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의 세계 최경량 노트북

편집부 | IDG News Service 2008.06.18


도시바가 지난 6월 17일 발표한 포테제 R500-S5007V 노트북. 회사는 애플과 레노버 의 모든 경쟁 제품과 비교해 가장 가볍다고 주장하고 있다.

애플 맥북가의 1.4kg, 레노버 씽크패드 X300가 1.33kg인데 반해 포테제 R500-S5007V은 1.08kg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두께는 가장 얇은 곳이 1.95cm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128GB 용량의 SSD를 탑재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더불어 LED 백라이트 12.1형 LCD를 탑재해 배터리 동작 시간이 8시간에 달한다고.

맥북 에어와 씽크패드 X300도 128GB를 지원하지만 이들은 두 개의 SSD를 사용해 이러한 용량을 달성하고 있다.

그 밖의 사양으로는 인텔 코어2듀오 U7700 프로세서, 2GB 메모리,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 DVD 레코더, 802.11 a/g/n 무선랜, 블루투스 2.0 등이 있다. 가격은 미화 2,999달러. 출시 시기는 3분기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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