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5

‘받은 편지함이 한결 가벼워지는’ 아이디어 메일앱 3가지

Michael Ansaldo | PCWorld
대다수 사용자가 모바일에서 간단한 이메일을 확인한다. 복잡하고 빠져나가기 힘든 이메일의 늪을 헤치고 나와 ‘받은 편지함 0’ 수준에 이르게 할 모바일 이메일 앱 3가지를 소개한다.

메일박스(Mailbox) :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무료

매일 받은 편지함을 정리하는 수고를 덜어줄 앱이다. 메일박스는 지메일,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지원하며 아카이브, 쓰레기통, 일정 등의 메뉴에 밀기 동작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종류대로 분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메일 답신을 나중으로 미루기 위해 왼쪽으로 밀기 동작을 실행할 수 있다. 이 때 미리 설정할 수 있는 메뉴를 통해 ‘오늘 나중’, ‘언젠가’ 등으로 알림을 지정할 수 있다.

메일 박스에서는 이메일 메시지에서 바로 작업 명령을 수행한다. 왼쪽으로 오랫동안 밀면 ‘읽을 메일’, ‘답장할 메일’ 등의 꼬리표를 할당할 수 있다. 이들 메일은 받은 편지함으로 이동해 없앨 수 있다.

가장 멋진 점은 사용자의 행동을 인식하고 학습해 자동적으로 제일 많이 쓰이는 동작을 수행하는 것이다. 뉴스레터를 읽을메일 목록으로 이동하거나, 특정 발신자에서 온 메시지를 자동으로 보관함으로 이동하는 것 등이다. 받은 이메일이 100개가 넘어갈 때는 상단에 ‘Help Me Get To Zero’ 버튼이 생성되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중요하지 않은 이메일이 모두 제거된다.

제로(Zeor) : 지메일, 야후, 아이클라우드(iOS 무료), 아웃룩

제로는 기존과 전혀 다른 레이아웃으로 받은 편지함 정리에 속도를 붙이는 앱이다. 각각의 이메일이 카드 모양으로 요약돼 보여지므로 한 번에 한 메시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밀기 동작으로 다음 이메일 카드를 볼 수 있고, 이전에 본 메일은 자동적으로 저장된다. 받은 편지함에 보관해 둘 경우에는 하단의 별표를 누르면 된다. 이메일을 확인하는 방식이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유사해 친근하다.

받은편지함 표시 방식을 전통적인 스타일로 변경할 수도 있다. 메시지 위에서 왼쪽으로 밀기 동작을 하면 편집 메뉴가 나타나며, 여기에서 깃발 표시, 이동, 삭제 등 추가 동작이 가능하다. 적절한 메뉴를 선택하면 이메일을 시간이나 중요도 순으로 정렬할 수 있다.

트리아주(Triage) : 지메일, 야후, 아이클라우드(2달러) , 대다수 IMAP 이메일 계정

라벨 붙이기, 목록 만들기, 분류하기 등도 번거롭게 느껴질 경우에는 트리아주가 적합한 대안이다. ‘이메일 응급 치료’라는 구호 아래 개발된 트리아주는 복잡한 받은 편지함에 ‘보관’과 ‘유지’라는 두 가지 응급 처치를 처방한다.

제로와 마찬가지로 트리아주 역시 이메일을 카드 형식으로 한 번에 하나씩 보여준다. 이메일을 읽거나 답장한 후에는 밀기 동작으로 이메일을 보관함으로 넘길 수 있고, 또는 아래로 쓸어내려 받은 편지함에 유지할 수도 있다.

특이한 점은 한 번 분류 과정을 거친 이메일은 트리아주 앱에서 다시 나타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메일을 다시 보기 위해서는 이메일 전용 앱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런 다소 과격한 처리 방법이 모든 사용자의 마음에 들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트리아주를 유일한 주 이메일 앱으로 사용하기도 아마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가능한 한 빨리 그리고 효율적으로 받은 메일함을 정리하고 싶을 때는 이만큼 단순하고 빠른 앱이 없다. editor@itworld.co.kr 


2015.12.15

‘받은 편지함이 한결 가벼워지는’ 아이디어 메일앱 3가지

Michael Ansaldo | PCWorld
대다수 사용자가 모바일에서 간단한 이메일을 확인한다. 복잡하고 빠져나가기 힘든 이메일의 늪을 헤치고 나와 ‘받은 편지함 0’ 수준에 이르게 할 모바일 이메일 앱 3가지를 소개한다.

메일박스(Mailbox) :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무료

매일 받은 편지함을 정리하는 수고를 덜어줄 앱이다. 메일박스는 지메일,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지원하며 아카이브, 쓰레기통, 일정 등의 메뉴에 밀기 동작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종류대로 분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메일 답신을 나중으로 미루기 위해 왼쪽으로 밀기 동작을 실행할 수 있다. 이 때 미리 설정할 수 있는 메뉴를 통해 ‘오늘 나중’, ‘언젠가’ 등으로 알림을 지정할 수 있다.

메일 박스에서는 이메일 메시지에서 바로 작업 명령을 수행한다. 왼쪽으로 오랫동안 밀면 ‘읽을 메일’, ‘답장할 메일’ 등의 꼬리표를 할당할 수 있다. 이들 메일은 받은 편지함으로 이동해 없앨 수 있다.

가장 멋진 점은 사용자의 행동을 인식하고 학습해 자동적으로 제일 많이 쓰이는 동작을 수행하는 것이다. 뉴스레터를 읽을메일 목록으로 이동하거나, 특정 발신자에서 온 메시지를 자동으로 보관함으로 이동하는 것 등이다. 받은 이메일이 100개가 넘어갈 때는 상단에 ‘Help Me Get To Zero’ 버튼이 생성되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중요하지 않은 이메일이 모두 제거된다.

제로(Zeor) : 지메일, 야후, 아이클라우드(iOS 무료), 아웃룩

제로는 기존과 전혀 다른 레이아웃으로 받은 편지함 정리에 속도를 붙이는 앱이다. 각각의 이메일이 카드 모양으로 요약돼 보여지므로 한 번에 한 메시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밀기 동작으로 다음 이메일 카드를 볼 수 있고, 이전에 본 메일은 자동적으로 저장된다. 받은 편지함에 보관해 둘 경우에는 하단의 별표를 누르면 된다. 이메일을 확인하는 방식이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유사해 친근하다.

받은편지함 표시 방식을 전통적인 스타일로 변경할 수도 있다. 메시지 위에서 왼쪽으로 밀기 동작을 하면 편집 메뉴가 나타나며, 여기에서 깃발 표시, 이동, 삭제 등 추가 동작이 가능하다. 적절한 메뉴를 선택하면 이메일을 시간이나 중요도 순으로 정렬할 수 있다.

트리아주(Triage) : 지메일, 야후, 아이클라우드(2달러) , 대다수 IMAP 이메일 계정

라벨 붙이기, 목록 만들기, 분류하기 등도 번거롭게 느껴질 경우에는 트리아주가 적합한 대안이다. ‘이메일 응급 치료’라는 구호 아래 개발된 트리아주는 복잡한 받은 편지함에 ‘보관’과 ‘유지’라는 두 가지 응급 처치를 처방한다.

제로와 마찬가지로 트리아주 역시 이메일을 카드 형식으로 한 번에 하나씩 보여준다. 이메일을 읽거나 답장한 후에는 밀기 동작으로 이메일을 보관함으로 넘길 수 있고, 또는 아래로 쓸어내려 받은 편지함에 유지할 수도 있다.

특이한 점은 한 번 분류 과정을 거친 이메일은 트리아주 앱에서 다시 나타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메일을 다시 보기 위해서는 이메일 전용 앱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런 다소 과격한 처리 방법이 모든 사용자의 마음에 들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트리아주를 유일한 주 이메일 앱으로 사용하기도 아마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가능한 한 빨리 그리고 효율적으로 받은 메일함을 정리하고 싶을 때는 이만큼 단순하고 빠른 앱이 없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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