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7

리눅스재단, “전방위 운영체제” 리눅스 발전 방향 제시

Paul Krill | InfoWorld

지난 주 열린 리눅스재단 협업 서밋에서 리눅스재단의 최고 책임자 짐 제믈린은 리눅스 플랫폼의 가능성과 혜택을 강조했다. 제믈린은 수퍼컴퓨팅부터 임베디드 시스템까지 리눅스가 다양한 영역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컴퓨팅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플랫폼이다. 오늘날의 어떤 플랫폼보다 2~3배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믈린은 또 데스크톱 환경에서의 리눅스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데스크톱을 구성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관점을 바꿔 보면, 노트북에서부터 휴대폰, 브라우저, 자동차까지 대부분의 것들이 리눅스의 혜택을 보고 있다는 것. 제믈린은 “우리가 매년 주장하는 것이 올해는 리눅스 데스크톱의 해라는 것이다. 이제 데스크톱이 무엇인지를 반문할 때이다”라며, “리눅스는 클라이언트 전체를 재정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역시 리눅스의 기회가 되고 있는데, 이 분야에서는 이미 적지 않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믈린은 구글이 리눅스 대신 윈도우를 운용했다면 절대로 구글이 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미 안정성이 입증된 시카고상업거래소의 시스템을 예로 들며, 리눅스의 안정성을 역설했다.

 

하지만 제믈린은 리눅스에는 표준이 필요하며, 리눅스 스탠더드 베이스(Linux Standard Base)와 같은 계획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표준이 공개적이어야 하며, 실제로 사용자를 속박하는 상황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특허 문제와 관련해 리눅스 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는 리눅스 디펜더(Linux Defenders) 같은 조직과 프로그램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관심을 모은 또 하나는 모블린 2 모바일 리눅스에 대한 계획이었다. 인텔 오픈소스 기술센터 책임자인 이마드 소우소는 인텔이 시작한 리눅스 모바일 플랫폼 모블린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현재 베타 단계에 있는 모블린 2의 개선점을 설명했다.

 

인텔은 지난 주 모블린에 대한 관할권을 리눅스재단에 넘겼는데, 소우소는 “대기업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좋은 책임자도, 장기적인 책임자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모블린 2는 2초 내에 부팅하는 것을 목표로 고속 부팅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의 부팅 시간은 5초 정도이다. UI 개발 측면에서 모블린 개발자들은 애니메이션 프레임워크를 선호하는데, 이를 위해 클러터(Clutter)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소우소는 모블린의 물리 및 3D 성능에 대해 “지금까지 어떤 운영체제에서도 보지 못한 최고의 애니메이션 프레임워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모블린 2에는 Conman이란 이름의 접속 관리자가 포함되는데, 음성 통신이나 와이파 등을 지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리눅스 커널 관련 작업을 하고 있는 리눅스 전문가들은 리눅스 넥스트(Linux Next)와 같은 다른 개발 상황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커널 유지 관련 책임자인 앤드류 모턴은 인터뷰를 통해 “리눅스 넥스트는 리눅스 커널의 다음 버전에 대한 프리뷰로 기획된 것”이라며, “지난 1년 간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매일 업데이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눅스의 기본 파일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는 ext4 파일 시스템에 대한 내용도 소개됐다. 리눅스재단의 CTO인 테드 춰는 버전 4는 그동안 데이터베이스 사용자들이 필요로 해 온 기능을 제공하는 고성ㄴ으 파일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춰는 또 “크게 말해 더 큰 파일 시스템과 더 낳은 성능이 가능해지는 것”이라며, 새로운 파일 시스템이 다음 달 우분투와 페도라 리눅스 시스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editor@idg.co.kr



2009.09.07

리눅스재단, “전방위 운영체제” 리눅스 발전 방향 제시

Paul Krill | InfoWorld

지난 주 열린 리눅스재단 협업 서밋에서 리눅스재단의 최고 책임자 짐 제믈린은 리눅스 플랫폼의 가능성과 혜택을 강조했다. 제믈린은 수퍼컴퓨팅부터 임베디드 시스템까지 리눅스가 다양한 영역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컴퓨팅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플랫폼이다. 오늘날의 어떤 플랫폼보다 2~3배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믈린은 또 데스크톱 환경에서의 리눅스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데스크톱을 구성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관점을 바꿔 보면, 노트북에서부터 휴대폰, 브라우저, 자동차까지 대부분의 것들이 리눅스의 혜택을 보고 있다는 것. 제믈린은 “우리가 매년 주장하는 것이 올해는 리눅스 데스크톱의 해라는 것이다. 이제 데스크톱이 무엇인지를 반문할 때이다”라며, “리눅스는 클라이언트 전체를 재정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역시 리눅스의 기회가 되고 있는데, 이 분야에서는 이미 적지 않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믈린은 구글이 리눅스 대신 윈도우를 운용했다면 절대로 구글이 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미 안정성이 입증된 시카고상업거래소의 시스템을 예로 들며, 리눅스의 안정성을 역설했다.

 

하지만 제믈린은 리눅스에는 표준이 필요하며, 리눅스 스탠더드 베이스(Linux Standard Base)와 같은 계획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표준이 공개적이어야 하며, 실제로 사용자를 속박하는 상황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특허 문제와 관련해 리눅스 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는 리눅스 디펜더(Linux Defenders) 같은 조직과 프로그램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관심을 모은 또 하나는 모블린 2 모바일 리눅스에 대한 계획이었다. 인텔 오픈소스 기술센터 책임자인 이마드 소우소는 인텔이 시작한 리눅스 모바일 플랫폼 모블린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현재 베타 단계에 있는 모블린 2의 개선점을 설명했다.

 

인텔은 지난 주 모블린에 대한 관할권을 리눅스재단에 넘겼는데, 소우소는 “대기업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좋은 책임자도, 장기적인 책임자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모블린 2는 2초 내에 부팅하는 것을 목표로 고속 부팅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의 부팅 시간은 5초 정도이다. UI 개발 측면에서 모블린 개발자들은 애니메이션 프레임워크를 선호하는데, 이를 위해 클러터(Clutter)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소우소는 모블린의 물리 및 3D 성능에 대해 “지금까지 어떤 운영체제에서도 보지 못한 최고의 애니메이션 프레임워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모블린 2에는 Conman이란 이름의 접속 관리자가 포함되는데, 음성 통신이나 와이파 등을 지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리눅스 커널 관련 작업을 하고 있는 리눅스 전문가들은 리눅스 넥스트(Linux Next)와 같은 다른 개발 상황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커널 유지 관련 책임자인 앤드류 모턴은 인터뷰를 통해 “리눅스 넥스트는 리눅스 커널의 다음 버전에 대한 프리뷰로 기획된 것”이라며, “지난 1년 간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매일 업데이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눅스의 기본 파일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는 ext4 파일 시스템에 대한 내용도 소개됐다. 리눅스재단의 CTO인 테드 춰는 버전 4는 그동안 데이터베이스 사용자들이 필요로 해 온 기능을 제공하는 고성ㄴ으 파일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춰는 또 “크게 말해 더 큰 파일 시스템과 더 낳은 성능이 가능해지는 것”이라며, 새로운 파일 시스템이 다음 달 우분투와 페도라 리눅스 시스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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