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2011년 하반기 노트북 신제품 대거 공개

편집부 | ITWorld 2011.07.14
아수스(http://kr.asus.com)는 2011년 하반기 아수스 노트북 신제품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수스 태블릿 PC Eee Pad
트랜스포머(Transformer)를 비롯해 3D 게이밍 노트북 G74SX, 슬림 LCD를 탑재한 14인치 울트라 슬림 노트북 U46SV, 인텔 2세대 i5를 탑재한 U36SD 등 아수스의 독자 기술이 탑재된 유니크 한 제품들이 다수 출시됐다.

아수스 태블릿 PC인 Eee Pad 트랜스포머는 태블릿 PC와 노트북을 오가며 자유자재로 변신 가능한 이 제품은 8월 말 공식 판매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얇고 가벼운 디자인의 10.1인치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다용도를 자랑하는 트랜스포머는 이동 시에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거나 인터넷 접속,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할 수 있고, 평소에는 키보드를 연결해 업무 및 생산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



국내 판매될 트랜스포머는 최신 안드로이드 허니콤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어도비 플래시를 고속으로 지원하는 엔비디아 테그라 2 칩셋과 끊김없이 고화질 화상 회의나 재생, 빠른 웹 서핑, 강력한 모바일 게임 기능 등을 가능케 한다. 또한 OTA(Over-The-Air) 시스템을 채용해 휴대용 스마트 기기를 PC와 연결 없이 업데이트 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키보드 도킹 스테이션에 태블릿을 연결하면 키보드 자체 내장 배터리로 최대 16시간 사용 가능하다.

게이밍 노트북 G74Sx는 인텔 코어 i7-2630QM을 탑재해 고해상도 3D 게임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17.3형의 초대형 LED 백라이트 풀 HD 해상도의 엔비디아의 3D VSION을 탑재한 액티브 셔터글라스 방식 모델로 3GB의 DDR5 메모리가 내장된 지포스 GTX560 그래픽과 16GB 메인 메모리로 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수스 U46SV는 14인치 LCD에 슬림 베젤을 채택한 세계 초소형 14인치 울트라 슬림 노트북이다. 가벼운 무게에 넓은 화면을 채택한 U46SV는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유연한 멀티태스킹과 멀티미디어 플레잉이 가능하다. 크기와 무게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게임, 영화, 드라마, 동영상 강의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크고 넓은 화면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비즈니스맨이나 학생들에게 더욱 유리하다.



또한, 2011 상반기 베스트 셀링 제품인 아수스 울트라 슬림 노트북 U36 시리즈의 2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U36SD는 19mm, 1.4kg에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한편, 아수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suskorea) 에서는 8월 중순까지 하반기 출시 신제품에 대한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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