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 애플리케이션

세일즈포스, 버디미디어와 래디안6 통합한 ‘소셜 스튜디오’ 출시

Chris Kanaracus | IDG News Service 2014.05.07
세일즈포스닷컴이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기술인 래디안6(Radian6)와 콘텐츠 퍼블리싱 소프트웨어인 버디 미디어(Buddy Media)를 결합한 신제품 소셜 스튜디오(Social Studio)를 공개했다.

소셜 제품 수석 부사장인 마르셀 르번은 소셜 미디어에 주목하는 마케터들이 많지만,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툴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관성이 부족하고, 통합적으로 보기가 힘들다고 지적했다.

소셜 스튜디오는 팀 작업공간, 세부 협업 캘린더, 페이스북과 트위터 및 기타 소셜 사이트를 위한 콘텐츠 작성 툴,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과 참여 유도 기능, 각 콘텐츠들의 성과 분석 등 여러 요소를 합쳐서 마케팅 팀들이 한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르번은 “통합이나 하나로 이은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라고 말했다.

소셜 스튜디오는 많은 파트너들에게 도움을 받아 출시하게 됐다. 게티 이미지(Getty Images), 셔터스톡(Shutterstock)이 이 서비스에 사진을 제공한다. 소셜 미디어의 이슈를 확인하고, 이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 것인지 여부를 판단해주는 스렌스포터(Trendspottr)도 파트너로 참여했다.

소셜 스튜디오의 가격은 월 1,500달러이고, 기업이 활용하는 소셜 미디어의 수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현재 래디안6나 버디 미디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추가 비용 없이 소셜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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