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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트위터 미러' 국내 첫 선

편집부 | ITWorld 2013.08.01
트위터가 트위터 미러(Twitter Mirror)를 8월 2일부터 3일간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20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서비스되는 트위터 미러는 트위터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앱으로, 트위터와 태블릿의 카메라를 연동해 행사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트윗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그래미, 아카데미와 같은 시상식에서부터 NBA 드래프트까지 아티스트와 유명 인사가 참석하는 다양한 행사의 백스테이지에서 사용되고 있다. 평상시에는 쉽게 볼 수 없는 백스테이지의 생생한 모습을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엿볼 수 있다.

펜타포트에 직접 가신다면 현장에서는 대형 전광판에서, 현장에 아쉽게 못 갔다면 트위터에서 해시태그 #펜타포트를 검색하면 트위터 미러가 전하는 참여 아티스트들의 백스테이지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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