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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세퀘이아 캐피탈로부터 5,000만 달러 투자 유치

편집부 | ITWorld 2011.07.15
에버노트(Evernote)가 모건탈러 벤처의 협조를 받은 세퀘이아 캐피탈로부터 5,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세퀘이아 캐피탈의 임원인 로로프 보타를 에버노트의 이사로 임명했다.

에버노트의 CEO인 필 리빈은 “빠른 성장 속도와 지난 몇 달간 증가된 수백만 이용자들만 보아도 에버노트의 편리함에 대해 인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3년동안 에버노트가 성공적인 사업을 진행해왔고 그 사용자도 천백만명이 넘었지만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에버노트의 품질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사인 세퀘이아 캐피탈의 로로프 보타는 “에버노트의이용자수가 증가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에버노트에 강한 믿음을 갖고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것”이라며, “에버노트는 모든 플랫폼에서뿐 아니라 장소를 초월해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라고 언급했다.

또한 에버노트는 모건탈러 벤처의 파트너이자 정보기술 회사의 이사직을 맡고 있던 켄 걸릭센을 개발부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에버노트 개발부 신임 부사장은 “앞으로 새로운 전략과 함께 팀을 강화시킬 계획이며 더욱 성장할 에버노트와 함께한다는 사실이 기쁘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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