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윈도우 11의 작업 표시줄 크기를 바꾸는 팁

Anders Reuterswärd | PCWorld 2023.06.22
윈도우 작업 표시줄을 마우스로 잡고 원하는 위치로 드래그하면 작업 표시줄 크기를 조정할 수 있었던 옛날을 기억하는가? 윈도우 11에서는 이 옵션이 다른 여러 유용한 작업 표시줄 기능과 함께 홀연히 사라졌다. 예를 들면 이제는 작업 표시줄을 화면 측면으로 이동할 수 없다. 

많은 사용자가 수년 동안 익숙하고 편하게 써왔던 기능을 없애 버리기로 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의중을 모르겠다. 사실상 윈도우 11의 작업 표시줄은 발전이 아니라 퇴보다. 

물론 더 좁거나 더 넓은 작업 표시줄이 그립다면, 윈도우 11에서도 작업 표시줄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윈도우의 백본인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사용해야 한다. 잘못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유의하라. 윈도우 레지스트리를 편집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며, 특히 이 작은 변경 사항은 더 그렇다. 하지만 레지스트리를 수정할 때는 항상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다면 수정하지 마라. 그리고 만약을 대비해 변경 전에 레지스트리를 백업하라. 이제 시작해보겠다. 
 

1. 레지스트리(The registry)

시작 버튼을 클릭하고 regedit를 입력한 다음, 엔터 키를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시작한다. 
 
ⓒMichael Crider/IDG
 

2. 키(Key)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HKEY_CURRENT_USER > Software > Microsoft > Windows > CurrentVersion > Explorer > Advanced 키(폴더)로 이동한다. 
 
ⓒFoundry
 

3. D워드(Dword)

Advanced를 마우스 우클릭하고 New32-bit value(DWORD)을 선택한다. 새 값의 이름을 TaskbarSi로 지정한다. 
 
ⓒFoundry
 

4. 값(Value)

새 값은 2번 클릭하고 최솟값은 0, 기본값은 1, 최댓값은 2로 설정한다. 윈도우 11을 다시 시작하면 작업 표시줄이 선택한 크기로 변경된다. 
 
ⓒFoun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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