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ㆍAR / 애플리케이션

"가상으로 설치한 모습 미리 살펴본다" 버티브, XR 앱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3.03.14
버티브가 데이터센터 업계 처음으로 ‘버티브 XR 앱’을 출시한다고 3월 14일 발표했다. 버티브 XR 앱은 데이터센터 운영자, IT 관리자, 채널 협력사가 해당 설비에서 장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공간에 버티브 제품을 가상으로 설치한 모습을 볼 수 있게 시각화하는 도구다. 
 

회사에 따르면 이 가상화 기술은 인프라 장비가 어떻게 자신들의 컴퓨팅 성능을 지원하고 물리적 공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장치 설치 공간을 구상하고 설치 후 지원을 제공하는 편리한 도구를 제공해 데이터센터 의사 결정자의 판단을 돕는다. 이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버티브 XR 앱은 주택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상용 등급 기술을 데이터센터 분야에 도입해 개발한 도구다. 데이터센터, 사무실, 로비 또는 거실 등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서 증강 현실을 사용해 몰입감 있고 사실적인 제품 묘사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제품 선택 및 배치 과정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버티브의 다양한 솔루션을 보고 탐색할 수 있으며, 솔루션 구매 및 설치 이후에도 버티브의 보완 솔루션을 확인하거나 버티브 장비 사용 경험을 소셜 네트워크에서 공유함으로써 앱 활용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앱은 컴퓨팅 2022 테크놀러지 프러덕트 어워드(Computing 2022 Technology Product Awards)에서 ‘최고의 디지털 혁신 제품  또는 서비스–기업 부문(Best Digital Transformation Product or Service–Enterprise)’에 선정됐으며, IT 채널(IT Channel)에서 ‘2022년에 테스트된 최고의 증강 현실 앱(the best augmented reality app tested in 2022)’이라는 별 5개 등급을 받았다.

버티브의 크리스티안 스카르파 유럽중동아시아(EMEA) 최고정보책임자(CIO)겸 고객 및 직원 기술 담당 글로벌 부사장은 “버티브 XR 앱을 이용해, 우리는 대면 물리적 상호 작용과 디지털 기술을 잇는 가교 경험을 만들고 있다”라며, “이 앱을 활용해, 고객과 파트너는 구매 결정 및 권장에 있어서 더욱 많은 정보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제품이 기존 환경과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구체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에 대한 세부 정보를 모두 손 안에서 탐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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