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체크포인트, 2분기 매출 3억2,800만 달러 달성

편집부 | ITWorld 2012.07.20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가 2012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체크포인트는 지난 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3억2,8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1억9,3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59%로 지난해보다 2% 증가했다.

또한, 순이익은 1억6,1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1% 증가했으며, 주당순이익도 13% 늘어난 0.77달러를 기록했다.

체크포인트 길 슈웨드 회장은 “체크포인트는 지난 2분기에도 매출과 수익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했다”며, “지난 분기에는 엔터프라이즈용 어플라이언스가 20% 이상 성장했으며, 계속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분기에 체크포인트는 DDoS 프로텍터 어플라이언스 출시를 통해 DDoS 공격에 대해 방어하는 새로운 주요 보안 분야에 진출했으며, 첨단 시큐리티코어(SecurityCore) 기술을 탑재한 보안 가속화 모듈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네트워크 보안 공유 시스템인 체크포인트 쓰렛클라우드를 발표했으며,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안티봇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를 추가했다.

이외에도 100여 개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신규 보안 소프트웨어 버전인 R75.40과 통합 보안 운영시스템인 가이아(GAiA)를 발표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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