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VPN 액세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보안에 걸쳐 포티넷의 다계층 보안 기술을 제공받을 수 있다.
포티넷의 모든 포티게이트 보안 어플라이언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가상 네트워크(Virtual Network) 서비스에 대한 안전한 VPN 액세스 지원을 제공해 기업이 빠르고 쉽게 온-프레미스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환경을 연결하는 안전한 VPN 터널을 만들도록 지원한다. 또한 모든 포티게이트 어플라이언스는 고유한 단일창 방식(Single-pane-of-glass) 관리 체계를 통해 가상화 및 물리적 인프라의 중앙 집중식 관리를 제공한다.
포티넷은 기존 하이퍼V 탑재 윈도우 서버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지원을 추가함으로써, 현재 시점에서 관련 업계에서 가상 인프라를 위한 포괄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티넷의 마이클 지 설립자 겸 CTO는 “포티넷은 고객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이용해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확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며, “포티넷은 어떠한 조합으로 이루어진 클라우드, 네트워크, 가상화 환경에서도 네트워크, 이메일, 웹 및 콘텐츠에 대한 강력한 위협 방어를 지원하는 고유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