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능들은 참가자 프로그램의 카나리아 채널과 개발자 채널에 배포됐는데, 여기서 적용되는 기능이 꼭 일반 대중 사용자 버전으로 출시되는 것은 아니다. 카나리아 채널은 윈도우 12로 불리는 다음 버전 운영체제용이고, 개발자 채널은 윈도우 11용이다. 이번주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참가자 프로그램에 개발자 채널용 23440과 카나리아 채널용 23546 빌드를 배포했다.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유출 전문가 알바코어는 윈도우 최신 버전에서 3가지 새로운 기능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Taskbar item labels (as well as ungrouped items) are indeed on their way to Windows 11 ✨
— Albacore (@thebookisclosed) April 19, 2023
Here's a demo of the current state of the feature, definitely further along than last time we looked at it
Fiddled with a few settings in the video so you can see how it reacts pic.twitter.com/7A7H0MWpJV
윈도우 11에서는 작업 표시줄의 위치를 옮기거나 폭을 넓히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스타트11 같은 서드파티 유틸리티를 서야 한다. 그러나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그룹해제할 수 있으면 보존하고 싶은 탭이 사라질 위험이 줄어든다. 작업 표시줄에 들어가는 항목 레이블을 상세하게 지정하는 기능도 같은 역할을 한다.
개발자 채널용 빌드에는 바탕화면을 우클릭해 개인화된 바탕화면을 추가하는 윈도우 스포트라이트 활성화와 관리 기능도 추가됐다. 작업 표시줄과 네트워크 아이콘을 우클릭하면 네트워크 문제 해결 상자가 나타난다. 작업 표시줄 검색 상자에 마우스를 대면 명령 모음 플라이아웃이 나타나는 기능은 결함이 발견돼 삭제됐다.
카나리아 채널 빌드에서도 지원 노트북에서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비슷한 기기를 감지하는 관리 기능이 추가됐다. 시각적 충실도를 높이는 HDR 기능을 전원이 아닌 배터리 모드에서 끄는 기능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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