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10개 앱에 활용 집중”...닐슨 조사 결과 발표

John E Dunn | Techworld 2011.08.23
미국 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거의 절반 정도가 가장 인기있는 10개의 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 스마트폰 애널리스틱은 상위 10개의 앱이 전체 사용률의 43%를 차지하며, 상위 50개의 앱은 61%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즉, 나머지 25만 개의 안드로이드 앱은 남아있는 39% 시장을 차지하려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

닐슨은 가장 인기있는 앱을 발표하지 않았는데, 이는 다음 달에 열릴 온라인 회의의 정보가 유출될 수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상위 10개 앱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스카이프, 구글 맵스, 트위터, 어도비 리더/플래시, 바코드 스캐너 등을 언급했다. 이는 모든 기기의 플랫폼에서 표준으로 이용되는 것이다. 다수의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은 앵그리버드와 같은 인기있는 서드 파티의 입소문난 무료 앱이다.  

이들 상위 10개 앱은 기본적 기능을 보유했다. 모든 사용자들이 기본적으로 비용을 지출하지 않고 접속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네비게이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툴 등을 원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관리에 비용이 드는 앱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PC나 웹사이트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어도비 플러그인, 구글 도메인에 의해 지배되며, 이들 업체는 유사하고 한정된 목록을 확실히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그 규모는 언제나 밝히지 않는다.   

또한 닐슨은 2/3의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동안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웹사이트보다는 지정된 앱을 사용하고 있고, 평균 56분 동안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리고 앱은 속도와 효율성, 웹사이트로의 자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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