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9

"보안 지식이 부족해도 괜찮아" 중소기업의 보안 솔루션 선택 방법

John P. Mello Jr | CSO
SMB(Small Medium Business)에게는 올바른 보안 솔루션을 찾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기업 규모에서 오는 문제뿐 아니라 공급업체를 선택할 때 종종 실수를 저지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 가지 모범 사례를 적용하면, 선정 과정의 노고를 덜 수 있다. 
 
ⓒ Getty Images Bank 

SANS 인스티튜트(SANS Institute)의 신규 트렌드 책임자인 존 페스카토레는 “SMB는 보안 업체를 상대할 때 세 가지 단점이 있다. 정보 보안 교육, 사이버보안 인증, 리서치 회사에 대한 것이다. 회사 규모가 작기 때문에 수백만 달러를 소비할 수 있는 대기업에 비해 공급업체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대게 직원 수가 적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대기업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면 잘못된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일년 내내 보안 업체를 만나고 최신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는 보안 전담 인력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흔한 구매 실수

공급업체 선정 및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실수는 회사 규모 및 가용 자원의 부족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SMB는 충분한 조사 없이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 보안 업체 웹루트(Webroot)의 제품 마케팅 책임자 조지 앤더슨은 “문제는 출발점부터 잘못됐다는 것이다. 먼저 독립적인 보안 감사를 받아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필요한 보안 기술 및 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투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페스카토레는 “SMB는 종종 보안 솔루션을 구매할 때 반대가 가장 적은 것을 선택한다. 주로 가장 저렴한 솔루션이나 구매가 가장 쉬운 제품을 선택한다. 결과적으로 가장 저렴하지도, 최고의 솔루션도 아닌 것으로 드러난다”라고 말했다. 

앤더슨은 “솔루션을 처음 구매할 때의 비용보다 더 중요한 건 솔루션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다. 즉, 배포, 매일 최적화해야 하는 운영,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교육 및 지원에 드는 비용이 더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통합은 SMB가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 또 다른 영역이다. 리서치 및 컨설팅 업체 451리서치(451 Research)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아론 셔릴은 “보안 도구 통합의 중요성을 간과해 여러 이질적인 독립형 포인트 솔루션을 운영하게 되고, 비즈니스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게 된다”고 말한다. 

셔릴은 “SMB가 기술을 지나치게 믿는 실수를 범한다. 기술 자체가 모든 보안 문제를 해결할 거라고 생각한다.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급업체의) 서비스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기술은 그저 콘센트에 어댑터를 연결하기만 하면 자동 재생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SMB는 가장 큰 실수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공급업체의 말을 그대로 믿는 것이다. 지능형 IT 자동화 소프트웨어 업체 설트스택(SaltStack)의 수석 부사장인 알렉스 페이는 “SMB가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 중 하나는 과대 광고에 속아 보안에 구멍을 내는 것이다. 보안 업체는 일반적으로 공포를 조성하기도 하고 제품 기능을 과장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먼저 지식을 모아라

보안 솔루션을 찾기 시작할 때, 현재 보유한 자원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업체 임퍼바(Imperva)의 수석 부사장이자 선임 연구원인 테리 레이는 “SMB는 내부에서 어떤 보안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지 고려해 평가를 진행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한지, 아니면 서드파티가 관리하는 솔루션이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다”라고 권장했다. 

대부분의 SMB는 사내에 많은 전문 지식을 갖고있지 않으므로 외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좋은 정보원 중 하나는 정보공유분석센터(Information Sharing and Analysis Centers, ISAC)으로, 사이버 및 물리적 위협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산업계에서 조직된 포럼이다. SANS의 페스카토레는 “여기에 참여하는 SMB는 대기업의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으며, 최소한 같은 문제를 겪고있는 동종 업계의 비슷한 규모의 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외부 전문가를 고용하는 방법도 있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방어를 식별하고, 대비해야할 위험 수준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중소기업을 위한 전문 기술 솔루션, 지원 및 관리 서비스 업체인 파워 컨설팅 그룹(Power Consulting Group, 이하 PCG)의 CTO이자 CISO인 제이슨 라포르테는 “SMB는 보안 비용을 무제한으로 지출할 수 없다. 투자대비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정된 예산을 현명하게 사용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라포르테는 “회사 환경에 대한 갭 분석(Gap Analysis)을 해야한다. 규정 준수 요건과 위협 환경이 무엇인지 살펴보라. 이를 통해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보안 제품은 무엇인가’를 묻는 대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보안 프레임워크를 찾아라

공급업체는 판매가 목적이므로 어떻게든 자사의 솔루션을 선택하도록 설득할 것이다. 번역 및 테스팅 서비스 업체 라이온브릿지(Lionbridge)의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최고 책임자인 더그 그레이엄은 “회사가 집중하는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공급업체에 휘둘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를 방지하는 방법은 제어 프레임워크를 도입하고 공급업체가 이 프레임워크에 맞게 제품을 설명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사용 가능한 프레임워크 중에는 인터넷보안센터(Center for Internet Security, CIS) 제어와 미국의 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사이버보안 프레임워크(Cybersecurity Framework)가 있다. NIST는 SMB를 위한 프레임워크도 만들었다.

그레이엄은 “솔루션이 특정 제어 프레임워크 내에서 실제로 수행하는 기능을 공급업체가 설명하도록 책임을 부과하라. 제품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정규화 할 수 있다. 일부 현명한 공급업체는 이미 프레임워크를 적용하고 있다. 업체 웹페이지를 보면 제품이 특정 제어 프레임워크에 매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SMB는 프레임워크를 통해 신속한 갭 분석을 하고 보안을 강화할 영역을 식별할 수 있다. 리서치 및 컨설팅 업체 가트너의 중견기업 보안 담당 이사 폴 퍼타도는 “갭(gap)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그러면 이를 통해 도입할 기술이 결정된다”라고 설명했다. 

퍼타도는 “보안업체가 프레임워크 내에서 제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체가 간단히 ‘네. 우리는 그렇게 합니다’라고 체크할 수 있지만, 실제 이를 수행하는 메커니즘은 복잡하고 일을 줄이기 보다 되려 늘릴 수 있고, 다른 도구와 잘 통합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PCG의 라포르테는 “프레임워크는 사용하기 쉬운 도구가 아니다. 모범 사례 도구지만 모든 사례가 모든 회사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특정 산업 및 회사를 위한 사례가 프레임워크에서 누락될 수도 있고,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경고했다. 

사이버보안 솔루션 업체 멀웨어바이츠(Malwarebytes)의 구매 총 책임자(CPO) 아크셰이 바르가바는 “일부 프레임워크에는 너무 많은 체크리스트가 있어 SMB에게는 벅찰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인건비를 고려하라

공급업체 선정 시 종종 간과되는 사항 중 하나는 신기술에 대한 전문인력 인건비다. 설트스택의 페이는 “사용중인 인프라 관리를 자동화 및 단순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보안 전문인력을 새로 고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는 현재 구인 시장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바르가바는 “인재가 많이 부족하다. SMB가 특히 여러가지 면에서 인재 부족에 직면해있다. 전문 인력을 고용하기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든다. 작업을 자동화할수록 인재를 찾느라 시간을 소비할 필요도 줄고, 전문 지식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다”라고 설명했다.

임퍼바의 레이는 “SMB는 경보 및 교통정보 검토와 같은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기술을 찾아야 한다. 이런 유형의 시스템은 보안팀의 업무를 줄여준다. 무엇보다 보안 전문가에게 전통적으로 요구된 전문지식의 필요성이 줄어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최신 시스템을 통해 보안 팀을 작게 유지하면서도, 누군가 악의적인 행위를 할 때 공격의 맥락 파악과 즉각적인 알림 수신을 더 많이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2019.12.19

"보안 지식이 부족해도 괜찮아" 중소기업의 보안 솔루션 선택 방법

John P. Mello Jr | CSO
SMB(Small Medium Business)에게는 올바른 보안 솔루션을 찾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기업 규모에서 오는 문제뿐 아니라 공급업체를 선택할 때 종종 실수를 저지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 가지 모범 사례를 적용하면, 선정 과정의 노고를 덜 수 있다. 
 
ⓒ Getty Images Bank 

SANS 인스티튜트(SANS Institute)의 신규 트렌드 책임자인 존 페스카토레는 “SMB는 보안 업체를 상대할 때 세 가지 단점이 있다. 정보 보안 교육, 사이버보안 인증, 리서치 회사에 대한 것이다. 회사 규모가 작기 때문에 수백만 달러를 소비할 수 있는 대기업에 비해 공급업체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대게 직원 수가 적기 때문에 대기업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대기업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면 잘못된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일년 내내 보안 업체를 만나고 최신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는 보안 전담 인력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흔한 구매 실수

공급업체 선정 및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실수는 회사 규모 및 가용 자원의 부족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SMB는 충분한 조사 없이 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 보안 업체 웹루트(Webroot)의 제품 마케팅 책임자 조지 앤더슨은 “문제는 출발점부터 잘못됐다는 것이다. 먼저 독립적인 보안 감사를 받아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필요한 보안 기술 및 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투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페스카토레는 “SMB는 종종 보안 솔루션을 구매할 때 반대가 가장 적은 것을 선택한다. 주로 가장 저렴한 솔루션이나 구매가 가장 쉬운 제품을 선택한다. 결과적으로 가장 저렴하지도, 최고의 솔루션도 아닌 것으로 드러난다”라고 말했다. 

앤더슨은 “솔루션을 처음 구매할 때의 비용보다 더 중요한 건 솔루션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다. 즉, 배포, 매일 최적화해야 하는 운영,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교육 및 지원에 드는 비용이 더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통합은 SMB가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 또 다른 영역이다. 리서치 및 컨설팅 업체 451리서치(451 Research)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아론 셔릴은 “보안 도구 통합의 중요성을 간과해 여러 이질적인 독립형 포인트 솔루션을 운영하게 되고, 비즈니스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게 된다”고 말한다. 

셔릴은 “SMB가 기술을 지나치게 믿는 실수를 범한다. 기술 자체가 모든 보안 문제를 해결할 거라고 생각한다.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공급업체의) 서비스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기술은 그저 콘센트에 어댑터를 연결하기만 하면 자동 재생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SMB는 가장 큰 실수의 희생양이 되기도 한다. 공급업체의 말을 그대로 믿는 것이다. 지능형 IT 자동화 소프트웨어 업체 설트스택(SaltStack)의 수석 부사장인 알렉스 페이는 “SMB가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 중 하나는 과대 광고에 속아 보안에 구멍을 내는 것이다. 보안 업체는 일반적으로 공포를 조성하기도 하고 제품 기능을 과장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먼저 지식을 모아라

보안 솔루션을 찾기 시작할 때, 현재 보유한 자원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업체 임퍼바(Imperva)의 수석 부사장이자 선임 연구원인 테리 레이는 “SMB는 내부에서 어떤 보안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지 고려해 평가를 진행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한지, 아니면 서드파티가 관리하는 솔루션이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다”라고 권장했다. 

대부분의 SMB는 사내에 많은 전문 지식을 갖고있지 않으므로 외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좋은 정보원 중 하나는 정보공유분석센터(Information Sharing and Analysis Centers, ISAC)으로, 사이버 및 물리적 위협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산업계에서 조직된 포럼이다. SANS의 페스카토레는 “여기에 참여하는 SMB는 대기업의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으며, 최소한 같은 문제를 겪고있는 동종 업계의 비슷한 규모의 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외부 전문가를 고용하는 방법도 있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방어를 식별하고, 대비해야할 위험 수준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중소기업을 위한 전문 기술 솔루션, 지원 및 관리 서비스 업체인 파워 컨설팅 그룹(Power Consulting Group, 이하 PCG)의 CTO이자 CISO인 제이슨 라포르테는 “SMB는 보안 비용을 무제한으로 지출할 수 없다. 투자대비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정된 예산을 현명하게 사용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라포르테는 “회사 환경에 대한 갭 분석(Gap Analysis)을 해야한다. 규정 준수 요건과 위협 환경이 무엇인지 살펴보라. 이를 통해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보안 제품은 무엇인가’를 묻는 대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보안 프레임워크를 찾아라

공급업체는 판매가 목적이므로 어떻게든 자사의 솔루션을 선택하도록 설득할 것이다. 번역 및 테스팅 서비스 업체 라이온브릿지(Lionbridge)의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최고 책임자인 더그 그레이엄은 “회사가 집중하는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공급업체에 휘둘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를 방지하는 방법은 제어 프레임워크를 도입하고 공급업체가 이 프레임워크에 맞게 제품을 설명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사용 가능한 프레임워크 중에는 인터넷보안센터(Center for Internet Security, CIS) 제어와 미국의 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사이버보안 프레임워크(Cybersecurity Framework)가 있다. NIST는 SMB를 위한 프레임워크도 만들었다.

그레이엄은 “솔루션이 특정 제어 프레임워크 내에서 실제로 수행하는 기능을 공급업체가 설명하도록 책임을 부과하라. 제품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정규화 할 수 있다. 일부 현명한 공급업체는 이미 프레임워크를 적용하고 있다. 업체 웹페이지를 보면 제품이 특정 제어 프레임워크에 매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SMB는 프레임워크를 통해 신속한 갭 분석을 하고 보안을 강화할 영역을 식별할 수 있다. 리서치 및 컨설팅 업체 가트너의 중견기업 보안 담당 이사 폴 퍼타도는 “갭(gap)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그러면 이를 통해 도입할 기술이 결정된다”라고 설명했다. 

퍼타도는 “보안업체가 프레임워크 내에서 제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체가 간단히 ‘네. 우리는 그렇게 합니다’라고 체크할 수 있지만, 실제 이를 수행하는 메커니즘은 복잡하고 일을 줄이기 보다 되려 늘릴 수 있고, 다른 도구와 잘 통합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PCG의 라포르테는 “프레임워크는 사용하기 쉬운 도구가 아니다. 모범 사례 도구지만 모든 사례가 모든 회사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특정 산업 및 회사를 위한 사례가 프레임워크에서 누락될 수도 있고,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경고했다. 

사이버보안 솔루션 업체 멀웨어바이츠(Malwarebytes)의 구매 총 책임자(CPO) 아크셰이 바르가바는 “일부 프레임워크에는 너무 많은 체크리스트가 있어 SMB에게는 벅찰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인건비를 고려하라

공급업체 선정 시 종종 간과되는 사항 중 하나는 신기술에 대한 전문인력 인건비다. 설트스택의 페이는 “사용중인 인프라 관리를 자동화 및 단순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보안 전문인력을 새로 고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는 현재 구인 시장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바르가바는 “인재가 많이 부족하다. SMB가 특히 여러가지 면에서 인재 부족에 직면해있다. 전문 인력을 고용하기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든다. 작업을 자동화할수록 인재를 찾느라 시간을 소비할 필요도 줄고, 전문 지식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다”라고 설명했다.

임퍼바의 레이는 “SMB는 경보 및 교통정보 검토와 같은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기술을 찾아야 한다. 이런 유형의 시스템은 보안팀의 업무를 줄여준다. 무엇보다 보안 전문가에게 전통적으로 요구된 전문지식의 필요성이 줄어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최신 시스템을 통해 보안 팀을 작게 유지하면서도, 누군가 악의적인 행위를 할 때 공격의 맥락 파악과 즉각적인 알림 수신을 더 많이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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