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팀뷰어, 맥 PC 기반 원격 조정∙협업 기능 향상

편집부 | ITWorld 2011.10.17
팀뷰어(www.teamviewer.com)가 맥(Mac) 소프트웨어용 신규 버전을 발표했다. 업데이트된 이번 버전에서는 팀뷰어가 시스템 부팅과 함께 시작돼 사용자들은 맥, 리눅스, 윈도우,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등과 같은 주요 운영체제가 탑재된 기기로 맥 OS X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업무용 맥 컴퓨터에 접근해야 하는 재택근무 직원들에게 매력적인 솔루션이다. 헬프데스크 환경에서 원격 시스템 관리를 위해 사용할 경우, 팀뷰어로 컴퓨터를 관리할 수 있다.

크로스 플랫폼(cross-platform)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해 온 맥용 팀뷰어의 이번 버전에는 시스템 부팅과 함께 팀뷰어가 자동으로 시작돼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하는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팀뷰어를 설치한 후 무인 컴퓨터의 ID와 비밀번호를 입력만 하면 즉시 해당 컴퓨터로 연결할 수 있다. 일단 연결이 되면, 해당 컴퓨터나 서버는 마치 사용자가 앞에 앉아서 작업을 하는 것처럼 제어할 수 있다. 팀뷰어 호스트(Host) 모듈과는 대조적으로, 맥용 풀 버전 팀뷰어는 들어오는 연결뿐만 아니라, 다른 시스템으로 나가는 연결까지 구현한다.

팀뷰어의 제너럴 매니져인 홀거 펠그너는 “이제 이동 중에도 업무를 보는 것이 가능해졌다”며, “사무실로 들어가는 길에 접속하든, 업무를 대부분 이동하면서 해야 하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사무실 시스템과 접속할 수 있는 사용하기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원격 접속”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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