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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떠오르는 보안 위협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Eric Geier | PCWorld 2011.10.24
소셜 네트워크, 믿을 수 없는 친구의 메시지
올해 소셜 네트워크, 특히 페이스북 또한 증가한 위협에 시달렸다. 오염된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격자는 온라인 피싱과 다른 신용사기 행위를 하기 위해 페이스북 사용자에게 계정을 훔치고 악성코드를 퍼트렸다. 
 
이 위험은 게시물, 링크, 사진 태그, 주석, 그리고 스크립팅의 취약성을 통해 확산됐다. 8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자랑하는 페이스 북을 고려하면 내년에는 위협과 사기가 폭증할 것이다. 
 
소셜 네트워크에서 의심스러운 링크, 심지어 친구로부터 온 것처럼 보이는 것일지라도 의심스럽다면 클릭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게시되어 있다. 이는 사용자의 동의없이 조작된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게시하고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페이스북에 있는 악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허용하지 않기를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이미 승인이 난 애플리케이션을 로그아웃하고 사용하지 않거나 의심스러운 것들은 제거해야 한다.  
 
안전지대가 아닌 맥 OS 
모바일 악성코드처럼 뜨거운 이슈는 될 수 없지만, PC에서의 위협은 여전히 활발하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내년 PC 악성코드 또한 번창할 것이므로,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최신 업데이트를 유지해야 한다. 
 
만약 비용을 절감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베스트 무료 안티바이러스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필수 보안과 같은 무료 제품또한 적절한 보호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최근 공격자는 어도비, 자바,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악용하고 있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업데이트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또한 윈도우 업데이트를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자동으로 다운로드와 주요 버그 수정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설정 상태인지 파악해야 한다. 
 
과거 맥 사용자는 악성코드에 대해 별로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상황은 변하고 있다. 올해 애플은 맥 OS X에 팝업을 발생시키고 이를 없애기 위해 피해자에게 비용을 청구하는 맥 디펜더(MAC Defender)라 불리는 가짜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과 같은 감염 사례를 파악했다. 
 
애플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맥은 앞으로 더많은 악성코드의 타깃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감염 속도는 윈도우와 비교했을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좀더 안전하기를 원한다면 PC툴에서 무료 아이안티바이러스와 같은 유틸리티를 설치하면 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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