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9

“장점 명확한 빠른 컴퓨팅 기기” 크롬북에 대한 10가지 오해 풀기

Mike Elgan | Computerworld
Everything you knew about Chromebooks is wrong
Myth: Chromebooks don’t run apps. Fact: Chromebooks run more apps than any device ever.
By Mike Elgan | Computerworld | May 26, 2018 10:00:00 AM GMT Printer friendly1491 words
크롬북에 관해 알고 있던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장점 명확한 빠른 컴퓨팅 기기” 크롬북에 대한 10가지 오해 풀기
구글의 느리고 제한적이며 클라우드 중심적인 브라우저 전용 노트북 플랫폼인 크롬북은 이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유용한 사용자 플랫폼이다.

그렇다. 사실이다.

애플의 팬이라면 이런 주장을 비웃을지 모른다. 맥북 프로도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하여 크롬북의 모든 이점을 누리면서도 더 우아하고 잘 설계된 제품이고,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더욱 뛰어난 장치의 모든 이점과 첨단 콘텐츠 제작 툴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윈도우 사용자는 크롬북이 귀엽지만 진정한 비즈니스 툴은 아니라고 투덜거린다. 서피스 북2도 작지만 진정한 컴퓨터라고 말할 것이다.

리눅스 개발자들은 크롬북이 흥미로운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소프트웨어 개발에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런 한 물 간 편견은 크롬북의 새로운 진실과 양립할 수 없다. 이제는 더 이상 크롬북과 관련성이 없는 가장 잘 알려진 10가지 오해를 날려버릴 때다.

오해 1: 크롬북에서 앱을 실행할 수 없다
크롬북 플랫폼은 본래 크롬 웹 브라우저만 구동할 수 있는 노트북이자 운영체제로 계획되었다. 항상 웹에 연결돼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현재 최고 사양의 신형 크롬북은 3가지의 추가 운영체제 앱을 실행할 수 있다.

또, 다른 컴퓨팅 플랫폼과는 달리 듀얼이나 멀티 부팅 없이 더 많은 앱을 실행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리눅스, 윈도우의 앱을 같은 세션에서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오해 2: 크롬북은 안드로이드 앱도 실행할 수 없다
4년 전, 구글 I/O에서 처음으로 크롬OS에서의 안드로이드 시연을 보았을 때는 비관적이었다. 하지만 현재 필자는 픽셀북에서 매일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하고 있다. 개선된 크롬북은 안드로이드 앱을 매끄럽게 실행한다. 대다수의 안드로이드 앱을 크롬북에서 돌릴 수 있다.

크롬OS 또한 네이티브 안드로이드 장치에 가깝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크로미움 게릿(Chromium Gerrit)을 보면 앞으로 크롬OS의 파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에서 액세스하는 모든 안드로이드 파일이 표시될 것임을 알 수 있다.

안드로이드 지원만으로도 크롬북은 앱을 위한 최고의 플랫폼이라 할 수 있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오해 3: 크롬북은 리눅스로 구동할 수 없다
최근 구글 I/O에서는 빠르게 시작하고 완전히 통합되는 리눅스용 크롬 OS 전용 가상 머신을 개발하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 현재 크롬북에서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을 구동하기 위한 일련의 접근방식이 존재하지만 앞으로는 리눅스가 더 잘 구동되고 네이티브 앱처럼 느껴질 것이다.

오해 4: 크롬북은 윈도우로 구동할 수 없다
윈도우 앱은 크롬북에서 앱을 통해 지원된다. 크롬OS용 크로스오버(CrossOver for ChromeOS)의 베타 버전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오해 5: 크롬북은 느리다
플랫폼과 장치가 다르면 더 빠르거나 느린 작업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런 차이는 크롬북을 맥OS, 윈도우, 리눅스 장치 등과 비교할 때 더 커진다.

필자는 이미 크롬북이 그 어떤 운영체제보다도 많은 앱을 구동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 대부분은 일종의 에뮬레이션(Emulation)으로 구동하므로 아마도 네이티브 플랫폼에서만큼 빠르지는 않을 것이다.

많은 사용자가 대부분의 시간을 브라우저에 할당한다.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크롬북에서 크롬 사용 경험이 훨씬 빠르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맥북 프로에서 크롬을 실행했을 때는 탭과 확장기능이 추가되면서 노트북 전체가 느려졌고 팬이 시끄럽게 돌았다. 맥북에서 사용하는 크롬은 생산성을 떨어뜨리곤 했다. 픽셀북을 사용하면 수십 개의 탭과 확장기능을 사용하면서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다. (그리고 픽셀북에는 팬이 없다.) 그래서 앱을 사용할 때는 맥북 프로가 빠르지만, 크롬을 제대로 사용할 때는 느리다.

픽셀북은 10월에 출시되었다. 1주년을 맞이할 즈음에는 다른 기업도 매우 강력한 대안을 선보일 것이다.

구글은 라데온 그래픽이 통합된 인텔의 고성능 케이비 레이크 G 프로세서를 통합한 크롬북을 개발하고 있다.

에이서는 이번 주에 발표한 신제품인 크롬북 13, 크롬북 스핀 13, 크롬북 스핀 15를 통해 고급 크롬북 시장에 진출했다. 과거 교육 시장용 크롬북과는 달리 신제품에는 8세대 인텔 칩이 탑재되어 있다.

모양은 기존의 픽셀북과 흡사하며 금속 섀시와 힌지로 태블릿 모드도 가능하다. 15인치 모델은 처음으로 픽셀북과 같은 회전형 힌지를 제공한다. 앞으로는 더 많은 제품이 출시될 것이다. 속도도 빠르다.

오해 6: 크롬북은 제한이 많다
크롬 웹 브라우저가 제공하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사이의 결합은 저평가되어 있다.

웹사이트에 로그인할 때마다 "HIBP(Have I Been Pwned?)"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확인하는 옥타 패스프로텍트(Okta PassProtect)라는 크롬 확장기능이 좋은 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온라인으로 유출된 자격 증명의 집합체이다.

이 확장기능은 브라우저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모든 것을 기억하지 않아도 보안이 지켜진다. 모든 온라인 애플리케이션과 사이트는 특정 데이터 소스에 의해 개선된다.

또 다른 예로 헌터(Hunter)라는 기업이 개발한 같은 이름의 크롬 확장기능이 있다. 누르면 같은 도메인을 사용하여 온라인에서 사용한 모든 이메일 주소 목록을 현재 탐색 중인 것으로 보여주어 해당 기업의 누구에게나 손쉽게 연락할 수 있는 버튼이 크롬에 추가된다.

이렇게 특정 데이터 세트를 웹사이트에 추가하는 기능은 매우 강력하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의의 또 다른 특징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의도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기능을 추가하는 기능이다. 구글 지메일 같은 서비스는 수백 개의 크롬 확장기능을 통해 향상되어 메일 병합, 지메일과 드롭박스 통합, 할 일 앱인 리멤버 더 밀크(Remember The Milk) 같은 새로운 힘을 부여한다.

이런 확장기능은 사용자 대신 자격 증명을 입력하고 인터넷에서 형광펜을 사용할 수 있으며 광고를 차단하는 등 수백만 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매우 강력해서 궁극적으로 제 2의 인터넷, "슈퍼 인터넷"이라 할 수 있다.

확장기능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브라우저의 속도가 낮아져 윈도우와 맥OS에서 "슈퍼 인터넷"도 느려진다는 것이 유일한 문제점이다. 이 문제점은 눈에 띄는 성능 저하 없이 수십 개의 크롬북 확장기능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구글 픽셀북 같은 고급 크롬북으로 해결된다. 즉, "슈퍼 인터넷"은 크롬북 사용자들만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의 나머지 사람들은 사용할 수 없다.

오해 7: 크롬북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사용할 수 없다
크롬북에서 리눅스를 구동하기 더 쉬워지면서 구글은 본격적으로 개발 플랫폼으로서의 크롬북의 장점을 홍보하고 있다.

구글은 이렇게 밝혔다. "리눅스 지원을 통해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용 안드로이드 및 웹 앱을 하나의 크롬북에서 개발, 시험, 실행할 수 있다. 명령줄을 이용해 인기 편집기를 실행하고 선호하는 언어로 코딩하며 구글 클라우드에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모든 것이 크롬북에서 직접 구동한다."

오해 8: 크롬북은 사진 편집에 사용할 수 없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편집기는 구글의 스냅시드(Snapseed)다. 안드로이드용 스냅시드를 13인치 터치 화면에서 구동하는 경험은 필자가 사용하던 아이폰보다 훨씬 낫다. 다른 사진가들은 폴라(Polarr), 어도비 라이트룸(Adobe Lightroom) 등을 선호하며, 이들 앱도 안드로이드를 통해 크롬북에서 구동할 수 있다.

오해 9: 크롬북은 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없다


구글 문서와 지메일 같은 여러 가지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는 간단한 오프라인 모드를 제공한다. 크롬 웹 스토어에는 오프라인 기능을 제공하는 무료 확장기능이 가득하다.


오해 10: 크롬북은 저렴하다
필자의 픽셀북은 16GB RAM과 512GB 저장 용량, 펜, 케이스, 세금을 포함하여 2,000달러를 넘는 제품이다. 일부 보급형 크롬북이 매우 저렴한 것은 사실이지만, 강력한 새로운 세대 제품 가격은 일반적인 노트북에 비견할 만하다.

크롬북 구입에 앞서 알아야 할 점
크롬북은 완벽하지 않으며 모두를 위한 제품이 아니다. 신형 크롬북은 잘 설계된 제품이지만, 여전히 맥북 프로 제품군이 갖춘 마감이 아쉽다. 특히, 프로세서와 그래픽 집약적인 일부 작업에서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PC만큼의 성능은 내지 못한다.

하지만 새로운 세대의 크롬북은 역사상 그 어떤 플랫폼보다도 많은 앱을 실행할 수 있다. 또, 빠른 "슈퍼 인터넷"에 독점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다. 그리고 여전히 가장 안전한 컴퓨팅 플랫폼이기도 하다.

이 점을 명심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컴퓨팅 플랫폼을 선택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하지만 오래된 오해가 아니라 새로운 사실에 기초하여 선택하길 바란다. editor@itworld.co.kr 


2018.05.29

“장점 명확한 빠른 컴퓨팅 기기” 크롬북에 대한 10가지 오해 풀기

Mike Elgan | Computerworld
Everything you knew about Chromebooks is wrong
Myth: Chromebooks don’t run apps. Fact: Chromebooks run more apps than any device ever.
By Mike Elgan | Computerworld | May 26, 2018 10:00:00 AM GMT Printer friendly1491 words
크롬북에 관해 알고 있던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장점 명확한 빠른 컴퓨팅 기기” 크롬북에 대한 10가지 오해 풀기
구글의 느리고 제한적이며 클라우드 중심적인 브라우저 전용 노트북 플랫폼인 크롬북은 이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유용한 사용자 플랫폼이다.

그렇다. 사실이다.

애플의 팬이라면 이런 주장을 비웃을지 모른다. 맥북 프로도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하여 크롬북의 모든 이점을 누리면서도 더 우아하고 잘 설계된 제품이고,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더욱 뛰어난 장치의 모든 이점과 첨단 콘텐츠 제작 툴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윈도우 사용자는 크롬북이 귀엽지만 진정한 비즈니스 툴은 아니라고 투덜거린다. 서피스 북2도 작지만 진정한 컴퓨터라고 말할 것이다.

리눅스 개발자들은 크롬북이 흥미로운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소프트웨어 개발에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런 한 물 간 편견은 크롬북의 새로운 진실과 양립할 수 없다. 이제는 더 이상 크롬북과 관련성이 없는 가장 잘 알려진 10가지 오해를 날려버릴 때다.

오해 1: 크롬북에서 앱을 실행할 수 없다
크롬북 플랫폼은 본래 크롬 웹 브라우저만 구동할 수 있는 노트북이자 운영체제로 계획되었다. 항상 웹에 연결돼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현재 최고 사양의 신형 크롬북은 3가지의 추가 운영체제 앱을 실행할 수 있다.

또, 다른 컴퓨팅 플랫폼과는 달리 듀얼이나 멀티 부팅 없이 더 많은 앱을 실행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리눅스, 윈도우의 앱을 같은 세션에서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오해 2: 크롬북은 안드로이드 앱도 실행할 수 없다
4년 전, 구글 I/O에서 처음으로 크롬OS에서의 안드로이드 시연을 보았을 때는 비관적이었다. 하지만 현재 필자는 픽셀북에서 매일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하고 있다. 개선된 크롬북은 안드로이드 앱을 매끄럽게 실행한다. 대다수의 안드로이드 앱을 크롬북에서 돌릴 수 있다.

크롬OS 또한 네이티브 안드로이드 장치에 가깝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크로미움 게릿(Chromium Gerrit)을 보면 앞으로 크롬OS의 파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에서 액세스하는 모든 안드로이드 파일이 표시될 것임을 알 수 있다.

안드로이드 지원만으로도 크롬북은 앱을 위한 최고의 플랫폼이라 할 수 있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오해 3: 크롬북은 리눅스로 구동할 수 없다
최근 구글 I/O에서는 빠르게 시작하고 완전히 통합되는 리눅스용 크롬 OS 전용 가상 머신을 개발하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 현재 크롬북에서 다양한 리눅스 배포판을 구동하기 위한 일련의 접근방식이 존재하지만 앞으로는 리눅스가 더 잘 구동되고 네이티브 앱처럼 느껴질 것이다.

오해 4: 크롬북은 윈도우로 구동할 수 없다
윈도우 앱은 크롬북에서 앱을 통해 지원된다. 크롬OS용 크로스오버(CrossOver for ChromeOS)의 베타 버전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오해 5: 크롬북은 느리다
플랫폼과 장치가 다르면 더 빠르거나 느린 작업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런 차이는 크롬북을 맥OS, 윈도우, 리눅스 장치 등과 비교할 때 더 커진다.

필자는 이미 크롬북이 그 어떤 운영체제보다도 많은 앱을 구동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 대부분은 일종의 에뮬레이션(Emulation)으로 구동하므로 아마도 네이티브 플랫폼에서만큼 빠르지는 않을 것이다.

많은 사용자가 대부분의 시간을 브라우저에 할당한다.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크롬북에서 크롬 사용 경험이 훨씬 빠르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맥북 프로에서 크롬을 실행했을 때는 탭과 확장기능이 추가되면서 노트북 전체가 느려졌고 팬이 시끄럽게 돌았다. 맥북에서 사용하는 크롬은 생산성을 떨어뜨리곤 했다. 픽셀북을 사용하면 수십 개의 탭과 확장기능을 사용하면서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다. (그리고 픽셀북에는 팬이 없다.) 그래서 앱을 사용할 때는 맥북 프로가 빠르지만, 크롬을 제대로 사용할 때는 느리다.

픽셀북은 10월에 출시되었다. 1주년을 맞이할 즈음에는 다른 기업도 매우 강력한 대안을 선보일 것이다.

구글은 라데온 그래픽이 통합된 인텔의 고성능 케이비 레이크 G 프로세서를 통합한 크롬북을 개발하고 있다.

에이서는 이번 주에 발표한 신제품인 크롬북 13, 크롬북 스핀 13, 크롬북 스핀 15를 통해 고급 크롬북 시장에 진출했다. 과거 교육 시장용 크롬북과는 달리 신제품에는 8세대 인텔 칩이 탑재되어 있다.

모양은 기존의 픽셀북과 흡사하며 금속 섀시와 힌지로 태블릿 모드도 가능하다. 15인치 모델은 처음으로 픽셀북과 같은 회전형 힌지를 제공한다. 앞으로는 더 많은 제품이 출시될 것이다. 속도도 빠르다.

오해 6: 크롬북은 제한이 많다
크롬 웹 브라우저가 제공하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사이의 결합은 저평가되어 있다.

웹사이트에 로그인할 때마다 "HIBP(Have I Been Pwned?)"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확인하는 옥타 패스프로텍트(Okta PassProtect)라는 크롬 확장기능이 좋은 예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온라인으로 유출된 자격 증명의 집합체이다.

이 확장기능은 브라우저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모든 것을 기억하지 않아도 보안이 지켜진다. 모든 온라인 애플리케이션과 사이트는 특정 데이터 소스에 의해 개선된다.

또 다른 예로 헌터(Hunter)라는 기업이 개발한 같은 이름의 크롬 확장기능이 있다. 누르면 같은 도메인을 사용하여 온라인에서 사용한 모든 이메일 주소 목록을 현재 탐색 중인 것으로 보여주어 해당 기업의 누구에게나 손쉽게 연락할 수 있는 버튼이 크롬에 추가된다.

이렇게 특정 데이터 세트를 웹사이트에 추가하는 기능은 매우 강력하다.

크롬 확장 프로그램의의 또 다른 특징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의도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기능을 추가하는 기능이다. 구글 지메일 같은 서비스는 수백 개의 크롬 확장기능을 통해 향상되어 메일 병합, 지메일과 드롭박스 통합, 할 일 앱인 리멤버 더 밀크(Remember The Milk) 같은 새로운 힘을 부여한다.

이런 확장기능은 사용자 대신 자격 증명을 입력하고 인터넷에서 형광펜을 사용할 수 있으며 광고를 차단하는 등 수백만 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매우 강력해서 궁극적으로 제 2의 인터넷, "슈퍼 인터넷"이라 할 수 있다.

확장기능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브라우저의 속도가 낮아져 윈도우와 맥OS에서 "슈퍼 인터넷"도 느려진다는 것이 유일한 문제점이다. 이 문제점은 눈에 띄는 성능 저하 없이 수십 개의 크롬북 확장기능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구글 픽셀북 같은 고급 크롬북으로 해결된다. 즉, "슈퍼 인터넷"은 크롬북 사용자들만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의 나머지 사람들은 사용할 수 없다.

오해 7: 크롬북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사용할 수 없다
크롬북에서 리눅스를 구동하기 더 쉬워지면서 구글은 본격적으로 개발 플랫폼으로서의 크롬북의 장점을 홍보하고 있다.

구글은 이렇게 밝혔다. "리눅스 지원을 통해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용 안드로이드 및 웹 앱을 하나의 크롬북에서 개발, 시험, 실행할 수 있다. 명령줄을 이용해 인기 편집기를 실행하고 선호하는 언어로 코딩하며 구글 클라우드에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모든 것이 크롬북에서 직접 구동한다."

오해 8: 크롬북은 사진 편집에 사용할 수 없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편집기는 구글의 스냅시드(Snapseed)다. 안드로이드용 스냅시드를 13인치 터치 화면에서 구동하는 경험은 필자가 사용하던 아이폰보다 훨씬 낫다. 다른 사진가들은 폴라(Polarr), 어도비 라이트룸(Adobe Lightroom) 등을 선호하며, 이들 앱도 안드로이드를 통해 크롬북에서 구동할 수 있다.

오해 9: 크롬북은 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없다


구글 문서와 지메일 같은 여러 가지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는 간단한 오프라인 모드를 제공한다. 크롬 웹 스토어에는 오프라인 기능을 제공하는 무료 확장기능이 가득하다.


오해 10: 크롬북은 저렴하다
필자의 픽셀북은 16GB RAM과 512GB 저장 용량, 펜, 케이스, 세금을 포함하여 2,000달러를 넘는 제품이다. 일부 보급형 크롬북이 매우 저렴한 것은 사실이지만, 강력한 새로운 세대 제품 가격은 일반적인 노트북에 비견할 만하다.

크롬북 구입에 앞서 알아야 할 점
크롬북은 완벽하지 않으며 모두를 위한 제품이 아니다. 신형 크롬북은 잘 설계된 제품이지만, 여전히 맥북 프로 제품군이 갖춘 마감이 아쉽다. 특히, 프로세서와 그래픽 집약적인 일부 작업에서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PC만큼의 성능은 내지 못한다.

하지만 새로운 세대의 크롬북은 역사상 그 어떤 플랫폼보다도 많은 앱을 실행할 수 있다. 또, 빠른 "슈퍼 인터넷"에 독점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다. 그리고 여전히 가장 안전한 컴퓨팅 플랫폼이기도 하다.

이 점을 명심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컴퓨팅 플랫폼을 선택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하지만 오래된 오해가 아니라 새로운 사실에 기초하여 선택하길 바란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