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

2019 아이폰 루머 총정리 : 새로운 코프로세서 ‘로즈’ 탑재 예정 [업데이트]

Macworld Staff | Macworld
2019년 발매될 신형 아이폰은 어떤 모습일까?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가을까지 기다려야 한다(아마도 9월까지). 그 때까지는 소문만 무성할 것이다. 2019년 발매될 아이폰과 새로운 기능에 대한 여러 가지 루머와 분석, 루머의 실현 가능성을 정리해 본다.

* 2019년 9월 10일 업데이트 : 맥루머는 2019년 아이폰에 ‘로즈(Rose)’ 혹은 ‘R1’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코프로세서가 추가된다고 보도했다.
 

‘로즈 혹은 R1’ 센서 코프로세서

애플은 2013년 아이폰 5s부터 아이폰에 모션 코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처음에 2개(M7과 M8)은 별도의 칩이었으나, M9부터 M12까지는 A시리즈 프로세서에 통합됐다. 이 코프로세서는 가속도게, 자이로스코프, 나침반, 바로미터 등의 데이터를 처리하며, 시리가 “시리야”라는 소리를 듣고 활성화되게 하는 역할도 한다. 기본적으로 센서 정보를 고성능 저전력 방식으로 처리하기 위한 맞춤형 회로로, 휴대폰이 슬립 모드에 있을 때도 데이터를 처리한다.

맥루머(MacRumors)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11에는 코드명 로즈(Rose) 혹은 R1라는 이름의 새로운 센서 코프로세서가 탑재된다. 맥루머는 iOS 13의 코드 안에서 레퍼런스를 찾았다고 전했다. 현재의 M 시리즈 코프로세서와 역할은 유사하지만, 휴대폰의 위치나 방향을 더 정확히 인지하기 위해 더 많은 종류의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이로스코프나 가속도계와 비슷한 IMU(inertial measurement unit), 도래각(Angle of Arrival), 발사각(Angle of Departure), UWB(Ultra-Wideband), 그리고 일부 카메라 추적 기능 등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기능은 열쇠나 리모컨 등 디바이스 위치를 추적하는 애플 태그(Apple Tags)나 증강현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프로 2종, 아이폰 XR 후속 모델 1종


* 2019년 8월 22일 업데이트 : 블룸버그가 9월에 나올 아이폰의 소소한 정보들에 대해 공개했다.

블룸버그가 애플이 9월 행사에서 무엇을 발표할 계획인지에 대한 기사를 공개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공개될 아이폰은 아이폰 XS와 XS 맥스의 후속인 ‘프로’ 모델 2종과 아이폰 XR 후속 모델 1종이라고 전했다.

프로 모델은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과 광각 촬영이 가능하며, 영상 촬영 기능도 개선한 3개의 후면 카메라, 시야가 더 넓어진 페이스ID 카메라, A13 프로세서, 역무선 충전, 방수 기능 개선, 매트(matte) 마감 등이 특징이다. 

블룸버그는 또한, 3D 터치가 아이폰 XR과 유사한 햅틱 터치로 대체된다고 전했다. 아이폰 XR 후속 모델에는 후면에 광학 줌과 개선된 인물 사진 모드를 지원하는 2대의 카메라가 탑재된다.

5G 모델은 올해가 아닌 2020년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에 최적화된 소형 애플 펜슬의 등장?

온라인 유통사인 모바일 펀(Mobile Fun)이 올릭사(Olixar)가 제작한 흥미로운 특징을 가진 아이폰 11 프로 케이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케이스 뒷면에 소형 애플 펜슬을 넣을 수 있는 슬롯이 들어간 것. 아이폰용 소형 애플 펜슬이 나온다는 소문이 말도 안된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 소문에 힘을 실어주는 근거가 나온 것이다. 모바일 펀은 이미 이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과거에도 휴대폰 출시 전 디자인 예측을 정확히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올해 초에는 갤럭시 S10의 구멍 디자인을 예상했고, 노트10에 헤드폰 잭이 없다는 내용을 초기에 예측한 바 있다. 

가능성 : 이 소문이 연기처럼 사라지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 같다. 믿기 어려운 내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일 애플이 정확히 그냥 아이폰과 ‘프로’ 제품을 구분하고자 한다면 더 큰 화면 외에 무엇인가가 필요하고, 애플 펜슬 지원은 그 부분에 딱 맞는다. 그리고 현재의 애플 펜슬은 아이폰에서 사용하기엔 너무 길어서 아이폰 11 프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애플 펜슬의 등장이 아주 이상해 보이진 않는다. 


아이폰 프로

* 2019년 8월 13일 업데이트 : 아이폰 XS와 XR의 이름을 정확히 예견했던 한 트위터 사용자가 차세대 아이폰 제품군의 명칭이 ‘아이폰 프로’라고 주장했다.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일반적인 트위터 게시물은 관심을 많이 끄는 편은 아니지만, 코인X(CoinX)가 아이폰에 대해 언급한 13개의 트윗은 눈에 띌 정도로 정확했다. 과거 아이패드 미니의 귀환, 아이폰 XS 맥스의 무게, 최신 아이패드 프로 헤드폰 잭 부재, 그리고 2018년 아이폰의 이름까지 아주 정확한 예측으로 유명하다. 이런 코인X가 이번엔 애플의 차세대 최고사양 아이폰 이름이 ‘아이폰 프로’가 되리라고 전망했다. 아마 6.5인치 모델이 아이폰 프로가 될 듯 하지만, 코인X가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다. 

가능성 : 아이폰 프로라는 이름의 아이폰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몇 년간 있었기 때문에 애플이 어느 정도 ‘프로’를 두고 고민했음을 유추할 수 있다. 루머에 따르면, 올해 큰 버전의 아이폰이 작은 버전에 비해 화면 크기 외에 다른 부분이 없기 때문에 어떤 점에서 ‘프로’가 붙게 될지 의문이다. 


햅틱 개선

* 2019년 7월 24일 업데이트 :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올해 출시될 아이폰에는 새로운 탭틱 엔진(Taptic Engine)이 들어가며 전면 카메라의 동영상 촬영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최근 한 가지 새로운 사실을 담은 아이폰 예상 기사를 공개했다. 올해 공개될 신형 아이폰에는 립 햅틱(leap haptics)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는 새로운 탭틱 엔진이 탑재된다는 것. 새로운 탭틱 엔진의 주요 특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은 이미 많은 휴대폰에 사용되는 ERM(Eccentric Rotating Mass) 진동 모터보다 더 충실도가 높은 LRA(Linear Resonant Actuator)을 사용하는 몇 안되는 업체 중 하나다.

가능성 : 애플은 iOS 13에 새로운 코어 햅틱(Core Haptics) 프레임워크를 도입해 서드파티 개발자들의 탭틱 엔진에 대한 통제를 늘리도록 했다. 새롭고 발전된 햅틱 하드웨어가 동시에 나온다면 더 없이 좋을 것이다. 사실 발전된 햅틱 하드웨어를 출시하기 위해서 햅틱을 위한 새로운 개발자 프레임워크를 만들었다고 보는 편이 합리적이다.


3D 터치는 없다

올해 공개될 아이폰에는 3D 터치(3D Touch)가 없으리라는 소문은 계속 있었다. 지난 1월엔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고, 이어 5월에는 공급업체 측 정보를 기반으로 바클레이(Barclays)의 애널리스트가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최근에는 디지타임즈(Digitimes)가 터치 인터페이스 공급 업체인 TPK 홀딩(TPK Holding)과 제너럴 인터페이스 솔루션(General Interface Solution)의 매출을 전망했는데,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2019년에 공개될 모든 아이폰에는 3D 터치가 빠지겠지만, 2분기의 매출은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능성 : 3D 터치는 아이폰 6s 이후 아이폰에 고정되어 있었지만 더 저렴한 아이폰 XR에는 빠졌다. 비싼 기술로 알려져 있고, 대형 디스플레이에는 구현이 어렵기 때문에 아이패드에선 적용되지 않았다.

iOS 13에서는 아이폰 XR에서 사용된 햅틱 터치 기능이 대거 확대됐다. 1초 정도 탭하면 약한 햅틱 반응과 함께 맥락에 맞춘 메뉴가 나타나는 것이다. 향후 iOS 버전에서는 3D 터치의 주요 기능들이 햅틱 터치로 대체된다. 이 때문에 애플이 비싸고 혼란스러운 기술을 버리고 더 통합된 터치 인터페이스를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모두 적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로직보드

* 2019년 7월 8일 업데이트 : 슬래시릭스(Slashleaks)는 아이폰 11의 로직보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 로직보드가 탑재될 정확한 모델은 알 수 없다.

익명의 정보 유출 전문 사이트인 슬래시릭스(Slashleaks)는 아이폰 11 로직보드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폰 2019년 모델 중 하나의 용도로 추정되는 로직보드 ⓒ SLASHLEAKS

물론 우리는 올해 공개될 아이폰 모델명이 아이폰 11이 될지는 확신할 수 없으며, 이미지 속의 로직보드도 어떤 모델에 탑재되는 것인지 확실치 않다. 이 로직보드 후면은 미완성이고 다른 부품에 부착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명확하지 않은 서킷보드의 단면일 뿐이다.

가능성 : 물론 이것이 아이폰 PCB일 수도 있다. 현재 모델 중에선 아이폰 XR만 이와 같은 직사각형의 서킷 보드가 있을 뿐, 아이폰 XS과 XS 맥스는 L 모양의 서킷 보드가 탑재되어 있다. 따라서 아이폰 XR의 후속 모델이거나 아이폰 XS의 후속 모델의 내부 레이아웃 변경을 시사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칩이 어디에도 부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측하기엔 무리가 있다.
 

음소거 슬라이더 방향 전환

* 2019년 6월 25일 업데이트 : 케이스 제조업체 올릭사(Olixar)가 공개한 케이스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음소거 슬라이더 방향이 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케이스 제조업체 올릭사(Olixar)는 이미 아이폰 11 맥스(애플이 가을에 공개할 제품의 명칭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케이스를 사전 주문 받기 시작했다. 영국 유통 사이트인 모바일펀(MobileFun) 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케이스의 이미지가 아이폰 11 맥스의 렌더링 이미지와 함께 공개되어 있다.
 
ⓒ OLIXAR

주목해야 할 요소가 몇 가지 있다. 우선 여러 루머에서 언급된 바와 같은 정사각형 모양의 카메라 범프다. 또 하나는 트루뎁스 모듈을 위한 노치가 조금 작아졌다는 점이다. 아니면 노치 크기는 그대로인데, 아이폰 11 맥스가 XS 맥스보다 더 커서 생기는 왜곡 현상일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이 이미지를 면밀히 살핀 한 사람이 음소거 버튼이 현재 앞 뒤로 움직이는 것 대신 위아래로 움직이도록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가능성 : 여기서 드러난 것 중 아주 터무니 없는 것은 없으나, 케이스 제조업체가 차세대 아이폰에 대해 벌써 정확한 정보를 얻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출시 시점에 맞춰 케이스를 출시하기 위해 제조 업체 및 공급 체인의 정보원을 통해 최선을 다해 추측하고, 출시에 가까워질수록 CAD를 더 정확하게 수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케이스 제조업체에서 이른 시기에 나오는 렌더링 이미지들은 종종 상세한 부분이 틀리는 경우가 잦다. 


18W USB-C 어댑터 포함

* 2019년 4월 29일 업데이트 : 맥 오타카라(Mac Otakara)는 2019년에 나올 아이폰 3종류 모두에 18W USB-C 전원 어댑터와 USB-C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마침내 5W USB 전원 어댑터 대신 18W USB-C 전원 어댑터를 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 오타카라(Mac Otakara)는 중국 공급업체 측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올해 출시되는 모든 아이폰에 신형 아이패드 프로처럼 18W USB-C 충전 어댑터가 기본으로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이폰의 충전 포트가 USB-C 포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대신 USB-C 라이트닝 케이블이 현재의 USB-A 라이트닝 케이블을 대체하게 된다.

가능성 : 사용자들이 가장 바라는 것 중 하나가 애플이 2016년부터 강력한 전원 어댑터를 기본 제공한 안드로이드를 따라하는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아이폰은 기본 제공되는 5W보다 훨씬 빠르게 충전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과거에도 이런 소문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지난 해 아이폰 루머의 대표 주자 역시 18W 충전 어댑터였고, 사진까지 유출됐지만 결국 사실이 아니었다. 그 사진의 주인공은 신형 아이패드 프로였었다. 따라서 희망을 품되 너무 기대하진 말자.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과 1,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 2019년 4월 19일 업데이트 :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는 2019년 아이폰 중 고급 모델엔 후면에 카메라 3개가 들어가고, LCD 모델엔 2개가 들어가며, 전면 카메라가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애플과 관련해 정확한 정보로 잘 알려져 있는 밍치 쿠오가 투자자들을 위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올해 공개될 아이폰의 카메라에 대해 더 구체적인 정보를 전했다.

카메라 업그레이드는 올해 아이폰의 주요 셀링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다음과 같은 사양 업그레이드가 전망된다. (1) 6.5인치 OLED, 5.8인치 OLED 모델은 트리플 카메라가, 6.1인치 LCD 모델의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다. 초 광각 렌즈가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에 도입되며, 소니가 제공하는 1,200만/1um 화소 CIS가 장착된다. (2) 새로운 아이폰 3모델 모두의 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CIS+5P 렌즈(현재는 700만 화소 CIS+4P 렌즈)로 업그레이드된다.

즉, OLED 모델에는 소니의 센서가 들어간 1,200만 화소의 초 광각 카메라가 추가되며, 아이폰 XR에 해당하는 모델은 현재 아이폰 XS 모델처럼 망원 렌즈가 포함된 듀얼 카메라가 된다는 의미다.

아이폰의 전면 카메라는 트루뎁스(TrueDepth) 모듈의 일부인데, 이 모듈의 RGB 카메라가 현재의 7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된다.

더 나아가 쿠오는 전면 카메라와 새로운 초광각 후면 카메라가 특별한 블랙 코팅처리가 될 것이며, 덕분에 카메라가 덜 눈에 띄고 아이폰의 나머지 부분과 잘 섞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능성 : 현재 다양한 곳에서 트리플 카메라 탑재 가능성을 점치고 있어서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려울 지경이다. 어떤 사람들은 후면 카메라보다 전면 카메라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한다는 면에서 애플이 전면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설득력이 있다. 이제는 매우 어두운 환경 등에서 고품질의 사진, 동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측면의 발전이 궁금하다. 


5일 전

2019 아이폰 루머 총정리 : 새로운 코프로세서 ‘로즈’ 탑재 예정 [업데이트]

Macworld Staff | Macworld
2019년 발매될 신형 아이폰은 어떤 모습일까?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가을까지 기다려야 한다(아마도 9월까지). 그 때까지는 소문만 무성할 것이다. 2019년 발매될 아이폰과 새로운 기능에 대한 여러 가지 루머와 분석, 루머의 실현 가능성을 정리해 본다.

* 2019년 9월 10일 업데이트 : 맥루머는 2019년 아이폰에 ‘로즈(Rose)’ 혹은 ‘R1’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코프로세서가 추가된다고 보도했다.
 

‘로즈 혹은 R1’ 센서 코프로세서

애플은 2013년 아이폰 5s부터 아이폰에 모션 코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처음에 2개(M7과 M8)은 별도의 칩이었으나, M9부터 M12까지는 A시리즈 프로세서에 통합됐다. 이 코프로세서는 가속도게, 자이로스코프, 나침반, 바로미터 등의 데이터를 처리하며, 시리가 “시리야”라는 소리를 듣고 활성화되게 하는 역할도 한다. 기본적으로 센서 정보를 고성능 저전력 방식으로 처리하기 위한 맞춤형 회로로, 휴대폰이 슬립 모드에 있을 때도 데이터를 처리한다.

맥루머(MacRumors)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11에는 코드명 로즈(Rose) 혹은 R1라는 이름의 새로운 센서 코프로세서가 탑재된다. 맥루머는 iOS 13의 코드 안에서 레퍼런스를 찾았다고 전했다. 현재의 M 시리즈 코프로세서와 역할은 유사하지만, 휴대폰의 위치나 방향을 더 정확히 인지하기 위해 더 많은 종류의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이로스코프나 가속도계와 비슷한 IMU(inertial measurement unit), 도래각(Angle of Arrival), 발사각(Angle of Departure), UWB(Ultra-Wideband), 그리고 일부 카메라 추적 기능 등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기능은 열쇠나 리모컨 등 디바이스 위치를 추적하는 애플 태그(Apple Tags)나 증강현실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프로 2종, 아이폰 XR 후속 모델 1종


* 2019년 8월 22일 업데이트 : 블룸버그가 9월에 나올 아이폰의 소소한 정보들에 대해 공개했다.

블룸버그가 애플이 9월 행사에서 무엇을 발표할 계획인지에 대한 기사를 공개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공개될 아이폰은 아이폰 XS와 XS 맥스의 후속인 ‘프로’ 모델 2종과 아이폰 XR 후속 모델 1종이라고 전했다.

프로 모델은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과 광각 촬영이 가능하며, 영상 촬영 기능도 개선한 3개의 후면 카메라, 시야가 더 넓어진 페이스ID 카메라, A13 프로세서, 역무선 충전, 방수 기능 개선, 매트(matte) 마감 등이 특징이다. 

블룸버그는 또한, 3D 터치가 아이폰 XR과 유사한 햅틱 터치로 대체된다고 전했다. 아이폰 XR 후속 모델에는 후면에 광학 줌과 개선된 인물 사진 모드를 지원하는 2대의 카메라가 탑재된다.

5G 모델은 올해가 아닌 2020년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에 최적화된 소형 애플 펜슬의 등장?

온라인 유통사인 모바일 펀(Mobile Fun)이 올릭사(Olixar)가 제작한 흥미로운 특징을 가진 아이폰 11 프로 케이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케이스 뒷면에 소형 애플 펜슬을 넣을 수 있는 슬롯이 들어간 것. 아이폰용 소형 애플 펜슬이 나온다는 소문이 말도 안된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 소문에 힘을 실어주는 근거가 나온 것이다. 모바일 펀은 이미 이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과거에도 휴대폰 출시 전 디자인 예측을 정확히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올해 초에는 갤럭시 S10의 구멍 디자인을 예상했고, 노트10에 헤드폰 잭이 없다는 내용을 초기에 예측한 바 있다. 

가능성 : 이 소문이 연기처럼 사라지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 같다. 믿기 어려운 내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일 애플이 정확히 그냥 아이폰과 ‘프로’ 제품을 구분하고자 한다면 더 큰 화면 외에 무엇인가가 필요하고, 애플 펜슬 지원은 그 부분에 딱 맞는다. 그리고 현재의 애플 펜슬은 아이폰에서 사용하기엔 너무 길어서 아이폰 11 프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애플 펜슬의 등장이 아주 이상해 보이진 않는다. 


아이폰 프로

* 2019년 8월 13일 업데이트 : 아이폰 XS와 XR의 이름을 정확히 예견했던 한 트위터 사용자가 차세대 아이폰 제품군의 명칭이 ‘아이폰 프로’라고 주장했다.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일반적인 트위터 게시물은 관심을 많이 끄는 편은 아니지만, 코인X(CoinX)가 아이폰에 대해 언급한 13개의 트윗은 눈에 띌 정도로 정확했다. 과거 아이패드 미니의 귀환, 아이폰 XS 맥스의 무게, 최신 아이패드 프로 헤드폰 잭 부재, 그리고 2018년 아이폰의 이름까지 아주 정확한 예측으로 유명하다. 이런 코인X가 이번엔 애플의 차세대 최고사양 아이폰 이름이 ‘아이폰 프로’가 되리라고 전망했다. 아마 6.5인치 모델이 아이폰 프로가 될 듯 하지만, 코인X가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다. 

가능성 : 아이폰 프로라는 이름의 아이폰이 나온다는 이야기는 몇 년간 있었기 때문에 애플이 어느 정도 ‘프로’를 두고 고민했음을 유추할 수 있다. 루머에 따르면, 올해 큰 버전의 아이폰이 작은 버전에 비해 화면 크기 외에 다른 부분이 없기 때문에 어떤 점에서 ‘프로’가 붙게 될지 의문이다. 


햅틱 개선

* 2019년 7월 24일 업데이트 :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올해 출시될 아이폰에는 새로운 탭틱 엔진(Taptic Engine)이 들어가며 전면 카메라의 동영상 촬영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최근 한 가지 새로운 사실을 담은 아이폰 예상 기사를 공개했다. 올해 공개될 신형 아이폰에는 립 햅틱(leap haptics)이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는 새로운 탭틱 엔진이 탑재된다는 것. 새로운 탭틱 엔진의 주요 특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은 이미 많은 휴대폰에 사용되는 ERM(Eccentric Rotating Mass) 진동 모터보다 더 충실도가 높은 LRA(Linear Resonant Actuator)을 사용하는 몇 안되는 업체 중 하나다.

가능성 : 애플은 iOS 13에 새로운 코어 햅틱(Core Haptics) 프레임워크를 도입해 서드파티 개발자들의 탭틱 엔진에 대한 통제를 늘리도록 했다. 새롭고 발전된 햅틱 하드웨어가 동시에 나온다면 더 없이 좋을 것이다. 사실 발전된 햅틱 하드웨어를 출시하기 위해서 햅틱을 위한 새로운 개발자 프레임워크를 만들었다고 보는 편이 합리적이다.


3D 터치는 없다

올해 공개될 아이폰에는 3D 터치(3D Touch)가 없으리라는 소문은 계속 있었다. 지난 1월엔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고, 이어 5월에는 공급업체 측 정보를 기반으로 바클레이(Barclays)의 애널리스트가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 최근에는 디지타임즈(Digitimes)가 터치 인터페이스 공급 업체인 TPK 홀딩(TPK Holding)과 제너럴 인터페이스 솔루션(General Interface Solution)의 매출을 전망했는데,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2019년에 공개될 모든 아이폰에는 3D 터치가 빠지겠지만, 2분기의 매출은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능성 : 3D 터치는 아이폰 6s 이후 아이폰에 고정되어 있었지만 더 저렴한 아이폰 XR에는 빠졌다. 비싼 기술로 알려져 있고, 대형 디스플레이에는 구현이 어렵기 때문에 아이패드에선 적용되지 않았다.

iOS 13에서는 아이폰 XR에서 사용된 햅틱 터치 기능이 대거 확대됐다. 1초 정도 탭하면 약한 햅틱 반응과 함께 맥락에 맞춘 메뉴가 나타나는 것이다. 향후 iOS 버전에서는 3D 터치의 주요 기능들이 햅틱 터치로 대체된다. 이 때문에 애플이 비싸고 혼란스러운 기술을 버리고 더 통합된 터치 인터페이스를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모두 적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로직보드

* 2019년 7월 8일 업데이트 : 슬래시릭스(Slashleaks)는 아이폰 11의 로직보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 로직보드가 탑재될 정확한 모델은 알 수 없다.

익명의 정보 유출 전문 사이트인 슬래시릭스(Slashleaks)는 아이폰 11 로직보드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폰 2019년 모델 중 하나의 용도로 추정되는 로직보드 ⓒ SLASHLEAKS

물론 우리는 올해 공개될 아이폰 모델명이 아이폰 11이 될지는 확신할 수 없으며, 이미지 속의 로직보드도 어떤 모델에 탑재되는 것인지 확실치 않다. 이 로직보드 후면은 미완성이고 다른 부품에 부착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명확하지 않은 서킷보드의 단면일 뿐이다.

가능성 : 물론 이것이 아이폰 PCB일 수도 있다. 현재 모델 중에선 아이폰 XR만 이와 같은 직사각형의 서킷 보드가 있을 뿐, 아이폰 XS과 XS 맥스는 L 모양의 서킷 보드가 탑재되어 있다. 따라서 아이폰 XR의 후속 모델이거나 아이폰 XS의 후속 모델의 내부 레이아웃 변경을 시사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칩이 어디에도 부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측하기엔 무리가 있다.
 

음소거 슬라이더 방향 전환

* 2019년 6월 25일 업데이트 : 케이스 제조업체 올릭사(Olixar)가 공개한 케이스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음소거 슬라이더 방향이 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케이스 제조업체 올릭사(Olixar)는 이미 아이폰 11 맥스(애플이 가을에 공개할 제품의 명칭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케이스를 사전 주문 받기 시작했다. 영국 유통 사이트인 모바일펀(MobileFun) 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케이스의 이미지가 아이폰 11 맥스의 렌더링 이미지와 함께 공개되어 있다.
 
ⓒ OLIXAR

주목해야 할 요소가 몇 가지 있다. 우선 여러 루머에서 언급된 바와 같은 정사각형 모양의 카메라 범프다. 또 하나는 트루뎁스 모듈을 위한 노치가 조금 작아졌다는 점이다. 아니면 노치 크기는 그대로인데, 아이폰 11 맥스가 XS 맥스보다 더 커서 생기는 왜곡 현상일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이 이미지를 면밀히 살핀 한 사람이 음소거 버튼이 현재 앞 뒤로 움직이는 것 대신 위아래로 움직이도록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가능성 : 여기서 드러난 것 중 아주 터무니 없는 것은 없으나, 케이스 제조업체가 차세대 아이폰에 대해 벌써 정확한 정보를 얻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출시 시점에 맞춰 케이스를 출시하기 위해 제조 업체 및 공급 체인의 정보원을 통해 최선을 다해 추측하고, 출시에 가까워질수록 CAD를 더 정확하게 수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케이스 제조업체에서 이른 시기에 나오는 렌더링 이미지들은 종종 상세한 부분이 틀리는 경우가 잦다. 


18W USB-C 어댑터 포함

* 2019년 4월 29일 업데이트 : 맥 오타카라(Mac Otakara)는 2019년에 나올 아이폰 3종류 모두에 18W USB-C 전원 어댑터와 USB-C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마침내 5W USB 전원 어댑터 대신 18W USB-C 전원 어댑터를 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 오타카라(Mac Otakara)는 중국 공급업체 측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올해 출시되는 모든 아이폰에 신형 아이패드 프로처럼 18W USB-C 충전 어댑터가 기본으로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이폰의 충전 포트가 USB-C 포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대신 USB-C 라이트닝 케이블이 현재의 USB-A 라이트닝 케이블을 대체하게 된다.

가능성 : 사용자들이 가장 바라는 것 중 하나가 애플이 2016년부터 강력한 전원 어댑터를 기본 제공한 안드로이드를 따라하는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아이폰은 기본 제공되는 5W보다 훨씬 빠르게 충전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과거에도 이런 소문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지난 해 아이폰 루머의 대표 주자 역시 18W 충전 어댑터였고, 사진까지 유출됐지만 결국 사실이 아니었다. 그 사진의 주인공은 신형 아이패드 프로였었다. 따라서 희망을 품되 너무 기대하진 말자.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과 1,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 2019년 4월 19일 업데이트 :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는 2019년 아이폰 중 고급 모델엔 후면에 카메라 3개가 들어가고, LCD 모델엔 2개가 들어가며, 전면 카메라가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애플과 관련해 정확한 정보로 잘 알려져 있는 밍치 쿠오가 투자자들을 위한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올해 공개될 아이폰의 카메라에 대해 더 구체적인 정보를 전했다.

카메라 업그레이드는 올해 아이폰의 주요 셀링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다음과 같은 사양 업그레이드가 전망된다. (1) 6.5인치 OLED, 5.8인치 OLED 모델은 트리플 카메라가, 6.1인치 LCD 모델의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다. 초 광각 렌즈가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에 도입되며, 소니가 제공하는 1,200만/1um 화소 CIS가 장착된다. (2) 새로운 아이폰 3모델 모두의 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CIS+5P 렌즈(현재는 700만 화소 CIS+4P 렌즈)로 업그레이드된다.

즉, OLED 모델에는 소니의 센서가 들어간 1,200만 화소의 초 광각 카메라가 추가되며, 아이폰 XR에 해당하는 모델은 현재 아이폰 XS 모델처럼 망원 렌즈가 포함된 듀얼 카메라가 된다는 의미다.

아이폰의 전면 카메라는 트루뎁스(TrueDepth) 모듈의 일부인데, 이 모듈의 RGB 카메라가 현재의 7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된다.

더 나아가 쿠오는 전면 카메라와 새로운 초광각 후면 카메라가 특별한 블랙 코팅처리가 될 것이며, 덕분에 카메라가 덜 눈에 띄고 아이폰의 나머지 부분과 잘 섞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능성 : 현재 다양한 곳에서 트리플 카메라 탑재 가능성을 점치고 있어서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려울 지경이다. 어떤 사람들은 후면 카메라보다 전면 카메라를 훨씬 더 많이 사용한다는 면에서 애플이 전면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설득력이 있다. 이제는 매우 어두운 환경 등에서 고품질의 사진, 동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측면의 발전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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