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1

"2021년 세상을 바꿀 5대 신기술, 미국 일자리 6% 감소 효과"···포레스터 리서치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IT 전문 분석 업체가 2021년경 일반 사용자들의 생활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다 줄 5개의 신기술을 꼽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기업 아키텍처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홉킨스는 현재 중요하게 여겨지는 15개의 신기술 중 5개 기술이 미래 일반 사용자와 기업 부문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래의 변화를 선도할 5개 신기술로 꼽힌 것은 사물인터넷, 지능형 에이전트, 인공지능, 증강현실, 하이브리드 무선 기술이다.

홉킨스는 보고서에서 “미래 변화 기술로 선정한 5개는 IT 기술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가 점차 높아져가는 고객을 유치하고 서비스를 지속하는 기업의 역량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또, “보고서에서 정리한 기술 목록은 향후 5년간 비즈니스 영향력이 가장 클 기술에 집중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15개 기술 목록에는 엣지 컴퓨팅, 보안 자동화, 실시간 인터랙션 관리가 들어 있는데, 이 중 선정된 5개 신기술은 일대 변화를 일으킬 잠재력이 가장 큰 대표 기술이다.

홉킨스는 보고서에서 지능형 에이전트가 인공지능과 짝을 이루어 사용자 행동과 욕구를 이해하며 의사 결정을 처리할 정도로 똑똑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1년경에는 인공지능과 인지 기술의 발전으로 지능형 소프트웨어 에이전트 기술이 자동화를 뒷받침해 미국 일자리의 6%를 대체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그러나 “일자리 감소율이 균일하게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다. 취약한 일자리는 11%가량 감소하고, 기술 발전으로 혜택을 얻는 산업 부문에서는 5% 일자리가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하나의 핵심 신기술은 각기 다른 무선 서비스 업체, 프로토콜, 대역폭 간 자유로운 기기 사용 및 연동을 가능하게 하는 인터페이스나 소프트웨어 등의 하이브리드 무선 기술이다. 홉킨스는 “2021년경 가상 네트워크 인프라가 사물인터넷과 사용자 참여형 플랫폼을 전 세계적으로 연결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번 포레스터 보고서는 가상현실보다는 증강현실 분야에서 먼저 향후 수 년간 우선 기업 차원에서의 증강현실 ‘실험’이 늘어날 것이고 그 이후에 일반 사용자 대상 제품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홉킨스는 “2021년경이면 일상 생활이나 업무 전만에서 실제 물리 경험과 디지털 경험 간의 분리 단계에서 긴밀하게 통합된 단계로의 이전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레스터 보고서는 사물인터넷 제품과 제조 업체가 더욱 긴밀히 사용자와 연계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솔루션이 고도로 특화된 센서와 작동기, 컴퓨트 기술과 실제 사물 및 관련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기술 사이를 연결할 것이다. 사물인터넷 기술은 비즈니스에 고객과 실제 운영 전반에 대한 가시성과 통제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무어 전략연구소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포레스터가 뽑은 신기술 목록을 ‘인생을 바꾸는’, 아니면 최소 ‘기업을 바꾸는’ 신기술의 완결판이라고 평가했다. 무어헤드는 “로봇 공학이 빠진 것이 유일한 결점”이라며, “이번 보고서에 선정된 신기술이 사람들이 종사하는 산업 분야 유형을 근본적으로 변화할 것이다. 그뿐 아니라 서비스 전달 방식, 물건 구입이나 비즈니스 소통 방식 전반이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능형 에이전트로 기업이 사용자와 소통하는 방식이 변화한 것이 하나의 예시다.

무어헤드는 “수천 명의 고객 전담 부서 직원이 전화나 인터넷 채팅으로 대응하는 대신 인공지능 챗봇이 같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유지 비용을 아낄 수 있고, 오랜 시간 순번을 기다릴 필요가 없으면서도 답변이 정확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향상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2016.09.21

"2021년 세상을 바꿀 5대 신기술, 미국 일자리 6% 감소 효과"···포레스터 리서치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IT 전문 분석 업체가 2021년경 일반 사용자들의 생활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다 줄 5개의 신기술을 꼽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기업 아키텍처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홉킨스는 현재 중요하게 여겨지는 15개의 신기술 중 5개 기술이 미래 일반 사용자와 기업 부문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래의 변화를 선도할 5개 신기술로 꼽힌 것은 사물인터넷, 지능형 에이전트, 인공지능, 증강현실, 하이브리드 무선 기술이다.

홉킨스는 보고서에서 “미래 변화 기술로 선정한 5개는 IT 기술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가 점차 높아져가는 고객을 유치하고 서비스를 지속하는 기업의 역량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또, “보고서에서 정리한 기술 목록은 향후 5년간 비즈니스 영향력이 가장 클 기술에 집중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15개 기술 목록에는 엣지 컴퓨팅, 보안 자동화, 실시간 인터랙션 관리가 들어 있는데, 이 중 선정된 5개 신기술은 일대 변화를 일으킬 잠재력이 가장 큰 대표 기술이다.

홉킨스는 보고서에서 지능형 에이전트가 인공지능과 짝을 이루어 사용자 행동과 욕구를 이해하며 의사 결정을 처리할 정도로 똑똑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1년경에는 인공지능과 인지 기술의 발전으로 지능형 소프트웨어 에이전트 기술이 자동화를 뒷받침해 미국 일자리의 6%를 대체할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그러나 “일자리 감소율이 균일하게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다. 취약한 일자리는 11%가량 감소하고, 기술 발전으로 혜택을 얻는 산업 부문에서는 5% 일자리가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하나의 핵심 신기술은 각기 다른 무선 서비스 업체, 프로토콜, 대역폭 간 자유로운 기기 사용 및 연동을 가능하게 하는 인터페이스나 소프트웨어 등의 하이브리드 무선 기술이다. 홉킨스는 “2021년경 가상 네트워크 인프라가 사물인터넷과 사용자 참여형 플랫폼을 전 세계적으로 연결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번 포레스터 보고서는 가상현실보다는 증강현실 분야에서 먼저 향후 수 년간 우선 기업 차원에서의 증강현실 ‘실험’이 늘어날 것이고 그 이후에 일반 사용자 대상 제품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홉킨스는 “2021년경이면 일상 생활이나 업무 전만에서 실제 물리 경험과 디지털 경험 간의 분리 단계에서 긴밀하게 통합된 단계로의 이전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레스터 보고서는 사물인터넷 제품과 제조 업체가 더욱 긴밀히 사용자와 연계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솔루션이 고도로 특화된 센서와 작동기, 컴퓨트 기술과 실제 사물 및 관련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기술 사이를 연결할 것이다. 사물인터넷 기술은 비즈니스에 고객과 실제 운영 전반에 대한 가시성과 통제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무어 전략연구소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포레스터가 뽑은 신기술 목록을 ‘인생을 바꾸는’, 아니면 최소 ‘기업을 바꾸는’ 신기술의 완결판이라고 평가했다. 무어헤드는 “로봇 공학이 빠진 것이 유일한 결점”이라며, “이번 보고서에 선정된 신기술이 사람들이 종사하는 산업 분야 유형을 근본적으로 변화할 것이다. 그뿐 아니라 서비스 전달 방식, 물건 구입이나 비즈니스 소통 방식 전반이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능형 에이전트로 기업이 사용자와 소통하는 방식이 변화한 것이 하나의 예시다.

무어헤드는 “수천 명의 고객 전담 부서 직원이 전화나 인터넷 채팅으로 대응하는 대신 인공지능 챗봇이 같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유지 비용을 아낄 수 있고, 오랜 시간 순번을 기다릴 필요가 없으면서도 답변이 정확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향상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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