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8

크롬북이 생각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더 큰 위협인 이유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크롬북(Chromebook)을 기억하는가? 대형 작업을 위해 대형 운영체제를 사용할 필요 없이 인터넷 액세스만 되는 가벼운 것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입증하여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 점유율을 빼앗았어야 하는 작고 저렴한 노트북이다. 소프트웨어 1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장치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기타 대형 클라이언트 기반 소프트웨어 없이 무료 구글 문서(Google Docs)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할 하드웨어였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윈도우 노트북이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크롬북은 기업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여전히 오피스 스위트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걱정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그렇지는 않다. 크롬북이 생각보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더 큰 장기적인 위협이 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윈도우 노트북에서 크롬북으로 하룻밤 사이에 또는 수 년 만에 전향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제대로 된 경쟁자가 될 수 있다.

이유는? 크롬북은 교육 분야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다. 학교에서 맥(Mac)을 몰아냈다. 2년 전 처음으로 학교에서 크롬북 판매량이 맥을 초과했다. 학교는 구글에게 좋은 시장이지만 크롬북도 트로이 목마이다. 아이들과 10대들은 숙제 등에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크롬북을 받으면서 구글의 G 스위트 앱에 무료로 가입한다. 아이들이 G 스위트(G Suite)와 크롬북을 무료로 사용하면서 성장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필자가 사는 매사추세츠의 캠브리지에서는 캠브리지 린지와 라틴 고등학교(Cambridge Rindge and Latin High School, CRLHS)가 아이들을 위해 컴퓨터를 구매할 수 있는 가정과 그렇지 못한 가정 사이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재학 중인 2,000명 이상의 10대들에게 크롬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캠브리지공립학교(Cambridge Public Schools)의 교육 기술 부 책임자 지나 라프턴은 PC나 맥 대신에 크롬북을 선택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기술 측면에서 놀라운 장치이다. 7초 만에 부팅하기 때문에 수업 시간을 손해 보지 않는다. 그리고 구글 환경에서 사용되며 우리는 7년째 구글 포 에듀케이션(Google for Education) 학군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선호하는 온라인 협업 및 생산성 툴이다."

캠브리지만이 아니다.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2017년 기사에 따르면 “전국 초등 및 중등 학생의 절반 이상(3,000만 명 이상)이 지메일과 구글 문서 같은 구글 교육용 앱을 사용한다. … 그리고 구글이 지원하며 처음에 용도를 찾기 어려웠던 크롬북은 이제 미국의 학교에서 입지가 굳어졌다. 지금은 학교에 판매되는 모바일 기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맥이 수 년 동안 학교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장착한 기업 시장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며 그 이유는 3가지이다. 하나는 가격이다. 맥은 PC보다 더 비싸지만 크롬북은 훨씬 저렴하다. 따라서 사람들이 자체 컴퓨터를 위해 크롬북을 구매하고 기업들이 이를 따를 가능성이 더 높다.

둘째, 기업들은 현재 이 BYOD 시대에 사용자의 기술을 따를 가능성이 훨씬 높다.

또한 G 스위트도 있다.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경쟁할 오피스 스위트가 없었다. 학생들이 구글의 오피스 스위트에 익숙해지면 졸업 후에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타임지 기사에서는 이렇게 표현했다. "구글은 학교로 판매되는 수 백만 대의 크롬북을 위한 관리 서비스를 판매함으로써 장치당 30달러를 벌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자사의 제공물에 익숙해지도록 함으로써 구글은 훨씬 가치 있는 것을 얻고 있다."

학생들이 성장하면 구글은 모든 메일과 문서를 학교 계정에서 개인 계정으로 손쉽게 옮길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학교는 심지어 구글을 위해 영업을 하기도 한다. 타임지는 일부 학교들이 졸업생들에게 학교의 모든 문서를 개인 계정으로 옮기도록 요청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신문은 “콜로라도의 리틀턴(Littleton, Colo.)의 챗필트시니어고등학교(Chatfield Senior High School)는 졸업생들에게 '반드시' 학교 계정을 '개인용 지메일 계정'으로 전환하도록 요청하는 공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로이터(Reuters) 기사는 이렇게 덧붙였다. “지메일과 구글 문서를 사용하면서 성장한 젊은 성인 근로자들은 비즈니스 어답터일 수밖에 없다.” 컨설팅 기업 SPR의 부사장 마크 사미는 기업용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서 로이터에 이렇게 말했다. "재학 당시 G 스위트만 사용했던 사람들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의 결론은? 기업 부문에서는 윈도우 하드웨어가 지속적으로 우세하다. 하지만 학생들이 근로자가 되면서 크롬북이 언젠가는 제대로 된 경쟁자가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8.10.08

크롬북이 생각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더 큰 위협인 이유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크롬북(Chromebook)을 기억하는가? 대형 작업을 위해 대형 운영체제를 사용할 필요 없이 인터넷 액세스만 되는 가벼운 것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입증하여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 점유율을 빼앗았어야 하는 작고 저렴한 노트북이다. 소프트웨어 1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장치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기타 대형 클라이언트 기반 소프트웨어 없이 무료 구글 문서(Google Docs)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증명할 하드웨어였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윈도우 노트북이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크롬북은 기업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여전히 오피스 스위트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걱정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그렇지는 않다. 크롬북이 생각보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더 큰 장기적인 위협이 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윈도우 노트북에서 크롬북으로 하룻밤 사이에 또는 수 년 만에 전향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제대로 된 경쟁자가 될 수 있다.

이유는? 크롬북은 교육 분야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다. 학교에서 맥(Mac)을 몰아냈다. 2년 전 처음으로 학교에서 크롬북 판매량이 맥을 초과했다. 학교는 구글에게 좋은 시장이지만 크롬북도 트로이 목마이다. 아이들과 10대들은 숙제 등에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크롬북을 받으면서 구글의 G 스위트 앱에 무료로 가입한다. 아이들이 G 스위트(G Suite)와 크롬북을 무료로 사용하면서 성장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필자가 사는 매사추세츠의 캠브리지에서는 캠브리지 린지와 라틴 고등학교(Cambridge Rindge and Latin High School, CRLHS)가 아이들을 위해 컴퓨터를 구매할 수 있는 가정과 그렇지 못한 가정 사이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해 재학 중인 2,000명 이상의 10대들에게 크롬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캠브리지공립학교(Cambridge Public Schools)의 교육 기술 부 책임자 지나 라프턴은 PC나 맥 대신에 크롬북을 선택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기술 측면에서 놀라운 장치이다. 7초 만에 부팅하기 때문에 수업 시간을 손해 보지 않는다. 그리고 구글 환경에서 사용되며 우리는 7년째 구글 포 에듀케이션(Google for Education) 학군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선호하는 온라인 협업 및 생산성 툴이다."

캠브리지만이 아니다.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2017년 기사에 따르면 “전국 초등 및 중등 학생의 절반 이상(3,000만 명 이상)이 지메일과 구글 문서 같은 구글 교육용 앱을 사용한다. … 그리고 구글이 지원하며 처음에 용도를 찾기 어려웠던 크롬북은 이제 미국의 학교에서 입지가 굳어졌다. 지금은 학교에 판매되는 모바일 기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맥이 수 년 동안 학교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장착한 기업 시장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며 그 이유는 3가지이다. 하나는 가격이다. 맥은 PC보다 더 비싸지만 크롬북은 훨씬 저렴하다. 따라서 사람들이 자체 컴퓨터를 위해 크롬북을 구매하고 기업들이 이를 따를 가능성이 더 높다.

둘째, 기업들은 현재 이 BYOD 시대에 사용자의 기술을 따를 가능성이 훨씬 높다.

또한 G 스위트도 있다.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경쟁할 오피스 스위트가 없었다. 학생들이 구글의 오피스 스위트에 익숙해지면 졸업 후에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타임지 기사에서는 이렇게 표현했다. "구글은 학교로 판매되는 수 백만 대의 크롬북을 위한 관리 서비스를 판매함으로써 장치당 30달러를 벌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자사의 제공물에 익숙해지도록 함으로써 구글은 훨씬 가치 있는 것을 얻고 있다."

학생들이 성장하면 구글은 모든 메일과 문서를 학교 계정에서 개인 계정으로 손쉽게 옮길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학교는 심지어 구글을 위해 영업을 하기도 한다. 타임지는 일부 학교들이 졸업생들에게 학교의 모든 문서를 개인 계정으로 옮기도록 요청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신문은 “콜로라도의 리틀턴(Littleton, Colo.)의 챗필트시니어고등학교(Chatfield Senior High School)는 졸업생들에게 '반드시' 학교 계정을 '개인용 지메일 계정'으로 전환하도록 요청하는 공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로이터(Reuters) 기사는 이렇게 덧붙였다. “지메일과 구글 문서를 사용하면서 성장한 젊은 성인 근로자들은 비즈니스 어답터일 수밖에 없다.” 컨설팅 기업 SPR의 부사장 마크 사미는 기업용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서 로이터에 이렇게 말했다. "재학 당시 G 스위트만 사용했던 사람들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의 결론은? 기업 부문에서는 윈도우 하드웨어가 지속적으로 우세하다. 하지만 학생들이 근로자가 되면서 크롬북이 언젠가는 제대로 된 경쟁자가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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