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국산 IPTV 보안 기술, 국제 표준으로 채택

편집부 | ITWorld 2011.10.18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www.kcc.go.kr)은 우리나라의 IPTV 보안기술이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국제표준(ITU-T X.1193)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IPTV 키관리 기술은 IPTV 서비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서 IPTV 키관리 요구사항, 유니캐스트/멀티캐스트 서비스를 위한 키관리 기법, 다운로더블 IPTV 서비스를 위한 키관리 기법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첨단 방송통신 기술 및 서비스의 국제표준 채택을 위해 민관협력 기구인 한국ITU연구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 8월 신규 국제표준화 과제로 우리나라의 IPTV 키관리 기술을 ITU에 제안한 후, 3년 여간의 지속적인 노력 끝에 10월 13일 국제표준화에 성공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장은 “IPTV 키관리 기술의 국제표준 채택은 민관협력 기구인 한국ITU연구위원회의 성과임을 강조하고, 보다 많은 우리나라의 방송통신 기술 및 서비스가 국제표준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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