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3

“괴물급 게임용 스마트폰” 에이수스 ROG 폰 II…가격이 관건

Michael Simon | PCWorld
갤럭시 노트 10이나 픽셀 4만 기다릴 가치가 있는 스마트폰이 아니다. 젠폰으로 잘 알려진 에이수스가 자사 게임용 스마트폰의 후속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름은 ROG 폰 II가 될 것이며, 말 그대로 ‘괴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Adam Patrick Murray/IDG

에이수스 ROG 폰은 출시 당시 참신한 구성으로 주목받았다. 옆면에 두 번째 USB-C 포트가 있고, 클립식 팬과 RGB 조명은 게임용 PC를 연상케 했다. ROG 폰 II는 이런 컨셉을 더욱 강화해 비슷한 취향에 엄청나게 개선된 사양을 자랑한다. 한 가지 빠진 것이라면 5G이다. 사양은 다음과 같다.

-    디스플레이 : 6.59인치 FHD+ 2340x1080 AMOLED
-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55+
-    RAM : 12GB
-    스토리지 : 512GB
-    후면 카메라 : 듀얼 4,800만 화소, f/1.8 + 1,300만 화소 초광각
-    전면 카메라 : 2,400만 화소
-    배터리 : 6,000mAh

세부 사양을 볼 필요도 있다. 우선, 에이수스는 디스플레이의 크기만 키운 것이 아니라 재생률도 90Hz에서 120Hz로 올렸다. 또한 240Hz의 터치 샘플링 속도를 제공하는데, 아이폰 XS의 두 배이다. 512GB의 기본 스토리지도 초고속 UFS 3.0 프로토콜을 사용하며, 대용량 배터리도 30W 고속 충전을 사용한다.

초음파 센서로 모서리를 이용해 조작이 가능한 에어 트리거(Air Triggers)와 고성능 햅틱, DTS:X 울트라 전면 스피커는 원조 ROG 폰 그대로이다. 헤드폰 잭도 있다. 사양 면에서는 올해 더 이상 다른 스마트폰을 찾을 필요가 없다.

강력한 기본 사양에 더해 ROG 폰 II는 독특한 액세서리와 애드온이 대거 추가된다. 신형 듀얼 스크린 트윈뷰 도크(TwinView Dock)는 120Hz OLED 디스플레이와 냉각 팬이 달려 있으며, ROG 쿠나이 게임패드를 장착하면 스마트폰을 닌텐도 스위치 방식의 휴대형 게임기가 된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ROG UI를 고수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사용자의 선택권도 있다. 초기 설정에서 게임 중심의 ROG UI와 젠폰에 적용된 젠UI 클래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름은 이렇지만, 아이콘부터 제스처까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순정 안드로이드에 가깝다. 물론 젠UI를 선택해도 ROG 앱을 이용해 게임 관련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매력적인 제품이지만, 문제는 다른 데 있다. 바로 가격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원조 ROG 폰은 512GB 스토리지 모델이 1,099달러였다. 더구나 이번 제품은 사양이 대폭 향상됐기 때문에 가격이 1,300달러에 육박할 수도 있다.

ROG 폰 II는 7월 23일 중국에서 출시되지만, 해외 출시 여부나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2019.07.23

“괴물급 게임용 스마트폰” 에이수스 ROG 폰 II…가격이 관건

Michael Simon | PCWorld
갤럭시 노트 10이나 픽셀 4만 기다릴 가치가 있는 스마트폰이 아니다. 젠폰으로 잘 알려진 에이수스가 자사 게임용 스마트폰의 후속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름은 ROG 폰 II가 될 것이며, 말 그대로 ‘괴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Adam Patrick Murray/IDG

에이수스 ROG 폰은 출시 당시 참신한 구성으로 주목받았다. 옆면에 두 번째 USB-C 포트가 있고, 클립식 팬과 RGB 조명은 게임용 PC를 연상케 했다. ROG 폰 II는 이런 컨셉을 더욱 강화해 비슷한 취향에 엄청나게 개선된 사양을 자랑한다. 한 가지 빠진 것이라면 5G이다. 사양은 다음과 같다.

-    디스플레이 : 6.59인치 FHD+ 2340x1080 AMOLED
-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855+
-    RAM : 12GB
-    스토리지 : 512GB
-    후면 카메라 : 듀얼 4,800만 화소, f/1.8 + 1,300만 화소 초광각
-    전면 카메라 : 2,400만 화소
-    배터리 : 6,000mAh

세부 사양을 볼 필요도 있다. 우선, 에이수스는 디스플레이의 크기만 키운 것이 아니라 재생률도 90Hz에서 120Hz로 올렸다. 또한 240Hz의 터치 샘플링 속도를 제공하는데, 아이폰 XS의 두 배이다. 512GB의 기본 스토리지도 초고속 UFS 3.0 프로토콜을 사용하며, 대용량 배터리도 30W 고속 충전을 사용한다.

초음파 센서로 모서리를 이용해 조작이 가능한 에어 트리거(Air Triggers)와 고성능 햅틱, DTS:X 울트라 전면 스피커는 원조 ROG 폰 그대로이다. 헤드폰 잭도 있다. 사양 면에서는 올해 더 이상 다른 스마트폰을 찾을 필요가 없다.

강력한 기본 사양에 더해 ROG 폰 II는 독특한 액세서리와 애드온이 대거 추가된다. 신형 듀얼 스크린 트윈뷰 도크(TwinView Dock)는 120Hz OLED 디스플레이와 냉각 팬이 달려 있으며, ROG 쿠나이 게임패드를 장착하면 스마트폰을 닌텐도 스위치 방식의 휴대형 게임기가 된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ROG UI를 고수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사용자의 선택권도 있다. 초기 설정에서 게임 중심의 ROG UI와 젠폰에 적용된 젠UI 클래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름은 이렇지만, 아이콘부터 제스처까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순정 안드로이드에 가깝다. 물론 젠UI를 선택해도 ROG 앱을 이용해 게임 관련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매력적인 제품이지만, 문제는 다른 데 있다. 바로 가격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원조 ROG 폰은 512GB 스토리지 모델이 1,099달러였다. 더구나 이번 제품은 사양이 대폭 향상됐기 때문에 가격이 1,300달러에 육박할 수도 있다.

ROG 폰 II는 7월 23일 중국에서 출시되지만, 해외 출시 여부나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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