드OS 배포 지연 사유는 다음과 같다.   M2 아이패드 프로와 USB-C를 탑재한 보급형 아이패드 신제품 등 베일에 싸인 아이패드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업데이트가 필요 아이패드와 맥 멀티태스크 인터페이스인 스테이지 매니저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필요 iOS 16 개발 인력과 자원을 우선 할당 동시에 애플의 9월 신제품 발표 행사 내용이 맥과 아이패드에 집중될 것임을 유추할 수도 있다. 최근 아이패드 출시 일정은 특정한 패턴이 없었다. M2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가 M2 맥과 함께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맥OS 벤추라 역시 10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거먼의 주장에 대해 애플 대변인은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아이패드 아이패드프로 아이패드OS 2022.08.05

9월 WWDC 이후 '애플 신제품 쏟아진다'…마크 거먼 예측

애플은 보통 가을/겨울 행사에 신제품을 발표하는데, 올해는 전례 없이 20여 종의 새로운 제품이 포함될 예정이다.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은 애플이 아이폰 14부터 새로운 맥, 아이패드, 홈팟까지 거의 전 제품군을 업데이트하는 기념비적인 해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은 반년 동안 새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모두 정리했다.     아이폰 14 예년처럼 새로운 아이폰이 가을에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구성이 약간 바뀐 4종 아이폰이 출시된다. 아이폰 미니가 사라지고 프로가 아닌 일반 맥스 모델이 그 자리를 채운다. 프로 제품군에서는 그전처럼 아이폰 14 프로, 아이폰 프로 맥스가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개선된 칩, 전후면 카메라, 얇은 베젤 등을 특징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8 애플 워치 SE 2세대가 현재 모델과 같은 크기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프로세서, 센서가 개선되고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기능을 도입한 제품이다.   10세대 아이패드 10.2인치 오리지널 아이패드가 10.5인치로 조금 더 커지고 USB-C, 5G를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로 출시된다고 한다. 그러나 홈 버튼이 있는 구형 디자인이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M2 칩 업데이트를 받아 출시될 예정인데, 이때 무선 충전 기능이 적용될지가 관건이다.   에어팟 프로 업데이트 때가 지난 에어팟 프로가 올 가을에 길다란 스템이 사라진 디자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무손실 음원 재생을 지원하고 배터리 수명도 늘어난다. 무선 충전 케이스의 충전 단자도 라이트닝에서 USB-C로 바뀐다.   홈팟 홈팟 역시 업데이트 물망에 올라 있다. 거먼은 2023년이 돼야 홈팟이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크기나 음원 재생 기능 면에서는 오리지널 홈팟과 유사하고, 윗면에 멀티 터치 기능을 도입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는 소문이 있다.   애플 TV 거먼은 애플 TV 업데이...

맥미니 맥프로 M2프로세서 2022.06.28

아이패드 프로, 14.1인치로 더 커질까

그동안 아이패드를 업무용으로 사용할 때 12.9인치 화면이 충분하지 않았다면 희소식이다. 더 큰 화면의 아이패드가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DSSC의 로스 영에 따르면, 14.1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현재 개발 중이며 이르면 내년에 출시된다. 그는 공급망 업계의 소식통을 인용해, 14.1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출시 시점은 2023년 초가 '더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영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여기서 '더 유력하다'는 것은 올해 말보다는 내년 초에 나올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영에 따르면, 화면은 미니 LED에 프로모션(ProMotion)을 지원하는 등 기존 12.9인치 프로 모델과 비슷한 사양이다. 또한, 페이스ID만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해, 오랫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언더 스크린 터치 ID를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사실 더 큰 화면의 아이패드 프로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주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도 지난해 여름 애플이 더 큰 화면의 아이패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경계를 허무는 제품으로,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을 위한 완벽한 기기"라며 기대했다. 올 1월에는 중국 제조업체 BOE가 애플의 태블릿에 맞춰 최대 15인치 크기의 OLED 패널을 생산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런 보도 등을 종합하면 더 커진 아이패드 프로를 만드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더구나 영의 애플 관련 전망은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애플트랙(AppleTrack)에 따르면 92.9%다. 과거에 그가 아이패드 크기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던 마지막 언급 역시 화면 크기를 인치까지 정확히 맞췄다. 애플의 제품 전략 측면에서 화면을 키우는 것은 장단점이 있다. 일단 최근 수년간 2가지 아이패드 제품군이 같은 사용자층을 놓고 경쟁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기존에는 아이패드 에어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더 비싼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수요...

아이패드프로 애플 14.1인치 2022.06.10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XDR보다 더 나은” 디스플레이 기대

9월 29일, 삼성과 애플이 10.86인치 OLED 아이패드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했다는 디엘렉(THEELEC)의 보도는 애플이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훨씬 더 나은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임을 시사한다.   삼성 공급망에 대한 국내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패드 에어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는 계획은 취소했지만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될 저전력 LTPO OLED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개발 중이다. 이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13에도 적용됐다. 애플은 아이폰 13 프로와 아이폰 13 맥스에 화면 재생률을 10Hz와 120Hz 사이로 동적으로 전환하는 프로모션 기능과 함께 LTPO OLED 디스플레이를 도입했다. 아이패드 프로에서 OLED가 미니 LED에 비해 갖는 장점을 알아채기 힘들 수 있지만, 새 디스플레이 기술로 배터리 사용시간이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13 프로의 경우,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리기 위해 아이폰 12의 화면 재생률을 사용하는 새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아이폰 12보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2~3시간 더 길다. 최신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된 프로모션 디스플레이의 최소 주사율은 23Hz다. 맥루머스(MacRumors) 애널리스트 궈밍지는 애플이 현재 표준 LED 화면이 탑재된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도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디일렉과 맥루머스의 보도로 미루어 볼 때, 현재 애플은 다른 아이패드 모델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최근 아이패드 미니와 9세대 아이패드를 각각 리퀴드 레티나 LCD와 10.2인치 트루톤(True Tone) 디스플레이로 업데이트했다. 디일렉은 새 디스플레이가 빠르면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플의 산발적인 아이패드 프로 출시 일정으로 볼 때, 차세대 모델에 새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수도 있고, 중간에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M2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애플 iOS 12.9인치 2021.10.08

애플, 미니 LED 디스플레이 맥북 전 제품 및 11인치 아이패드 프로까지 확대할 가능성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애플 최초의 기기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애플전문 애널리스트 밍 치 쿠오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외에도 다른 제품에 계속 탑재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쿠오에 따르면, 보급형 제품 일부를 제외한 전 제품이 LCD 디스플레이에서 미니 LED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 쿠오는 내년에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사양이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M1X 또는 M2로 불리는 M1 프로세서의 차기 제품이 탑재된 애플 제품이 대규모 출시될 것이라는 의미다. 이전 보고서에서 쿠오는 애플 주력 아이패드에 후면 유리 소재, 무선 충전 기능 등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12.9인치처럼 사양이 추가되면서 가격이 100달러 오른 선례를 따를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가격을 899달러로 올리면서 599달러짜리 아이패드 에어와의 차이를 명확히 할 가능성도 있다.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추후 출시될 맥북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미 애플은 16인치 맥북 프로 사양을 바꾸고 14인치 제품을 새로 출시할 계획이 있는데, 쿠오는 두 제품 모두 미니 LED를 탑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2022년 초에 출시될 차기 맥북 에어에도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100만대 1 명암비와 1,000니트 이상의 화면 밝기가 특징인 OLED 디스플레이와 비슷하다. 색 제어나 균형을 담당하는 작은 LED가 수천 개로 기존 LCD보다 많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테스트에서는 화면의 색 재현이 매우 인상적이었지만, 2020년 LCD 탑재 모델보다 크게 우수하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현재 최대 밝기가 400니트와 500니트에 지나치 않는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와 비교할 때는 차이가 훨씬 크게 나타날 수 있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맥북 에어, 맥북 프로가 전부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게 되면, LCD 제품은 보급형 ...

미니LED 아이패드프로 LCD 2021.07.12

IDG 블로그 | “아이패드 프로 사용자 기대엔 못 미쳐” 아이패드OS 15의 아쉬움

아이패드OS 15에는 홈 화면 위젯, 앱 라이브러리, 더 나은 멀티태스킹, 스티커 스타일의 퀵 노트(Quick Notes), 데스크톱 수준의 사파리 탭 바 등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오래 기다려온 여러 기능이 대거 도입됐다. 가을에 업데이트가 배포되면 아이패드의 전반적인 사용성이 더욱 현대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하지만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사용자라면, 특별히 다른 것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물론, 자세히 보면, 새로운 홈 화면은 좀 더 맥에 가까워지고, 시스템 전반의 멀티태스킹 생산성을 높여주는 여러 기능이 있을 것이다. 키보드 탐색이나 단축키도 매직 키보드(Magic Keyboard)의 사용성을 높여줄 것이다.   하지만 핵심은 329달러를 썼든, 3,029달러를 썼든 여전히 아이패드라는 점이다. 아이패드 프로의 M1 프로세서나 16GB RAM이 아이패드OS 15를 통해 역량을 발휘할 점이 없다. 물론, 맥에서와 같은 주장을 할 수 있다. 맥OS 12 몬터레이는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 단축어(Shortcuts) 등 사용자가 더 스마트하고 빠르게 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전문가를 위한 여러 멋진 기능이 있지만, 맥북 에어든 맥 프로든 상관없이 모두 지원한다. 하지만 맥북 프로나 맥 프로에 사람들이 수천 달러를 소비하는 이유가 있다. 성능 때문이다. 맥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하면 더 강력한 성능과 빠른 속도를 기대하며, 이것이 고사양 애플 실리콘 맥 제품이 나오길 기대하는 이유다. 소문에 따르면, 더 많은 연산 및 그래픽 처리 역량을 보유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맥 사용자가 기꺼이 수천 달러를 지불할 만한 혜택이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다르다. 아이패드 프로는 엔트리급 아이패드나 아이패드 에어보다 벤치마크상으로 더 빠르지만, 직접 사용할 때는 그런 속도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A14를 탑재한 2020년 모델과 아이패드 에어와 비교했었는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스톱워치로 확인했다면...

아이패드프로 M1 WWDC 2021.06.11

"아이패드 제품군 전면 개편… 첫 시작은 미니 디자인 변경"

아직도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와 M1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형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말로 예상되는 아이패드의 다음 업그레이드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의 저가 모델을 개선한 제품을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음 아이패드 프로는 상당한 수준의 변경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 보도를 보면, 아이패드 미니는 6년 만에 디자인이 전면 수정된다. 화면 베젤이 줄어 들고 홈 버튼이 없어진다. 아이패드 미니 전면에서 빠진 터치 ID 센서는 아이패드 에어처럼 바뀐다. 즉, 전원 버튼에 내장돼, 제품 전체적으로 얇고 통일된 베젤이 된다. 이에 앞서 애플이 화면 크기를 7.9인치에서 8.4인치로 키우는 등 아이패드 미니를 개선 중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이와 함께 블룸버그는 학생을 겨냥한 저가 모델의 아이패드를 더 얇게 만드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애플은 2020년 말 8세대 아이패드를 내놓았다. A12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들어간 것뿐 이전 모델 대비 다른 변화는 없었다.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는 올해 말 나올 것으로 블룸버그는 전망했다. 대략 가을 신제품 행사 시기 정도 된다. 개발 중인 또 다른 제품은 새 아이패드 프로다. 처음으로 뒷면이 유리로 된 제품이 될 전망이다. 거만에 따르면, 이러한 변경을 통해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더 아이폰에 가깝게 바꾼다는 구상이다. 같은 맥락에서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 태블릿 제품 중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은 매우 드물다. 최근 화웨이와 아마존이 이를 지원하는 제품을 내놓은 정도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2와 함께 발표한 맥세이프와 비슷한 방식을 아이패드에 적용하는 것도 테스트 중이다. 하지만 표준 치(Qi) 충전 규격을 지원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이 밖에도, 애플은 리버스 무선 충전도 테스트 중이다. 아이패드를 이용해 에어팟과 애플 워치를 충전하는 기능이다. 이는 본래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패드미니 애플 2021.06.07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첫인상 라운드업 “굉장한 화면, 굉장한 속도”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맥과 함께 이번 주 정식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초기 리뷰가 공개되고 있다. 기대했던 것처럼 화면과 프로세서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버지(The Verge)는 아이패드 프로의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는 고사양 OLED TV에 필적할 정도로 영화 감상에 최적이라고 평가했다. 너무 좋아서 처음에는 눈치 채지 못할 정도인데, 전체 화면으로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마법’이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전체 화면으로 보면 아이패드 프로가 정말 놀라운 HDR 모드(애플이 XDR이라고 표현하는)로 전환된다.  맥스토리(MacStories) 역시 이에 동의했다. 리뷰의 결론 부분에서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올해 꿈꿀 수 있는 최고의 하드웨어 이자, 휴대용 컴퓨터로서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갖췄다고 극찬했다. 맥스토리스는 HDR 영상을 재생할 때 ‘유레카’를 외치는 순간이 있었다면서, 전문 영상 제작자나 사진가라면 넓은 색 재현율의 영향을 이해할 수 있고, 일반 아이패드 사용자여도 HDR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사진 라이브러리를 볼 때 본인의 느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NBC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디스플레이가 2018년의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보다 태양이 빛나는 야외에서 훨씬 밝게 보인다고 전했다.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 역시 구형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했을 때 콘트라스트와 블랙 레벨의 차이가 그저 말장난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모든 리뷰는 아이패드의 빠른 M1 프로세서를 칭찬했지만, 공통된 불평도 있었다. Macworld 스웨덴은 아이패드 프로가 불필요하게 빠르다고 지적했다. 두 세대 간의 성능 차이가 굉장하지만, 이것이 장기적으로 의미하는 바가 모호하다는 것이다. 식스 컬러(Six Colors)의 Jason Snell은 이런 애매한 상황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프로세서 성능, 빠른 스토리지, 방대한 RAM과 빠른 네트워킹은 모두 훌륭한 사양이다. 하지만 이...

아이패드프로 미니LED 애플 2021.05.20

“크기 차이 그 이상” 11인치 vs. 12.9인치 M1 아이패드 프로 비교

2015년 첫 출시 이후, 아이패드 프로는 2가지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하나는 일반 아이패드나 아이패드 에어와 유사한 크기(과거에는 10.5인치, 현재는 11인치)이고, 또 다른 하나는 12.9인치로 아이패드 프로에만 제공되는 크기다.  전통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2종은 크기 외에 나머지 부분은 같고, 가격 차이는 200달러 정도로 선택이 단순했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원하면 더 많은 돈을 내면 된다. 하지만 M1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는 조금 다르다. 우선 가격 차이가 300달러로 벌어졌는데, 이는 12.9인치에 미니LED 백라이트가 적용된 새로운 H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큰 차이가 생겼기 때문이다. 2종의 프로 모델을 비교하면서 12.9인치에 300달러라는 추가 비용을 낼 가치가 있는지 살펴본다.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사양 비교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동일한 것 기존처럼 두 모델은 프로세서(M1)와 RAM(8GB 혹은 16GB), 스토리지 옵션(128GB부터 2TB까지), 전/후면 카메라, 쿼드 스피커 어레이, 마이크, 무선 연결, 배터리 사용 시간까지 모두 동일하다. 둘 모두 역대 아이패드 중 최고라는 의미다. M1 프로세서는 아이폰 12와 아이패드 에어에 탑재된 A14보다 빠르고, LTE 대신 서브 6GHz와 mmWave 5G 연결을 지원하며, 전면 카메라까지 업그레이드됐다. 둘 중 어느 것을 사든 지난 몇 년간 수행할 수 없었던 각종 작업을 처리할 만큼 빠르고 강력한 태블릿을 손에 넣게 될 것이다.   11인치 vs.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와 관련해서는 2가지 차이가 있다. 크기와 밝기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의 리퀴드 레티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12.9인치는 리퀴드 레티나 XDR이라는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수천 개의 마이크로LED 백라이트를 2596개의 라이트닝...

아이패드프로 애플 태블릿 2021.05.10

구형 매직 키보드는 신형 12.9인치 아이패드에 “딱 안 맞아”

애플이 막 출시한 신형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2020년에 나온 12.9인치용 매직 키보드(Magic Keyboard)와 호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완벽히’ 맞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최근 아이패드용 매직 키보드 설정 및 사용하기 지원 문서의 영문판을 업데이트했는데, 1세대 매직 키보드는 기능상 신형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5세대)와 호환되지만,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약간 더 두꺼워서 닫았을 때 정확히 맞지 않을 수 있고, 특히 화면 보호 필름이 있을 경우 더욱 잘 맞지 않는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신형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미니 LED 기술에 기반한 리퀴드 레티나 XDR(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두께가 6.4mm로 5.9mm인 4세대 아이패드 프로보다 약간 더 두꺼워졌다. 이 때문에 공개 당시 일각에서는 구형 아이패드 프로용으로 나온 케이스가 맞지 않을 것이라는 추정이 있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 중에서도 11인치 모델의 경우엔 미니 LED가 탑재되지 않아 두께가 동일해 구형 매직 키보드와도 딱 맞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매직키보드 아이패드프로 12.9인치 2021.04.30

업데이트 | 애플 신제품 발표 행간에서 찾은 '소소하지만 중요한' 사실 12가지

최근 열린 애플의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이벤트에서는 신형 아이맥과 아이패드 프로, 에어태그, 시리 리모컨 등 많은 신제품이 발표됐다. 하지만 이외에도 많은 사람이 놓쳤을 소소한 사실이 많다.     M1 아이맥 기본 모델에는 빠진 것이 많다 애플이 24인치 4.5K M1 아이맥을 1,299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내놓은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이 제품에는 빠진 것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1,499달러짜리 모델 대비 GPU 코어가 하나 빠졌다는 것만이 아니다. USB4/썬더볼트 포트가 2개뿐이고 기가비트 이더넷도 쓸 수 없으며 키보드에 터치 ID도 없다. 애플은 애드온 기기가 있다고 설명하지만 그러느니 차라리 더 고급 모델로 넘어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가격을 크게 올렸다 아이패드 프로는 저렴했던 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새 제품은 심각하게 가격을 올렸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는 LTE를 지원하는 12.9인치 모델이 최고 1,649달러였지만, 새 제품은 같은 모델이 1,999달러로 올랐고 2TB 스토리지를 선택하면 2,399달러까지 치솟는다. 16인치 맥북 프로와 맞먹는 가격이다. 이는 기본 가격이 100달러 올랐기 때문이다. 애플은 1TB 스토리지에 200달러를 더 청구했고, 셀룰러 비용도 50달러 올랐다.   에어태그 헤르메스 참은 에어팟보다 비싸다 애플의 새 에어태그는 이번 행사에서 매우 짧게 지나갔지만, 애플 제품군에서 추가된 매우 흥미로운 제품임이 분명하다. 게다가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 개당 29달러, 4개 묶음 제품이 99달러다. 하지만 에어태그를 가방이나 키체인이 부착하려면 이를 수납할 별도의 동글이 필요하다. 이 동글이 애플 제품의 경우 29달러부터 시작한다. 가장 비싼 케이스는 헤르메스 가방 참인데, 무려 299달러다. 끝이 아니다. 헤르메스 러기지 택은 449달러다. 이 정도면 에어태그가 메인 제품이 아니다. 에...

애플 에어태그 맥세이프 2021.04.28

토픽 브리핑 | 화려하게 컴백한 아이맥, 노트북에 더 다가선 아이패드 프로

오랜 기다림 끝에 애플이 이번 주 봄 이벤트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를 개최했다. 많은 사람들이 초대장을 보고 추측한 것처럼 M1을 탑재한 신형 아이맥(iMac)과 아이패드 프로(iPad Pro)가 주인공이었다. 물론,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에어태그(AirTag) 역시 눈길을 끌었다.     애플, '24인치 M1' 아이맥 공개… 베젤 줄고 주변기기도 7가지 색상 애플 M1 아이맥을 윈도우 올인원 PC와 비교한다면? “화면 크기 vs. 속도 vs. 디자인” 애플 아이맥 구매 가이드 "한 발 떨어져서 보니" 24인치 M1 아이맥의 6가지 아쉬운 부분 애플의 상징과도 같은 아이맥은 무지개색을 입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좋은 평가를 받는 M1 프로세서와 24인치의 4.5K 레티나 디스플레이, 1,080p 페이스타임 카메라는 인테리어적 강점과 충분한 성능으로 WFH(Work From Home) 시대에 더없이 적합해 보인다.  그렇다고 아쉬운 부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신형 아이맥을 기대하면서 많은 이들이 아이맥의 상징과도 같은 커다란 턱(화면 아랫 부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로고만 없어졌을 뿐 여전히 커다랗게 남아있다. 페이스타임 카메라가 업그레이드됐지만, 여전히 페이스ID는 지원하지 않는 것도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빠른 잠금 해제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이다.   '지난해는 쉬어가기였다' 2021년형 아이패드 프로가 특별한 5가지 이유 애플 신형 아이패드 프로 vs. 서피스 고 2, 서피스 프로 7 : 사양 비교 "M1 칩 탑재해도 마찬가지" 아이패드는 PC의 적수가 아니다 글로벌 칼럼 | 하드웨어는 완성된 아이패드 프로, 문제는 소프트웨어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핵심 차별점 되나 “미니LED가 뭐길래” 아이패드 프로에는 A14X를 탑재하리란 예상을 깨고 M1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성능 면에서 M1을 탑재한 맥북이나 맥미...

토픽브리핑 애플 SpringLoaded 2021.04.23

글로벌 칼럼 | 하드웨어는 완성된 아이패드 프로, 문제는 소프트웨어다

아이패드 하드웨어 설계에 관한 한 애플의 기량이 최고 수준이라는 것은 누가 따로 납득 시켜 줄 필요가 없었다. 2018년형 아이패드 프로의 속도는 2년이 지난 지금도 어떤 작업이든 거뜬히 처리할 정도로 빨랐고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는 속도가 거의 같았지만 상관없었다. 이제 등장한 2021년형 아이패드 프로는 기능과 특징 면에서 한층 더 극단을 달리는 제품이다. M1 프로세서가 추가되었지만, 맥에서와 같은 극단적인 성능 향상은 기대할 수 없다. 아이패드 프로에는 에너지 효율이 좋은 애플 프로세서가 언제나 장착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프로세서 세대로 치면 두 세대가 업그레이드된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12.9인치 모델에 장착된 신형 디스플레이는 밝기와 동적 범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썬더볼트는 아이패드와 연결된 다른 장치 간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여 준다. 그런데 2021년에 왠지 똑같은 이야기가 반복되는 느낌이다. 애플이 뛰어난 하드웨어를 선보였지만, 소프트웨어는…글쎄, 소프트웨어는 좋게 말하자면 뒤쳐져 있다. 애플에서 굉장한 스포츠카가 나왔는데 몰아 볼 만한 도로가 없는 셈이다.   무엇을 위한 프로 디스플레이인가? 신형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는 새로운 LED 기술을 기반으로 한 리퀴드 레티나(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다. 이 기술이 추가되면서 금전적인 비용(기본형 가격이 100달러 인상된 1,099달러)은 물론 물리적인 비용도 들게 되었다. (아이패드 두께가 5.9mm에서 6.4mm로 늘어났고 무게는 635그램에서 680그램으로 늘어났다.) 그래도 그 결과 극도의 동적 범위를 제공하는 선명한 디스플레이가 탄생했다. 이는 전문가급 사진작가와 영상 편집자 모두에게 매우 요긴하다. (아마 영화 감상용으로도 매우 좋을 것이다). 그러나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내놓은 지 5년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그 멋진 전문가급 디스플레이를 ‘서드파티 앱’을 사용해서 시연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어...

아이패드프로 소프트웨어 파이널컷프로 2021.04.23

애플 신형 아이패드 프로 vs. 서피스 고 2, 서피스 프로 7 : 사양 비교

애플이 자사의 2021년형 최신 아이패드 프로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맥의 성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 줄 M1 칩을 장착한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하지만 이런 아이패드를 윈도우 태블릿 중에서는 최고로 평가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와 비교하면 어떨까? 사양만으로도 비교거리가 많다.   태블릿 시장에서는 애플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경쟁을 했지만, PCWorld는 항상 이들 태블릿이 진짜 PC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윈도우는 맥은 할 수 없는 유연성과 레거시 지원을 제공하지만, 애플이 비교적 저렴하고 강력한 태블릿을 공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2021는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데, 799달러 11인치 모델과 1,099달러 12.9인치 모델이다. 본질적으로 400달러 10.5인치 서피스 고 2와 900달러 12.3인치 서피스 프로 7과 경쟁한다.  세 태블릿의 핵심적인 차이를 해부해 각각의 장점을 비교했다.   가격 : 아이패드, 의외의 승리 서피스 고 2의 가장 비싼 구성인 730달러도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가장 저렴한 구성인 799달러보다 싸다. 하지만 서피스 고 2의 최대 스토리지 128GB는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최소 용량이다. 두 제품은 크기만 같지 전혀 다른 ‘클래스’의 디바이스이다. 서피스 프로 7+의 시작 가격은 900달러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보다 200달러 더 싸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프로 7+에 상당히 다양한 구성을 제공해 최고 가격은 가파르게 올라가 2,800달러에 이른다. 애플의 가장 비싼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2,199달러이다.   운영체제 : 무승부 매우 주관적인 평가가 될 수밖에 없다. 애플의 아이패드OS는 최고 개발자 군단의 지원을 받고 있다. 윈도우는 전용 앱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레거시 앱과 유틸리티, 게임이 풍부하다.   성능 : 좋은 질문 서피스 고 2 리뷰에 따르면, 가...

아이패드프로 서피스고 서피스프로 2021.04.22

"M1 칩 탑재해도 마찬가지" 아이패드는 PC의 적수가 아니다

M1 칩이 탑재된 애플 신제품 아이패드 프로는 PC의 적이 아니다.  물론, M1 아이패드 프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기술을 활용한 온갖 부가 기능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생산해낸다. 이번주 새로 발표된 12.9인치 아이패드는 특히 오리지널 아이패드 프로가 목표로 했던 모든 것을 구현했다. 그러나 PC가 아이패드 때문에 위축되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 애플도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하면서 PC를 주적으로 상정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과거 패턴대로라면 전문가들은 PC가 죽었다고 선언할 이유를 아이패드 프로에서 찾을 것이다. 실제로 2019년 뉴욕 타임즈도 ‘잡스가 옳았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PC를 죽인 것’이라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그 후로 2년 동안 벌어진 일은 전문가들의 예측과는 달랐다. 데스크톱과 노트북 PC 판매량은 지난해 3억 2,000만 대까지 치솟았다. 관련 공급 업체은 마이크론은 RAM 공급 지연 사태를 예고하고, 2021년까지 매일 100만 대의 PC가 판매될 것이라는 전망을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처음 발매된 당시부터 PC가 사라지게 만들 장본인으로 주목받았던 아이패드는 아직 그 목표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PC 산업도 태블릿이라는 외부의 위협에 대응하고 혁신을 이루어냈기 때문이다. 11년 간 PC도 펜이나 터치 입력, 투인원이나 컨버터블 디자인 등 다양한 시도를 거듭했다. CPU와 GPU는 훨씬 빨라졌다. 디스플레이 반응 속도도 크게 개선됐다. 마이크로소프트도 터치 중심의 태블릿 기능 통합에 애썼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여전히 전통적인 데스크톱 모드의 PC를 선호했다. 그 결과 오늘날의 PC는 매우 유연하고 강력하다.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팬데믹 기간 동안 태블릿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 대신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기기, 더 여러 개의 화면을 지원하고 더 성능이 뛰어나고, 더 좋은 마우스나 키보드를 선택할 수 있는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을 ...

아이패드프로 M1칩 2021.04.21

“아이패드 프로부터 아이맥까지” 애플 봄 이벤트 미리 보기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애플은 내일 새벽 2시, 2021년 첫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어떤 제품이 공개될지 각종 추정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가능성이 높은 것부터 낮은 것까지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총정리한다.   가능성 높은 것 :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프로는 2018년 이후 ‘제대로’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2020년에는 LiDAR와 초광각 카메라, A12Z 프로세서, 매직 키보드, 트랙패드 지원 등이 추가됐지만, 제대로 업그레이드됐다고 보기는 조금 어렵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서는 마침내 제대로 업그레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는 A14X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의 패턴을 보면, X 프로세서는 애플 실리콘 맥의 M1과 유사한 성능을 제공할 것이다. 즉, 고성능 CPU 코어와 GPU 코어가 2배인 A14로, 엄청나게 빠르다. 아이폰 12 프로와 같은 카메라 모듈로의 업그레이드, 5G 연결, 썬더볼트 지원 등도 기대된다.   그렇지만 가장 크게 업그레이드되는 것은 디스플레이일 것이다. 최소한 12.9인치 대형 모델에는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니LED와 관련해선 링크의 기사를 참고하면 되는데, 더 작은 LED 백라이트를 추가해서 명암비와 색재현도, HDR 등이 좋아지는 기술이다.   가능성 높은 것 : 애플 펜슬 3세대 여러 Macworld 독자들이 지적했듯, 이번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행사 초대창은 애플 펜슬로 그려진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어떤 애플 펜슬을 썼는지는 알 수 없다. 애플 펜슬 최신 버전은 2018년에 새로운 무선 충전 기능을 추가해 출시됐다. 나머지는 1세대와 똑같으며, 애플은 1세대 애플 펜슬도 여전히 판매 중이다. 하지만 애플이 신형 애플 펜슬을 개발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 광택 마감이라는 것 외에 알려진 것은 없지만, 애플이 이번 행사에서 신형 모델을 공개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신형 ...

애플 이벤트 아이맥 2021.04.20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핵심 차별점 되나 “미니LED가 뭐길래”

애플이 미니LED(Mini 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는 소문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미니LED를 탑재한 첫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 주인공은 아이패드 프로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아이패드 에어와의 확실한 차별화를 위해 신형 아이패드 프로 모델 중 최소한 1개 이상에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미니LED가 아이패드 프로의 확실한 차별점이 되는 이유를 살펴보자.   더 나은 백라이트 LCD 미니LED를 이해하려면 우선 전통적인 백라이트 LCD(Liquid-Crystal Display)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현재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에 적용된 기술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제일 아래에는 백색의 커다란 백라이트가 있고, 그 위에 LCD 레이어(픽셀당 3개 수준)가 있다. LCD의 목적은 백라이트에서 나오는 빛의 양을 차단하는 것이다. LCD 상단에는 빨강, 초록, 파란색으로 변하게 하는 색상 필터가 있다. 이것이 기본적인 LCD 구조인데, 현대의 LCD에는 편광판, 눈부심 방지 코팅과 같은 다른 레이어가 있다.  미니LED 기술은 제일 하단의 커다란 백라이트를 작은 여러 개의 백라이트로 바꾸는 것이다.   구체적인 기술은 이보다 복잡하지만, 여기서는 단순화해서 보도록 하겠다. 예외도 많다. 예를 들어, TV에는 보통 로컬 디밍(local dimming)으로 부르는 대형 LED 백라이트 어레이가 일반적이며, TCL과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미니LED TV도 이미 출시되어 있다. 애플의 프로 디스플레이 XDR은 576개의 백라이트 LED가 개별로 제어되어 거의 미니LED 디스플레이에 가깝다. 만일 미니LED 디스플레이라면 이 크기의 디스플레이에 수천 개의 LED가 들어간다.  간단히 정리하면, 프로 디스플레이 XDR과 비슷하지만, 더 작고 더 많은 LED 백라이트가 들어간다.    정확한 로컬 디밍과 HDR 수천 개의 작은 LE...

미니LED 애플 아이패드프로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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