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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마이크로소프트 링크의 상호 운용성 인증 획득

편집부 | ITWorld 2013.01.22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이하 제네시스)는 자사의 고객 서비스(Customer Interaction Management, CIM)와 ‘마이크로소프트 링크(Microsoft Lync)’가 성공적으로 통합됐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링크와 제네시스 솔루션의 통합으로 인해 앞으로 기업들은 단일 음성 플랫폼 상에서 컨택센터의 대고객 커뮤니케이션과 기업 용 커뮤니케이션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결합된 솔루션은 제네시스의 라우팅, 리포팅 및 멀티 채널 고객 서비스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내에서 운영하는 링크에 연동된 모든 장치에서 상담원 단말로 음성과 문자 메시지(IM) 전송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링크는 모든 규모의 기업 커뮤니케이션에 사용되는 UC 플랫폼이다. 이번 링크와의 통합으로 제네시스는 기업 고객들에게 고가의 PBX하드웨어 없이도, 기업 내·외부 커뮤니케이션과 컨택센터를 하나의 결합된 솔루션으로 통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궁극적으로, 제네시스와 링크 통합 환경은 기업이 보다 쉽고 빠르게 사내 디렉토리 검색 및 임의(ad-hoc)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결과적으로 적시에 적절한 자원을 찾아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킨다.

제네시스의 지운섭 지사장은 “제네시스 SIP 서버와 마이크로소프트 링크 엔터프라이즈 보이스와의 통합은 컨택센터 상담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링크를 통한 풍부한 공동작업과 멀티미디어를 경험을 제공하며, 이를 고객에게까지도 확대 할 수 있다”라며, “컨택센터와 규모가 큰 기업에서 동일한 UC 플랫폼을 실행하는 것은 확실한 이점이며, 주목할 점은 비즈니스 효율과 가격 경쟁력으로 최고의 결과를 고객 서비스에 제공함으로써 결합성의 가치를 드높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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