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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IDG 블로그 | B2B 콘텐츠 마케팅에 적용할 수 있는 6가지 스토리텔링 기술

우리는 어떤 이야기가 매력적인지 아닌지 본능적으로 알 수 있다. 그리고 소설, 다큐멘터리, 영화, TV 쇼 제작자들은 이런 본능을 활용해 읽고 듣는 사람들의 감정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마스터했다. 중요한 것은 청중들이 이런 ‘이야기’에 기꺼이 돈을 낸다는 점이다.  지난 13년간 월트 디즈니는 픽사, 마블, 루카스필름을 인수했다. 물론 멋진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것이기도 했지만, 테마파크, 장난감, 비디오게임, 인형 등 브랜드의 상업화를 위한 것이기도 했다. 이는 디즈니의 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매출이 3배 이상 성장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물론, B2B IT 마케터는 항상 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 마케팅 KPI를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감동을 준다고 해서 리드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고,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를 설명할 때 서사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중간 지점은 있다. 그리고 마케터는 그 중간지점을 찾아야만 한다. 인지심리학자 제롬 브루너에 따르면, 사람들은 어떤 사실을 이야기 속에서 들었을 때 기억할 가능성이 22배 높다. 구체적인 정보가 이야기를 의미 있고 신뢰할 수 있게 만든다. 중간 지점이 무엇일까? IT 마케터가 스토리텔링 기술을 활용해 ‘감정적인 연결 고리’를 만들 수 있을까? B2B 마케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6가지 스토리텔링 전략을 소개한다.     1. 큰 그림에서 시작, 중간, 끝을 만들어라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모든 이야기는 시작, 중간, 끝이 있다고 말했다. 마케팅 전략도 마찬가지다. B2B IT 스토리텔링의 시작은 시선을 끄는 것이고, 중간은 사고 리더십(thought leadership을 통해 잠재 고객의 고려 대상이 되는 단계이며, 끝은 잠재 고객이 실제 고객으로 전환되어 고객 성공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이 이상적이다.  IDG의 연례 고객 인게이지먼트 조사에 따르면, IT 구매 의사결정 과정에 21명이 참여하...

B2B마케팅 스토리텔링 콘텐츠마케팅 2020.06.01

최고 수준 데이터 과학자의 다섯 가지 특징

데이터 과학자에 대한 수요가 많고, 앞으로 몇 년 동안은 관련 인력이 계속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IBM의 연구에 따르면, 2020년까지 미국 내 모든 데이터 전문가 관련 연간 구인 건수는 36만 건에서 272만 건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게다가 데이터 과학자와 데이터 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 등 새로운 역할에 대한 수요는 더 빨리 증가해 2020년까지 약 70만 개의 빈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많은 기업이 비즈니스의 기술적 요구를 만족할 수 있는 검증된 후보자를 찾고 있다. 하지만 특정 인물이 기술적으로 해당 범주에 맞는다고 해서 반드시 최고의 팀원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 이 때문에 HR 책임자는 데이터 과학자를 뽑을 때 다른 특징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 데이터 과학자를 채용하는 데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지만, 적임자를 찾는 데 시간을 쏟을 만한 가치가 있다. HR 책임자가 데이터 과학자를 채용할 때 반드시 살펴봐야 하는 특징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1. 분석 기술/양적 추론 소프트웨어 업체 SAS는 데이터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좋은 데이터 과학자를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했다. 가장 두드러진 점은 강력한 논리 및 분석 기술이다. 설문 참가자 중 41%가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데이터 과학자는 기술 편향적이어야 한다. 즉 감정이나 직감이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주장을 고수해야 한다. 또한, 데이터 과학자는 분명하게 말하고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다른 팀원들은 기술적인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 스토리텔링 역량 데이터 과학자는 데이터를 분해하고 분석할 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에게 데이터를 설명해야만 한다. 제대로 된 데이터 과학자라면, 데이터를 조사하고 반드시 스토리를 이야기해야 한다. 데이터를 어떻게 모았으며, 결과를 어떻게 분석했고,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설명해야 한다. 팀원들에게 데이터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데이터 ...

빅데이터 데이터과학자 채용 2017.08.17

“브랜드 스토리 텔링이 중요한 시대!” 한국 IDG, 디지털 마케팅 2016

한국 IDG는 29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디지털 마케팅 2016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11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약 350여 명의 국내외 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여 최근 산업 구조와 비즈니스 형태, 그리고 소비자들의 구매 의사 결정 및 소통 방식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마케터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경험을 나누었다. 기조연설을 맡은 AKQA의 그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라우드이 크리스토바오는 광고와 마케팅의 변화 트렌드를 짚어보고 마케터들이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공유했다. 변화의 핵심은 더이상 브랜드 자체로는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는 점이다. 대신 마케터들은 콘텐츠 즉, 스토리 텔링에 집중해야 한다. 할리 데이비슨과 나이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AKQA가 진행한 여러 사례도 함께 공유했는데, 특히 마이클 조던이 멋진 슛을 날리던 순간, 승리하던 순간 등 그의 스토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었던 나이키의 The Last Shot이라는 사례가 많은 눈길을 모았다. 크리스토바오는 디지털 시대에 마케터들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몇 가지 원칙을 공유했다. 목적을 알고, 대상 소비자를 다시 생각하고, 전통적인 구매 과정은 잊고, 기술을 받아들이면서도 기술이 전부가 아니라는 의구심을 늘 가져야 하며, 사용자는 항상 생각한 것보다 더 똑똑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디지털 시대인 만큼 실패하더라도 빨리 다시 시작하며, 실패에서 교훈을 얻으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여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페이스북,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마케팅 채널의 여성 사용자 비율은 때론 남성보다 더 많을 수 있으며, 소비의 주체가 여성일 경우가 많다는 것. 마케팅 역시 여성 중심적으로 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기조연설을 맡은 라쿠텐의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 게리 장은 ‘글로벌, 마케팅, 모바일’이라는 3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에서...

브랜드 디지털마케팅 한국IDg 2016.09.30

스토리텔링 제작 앱 어도비 슬레이트 써보니… “쉽지만 자율성 부족 아쉬워"

어도비가 잡지 에디터가 된 느낌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아이패드 앱인 어도비 슬레이트(Adobe Slate)를 최근 공개했다. 슬레이트는 글자와 사진을 웹용으로 멋지게 편집할 수 있는 앱이다. 슬레이트는 애니메이션과 전환 등을 자동화해주고, 사용자가 목적별로 폰트나 양식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서 디자인 노하우가 없어도 누구나 보기에 좋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 최종 결과물은 웹페이지다. 어도비가 호스팅하며 자동으로 화면 크기에 맞춰준다. 슬레이트는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시중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스웨이(Sway), 프로우벨라(FlowVella), 하이쿠 덱(Haiku Deck) 등 프레젠테이션과 스토리텔링을 위한 신개념 앱들이 존재하고 있다. 고급 파워포인트나 웹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어도 자동으로 화려한 효과를 넣을 수 있는 서비스들이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는 ‘제어’를 포기하는 대신 멋진 웹 스토리를 쉽게 디자인할 수 있다. 슬레이트를 시작하려면 어도비나 페이스북 계정이 필요하다. 영감을 주는 여러 샘플을 보거나 바로 본인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제목을 정할 때에는 화면의 9개 포지션 중 하나에 넣을 수 있다. 원하는대로 드래그해서 넣을 수는 있지만 사전에 설정된 슬롯으로 들어간다. 커버 사진도 결정할 수 있는데, 슬레이트는 반응형 디자인이기 때문에 다른 크기의 기기에서도 적절히 보이도록 중심점(focal point)를 결정해야 한다. 제목 카드를 상단으로 쓸어 올리면, 내부에 들어갈 내용을 결정할 수 있다. 이미지, 텍스트, 링크, 그리드 형태의 사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콘텐츠를 하나 추가하고 다시 위로 올리면 그 아래에 또 다른 이야기를 넣을 수 있고, 이를 계속 반복하면 된다. 사진과 텍스트 블록을 채우면 슬레이트가 알아서 보기 좋게 만들어준다. 이미지는 카메라 롤에서 추가하거나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 라이트룸(Litghroom), ...

스토리텔링 어도비 어도비슬레이트 2015.04.03

“’사람’이 마케팅 스토리텔링의 중심” 포스트비쥬얼 설은아 대표

스토리가 있는 광고나 마케팅 캠페인은 기억에 오래 남기 마련이다. 그러나 모든 스토리들이 기억에 남는 것은 아니다. 과연 마케터들은 어떻게 스토리텔링에 접근해야 효과적인 캠페인을 펼칠 수 있는 것일까?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러로 유명한 포스트비쥬얼의 설은아 대표는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 이야기가 풀리도록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라고 이야기 한다. 이와 더불어 마케터들은 항상 안테나를 세우고 실패를 두려워 말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고 조언한다. 한국 IDG가 개최하는 디지털 마케팅 2013 컨퍼런스를 앞두고 연사로 참여하는 설은아 대표와 서면 인터뷰를 가졌다.   Q. 국내 최초의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포스트비쥬얼 대표이기 보다 이 호칭이 더 익숙할 것 같은데, 이 호칭의 배경이 궁금하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하는 역할이 점점 달라져 왔다. 설은아 닷컴을 선보였을 때는 웹 아티스트였다가, 웹 디자이너가 됐고, 또 아트 디렉터가 됐다가 지금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역할을 한다. 앞으로는 또 다른 호칭을 갖게 될 수도 있겠지만, 변함없는 건 내가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러라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건 디지털 패러다임의 시대에 사람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계속해서 실험해 보는 것이다. 보다 성숙하고 짜릿한 소통방식을 찾아보고 이야기를 건네는 것이다.    Q. 포스트비쥬얼이 진행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캠페인은 다수의 국내외 광고제 수상을 통해 많이 소개되었다. 포스트비쥬얼의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관통하는 철학 또는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인가?  디지털은 ‘사람’중심의 ‘상생공존’ 패러다임이다. 덧붙여 설명하면 소비자, 유저가 아닌 ‘사람’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공급자 입장이 아닌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 이야기가 풀려야 한다....

디지털 마케팅 인터렉티브 스토리텔러 스토리텔링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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