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8

구글, 새로운 데이터 절약 기술로 앱 업데이트 용량 50% 이상 줄여

Michael Simon | Greenbot
플레이 스토어에는 수백만 개의 앱이 있고, 손쉽게 안드로이드 폰에 저장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업데이트하는 것은 지루하고 데이터를 많이 잡아먹는 작업이다. 올해 초 구글은 새로운 델타(Delta)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업데이트 용량의 크기를 절반 이하로 줄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제 구글은 여기에 더해 조금 더 사용자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돈을 절약해 줄 방안을 공개했다.

파일 바이 파일 패칭(File-by-file patching)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접근법은 원래 앱 용량 대비 최대 10%에 불과한 업데이트를 만든다. 구글은 이 방법으로 평균 다운로드 용량을 65% 줄이고 매일 6페타바이트의 누적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구글 플레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앤드류 헤이든은 안드로이드 개발자 블로그에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본인이 출판을 앞둔 책의 착가라고 가정해보자. 문장 하나를 바꾸고 싶을 때, 편집자에게 책 전체를 다시 보내는 것보다 바구고 싶은 문장이 무엇이고 어떻게 바꾸고 싶은지 편집자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쉽다. 같은 방식으로 전체 APK를 다운로드하는 것보다 패치하는 것이 더 작고 더 빠르다.


새로운 파일 바이 파일 패치 기술의 용량 비교

파일 바이 파일 패치는 새로운 파일과 이전 파일의 원본의 변화를 탐지하고 비교하고 다시 압축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헤이든은 프로세싱 파워가 이슈이기 때문에, 일부 구형 디바이스에서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래서 구글은 파일 바이 파일 패치를 사용자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 당분간만 자동 업데이트로만 제한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이 휴대폰을 많이 사용할수록 데이터 초과 사용 요금이 늘 이슈이며, 이런 데이터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환영할 만한 일이다. 많은 사용자들이 와이파이로만 자동 업데이트가되도록 활성화해놨겠지만, 파일 바이 파일 패치는 구글이 언젠가 데이터 요금과 스토리지 걱정 없이 휴대폰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는 희망의 증거다. editor@itworld.co.kr


2016.12.08

구글, 새로운 데이터 절약 기술로 앱 업데이트 용량 50% 이상 줄여

Michael Simon | Greenbot
플레이 스토어에는 수백만 개의 앱이 있고, 손쉽게 안드로이드 폰에 저장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업데이트하는 것은 지루하고 데이터를 많이 잡아먹는 작업이다. 올해 초 구글은 새로운 델타(Delta)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업데이트 용량의 크기를 절반 이하로 줄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제 구글은 여기에 더해 조금 더 사용자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돈을 절약해 줄 방안을 공개했다.

파일 바이 파일 패칭(File-by-file patching)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접근법은 원래 앱 용량 대비 최대 10%에 불과한 업데이트를 만든다. 구글은 이 방법으로 평균 다운로드 용량을 65% 줄이고 매일 6페타바이트의 누적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구글 플레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앤드류 헤이든은 안드로이드 개발자 블로그에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본인이 출판을 앞둔 책의 착가라고 가정해보자. 문장 하나를 바꾸고 싶을 때, 편집자에게 책 전체를 다시 보내는 것보다 바구고 싶은 문장이 무엇이고 어떻게 바꾸고 싶은지 편집자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쉽다. 같은 방식으로 전체 APK를 다운로드하는 것보다 패치하는 것이 더 작고 더 빠르다.


새로운 파일 바이 파일 패치 기술의 용량 비교

파일 바이 파일 패치는 새로운 파일과 이전 파일의 원본의 변화를 탐지하고 비교하고 다시 압축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헤이든은 프로세싱 파워가 이슈이기 때문에, 일부 구형 디바이스에서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래서 구글은 파일 바이 파일 패치를 사용자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 당분간만 자동 업데이트로만 제한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이 휴대폰을 많이 사용할수록 데이터 초과 사용 요금이 늘 이슈이며, 이런 데이터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환영할 만한 일이다. 많은 사용자들이 와이파이로만 자동 업데이트가되도록 활성화해놨겠지만, 파일 바이 파일 패치는 구글이 언젠가 데이터 요금과 스토리지 걱정 없이 휴대폰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는 희망의 증거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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