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일 피난소에 배치되는 PC와 와이맥스
켄지 타케모토는 새로운 노트북을 들고 센다이 소재의 타카사고 데이 케어 센터로 들어갔다. 기록적인 지진과 쓰나미가 센다이 도시를 휩쓸고 간지 한 달여가 지난 현재 이 곳에는, 수천 여 이재민 가구가 아직 거주하고 있다. ...
TI "일본 공장 정상화 소요기간은 6개월"
텍사스 인스트루먼츠가 일본 내 제조 설비 정상화에 걸리는 시간을 4~6개월로 추산했다. 센트럴 도쿄에서 동북쪽으로 65km 거리의 미호 지역에 소재한 TI의 공장은 이번 지진 피해 지역과 근접해있다. 이에 따라 기반 설비...
트위터·페이스북 등 일본 피해 파악 및 정보 전달 수단으로 활약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가 다시 한 번 위기에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 진도 8.9의 지진이 발생한 후 대규모 쓰나미가 지나간 일본에서는 수 백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