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위텍, 파루자 영상 보정 기술 채택한 29형 모니터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03.29
위텍인스트루먼트(www.witech.co.kr)는 파노라마뷰 29형 모니터에 이어,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야마카시 290IPS 파노라마 프리미엄’을 출시한다.

야마카시 290IPS 파노라마 프리미엄은 파노라마의 21대9 비율을 유지하며, 파루자 보정기술을 채택, 영상의 화질을 높인 제품이다. 파루자 보정기술은 위텍, 파루자 동영상 보정기술 채택한  29형 모니터 출시 동영상 이미지에서 발생하는 계단 현상을 제거해, 부드럽고 또렷한 화질을 보여주는 기능으로, 낮은 화질 소스의 동영상을 칩셋을 통해 보정, HD급 화질로 업그레이드해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비디오 프로세싱 및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DDR2, DDR3 메모리 컨트롤러가 탑재돼 있다. 모니터를 PC뿐만 아니라 외부 입력을 통해 게임화면, 셋톱박스 입력등과 하드웨어적으로 분할 사용할 수 있는 PIP, PBP 기능을 지원, 모니터 활용을 극대화 했다. 번들로 제공하는 통합 리모콘을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야마카시 290IPS 파노라마 프리미엄은 21대9 비율의 2560x1080 해상도를 지원, 3개 이상의 창을 멀티로 띄워 사용해도, 겹치는 부분이 없어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 비행시뮬레이션, MMORPG 게임 진행 시 안보이던 사각을 보여줘, 진행성을 극대화 해준다.

원터치로 조절되는 화면비율 조절 기능은 21대9, 16대9, 4대3를 쉽게 넘나들 수 있게 있다. 최신 IPS 패널인 AH-IPS LED 패널을 달아, 색 재현율을 극대화해, 실제에 가까운 색상을 볼 수 있으며, LED방식을 채택, 대기전력 0.3W으로 전력 소모량도 줄였다. 5ms의 반응속도는 빠른 화면 전환에도 잔상이 남지 않는다.

위텍 관계자는 “290IPS파노라마 끝판왕에 이어 출시되는 야마카시 290IPS 파노라마 프리미엄은, 29형 모니터의 장점을 살리고, 동영상 보정, PIP, PBP기술등을 추가해, 프리미엄급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번들로 제공되는 통합리모콘을 통해 제품의 활용을 극대화 했고,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DP 1.2포트도 달아 신제품으로서 활용가치도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Tags 모니터 위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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