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가트너, 5대 클라우드 컴퓨팅 동향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2.04.03
가트너는 향후 3년을 클라우드 전략에 영향을 끼칠 5대 클라우드 컴퓨팅 동향을 발표했다.

가트너는 기업의 클라우드 전략을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추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은 불필요한 비용을 피하는데 필수적이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향후 몇 년 간 시장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잠재력이 상당하지만, 그 영향력의 폭과 깊이 그리고 향후 채택 수준은 불확실하며, 따라서 빈번한 검토 과정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트너 부사장 겸 펠로우인 데이비드 설리는 “클라우드 컴퓨팅은 지난 2년간 시장에 확산된 주요 기술 동향으로,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라이센싱 모델의 제약에 대한 중요도는 낮아지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개인과 기업이 IT 서비스 취득 또는 제공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IT 접근법의 토대를 마련한다”며, “클라우드 컴퓨팅은 IT의 모든 측면과,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 정보, 비즈니스 서비스 등에 접근하는 방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가트너는 향후 3년간 가속화 또는 변화되거나 전환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사용자가 계획 과정에 반드시 감안해야 할 5대 클라우드 컴퓨팅 동향으로 ▲공식적인 의사 결정 체계는 클라우드 투자 최적화를 촉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은 필수 ▲클라우드 중개가 클라우드 소비 촉진 ▲클라우드 중심 설계는 필수 ▲클라우드 컴퓨팅은 미래 데이터 센터와 운영 모델에 영향 등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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