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다 된다”… 궁극의 디지털 액자

Danny Allen | PCWorld 2009.02.06
단순히 사진만 보는 디지털 액자는 가라! PC월드는 지금까지 출시된 많은 디지털 액자들의 장점만을 모아 완벽한 디지털 액자를 디자인해봤다.

 

AP603D.JPG

 


터치 스크린

선명한 OLED 패널과 터치스크린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요소다. 최근에 코닥은 최초로 OLED 패널을 장착한 디지털 액자를 발표했는데, PC월드가 디자인한 10.5형 드림 디지털 액자는 두 요소 모두 채택했다. 터치 기능으로 이미지, 동영상, 음악 파일, VoIP 서비스, 위젯, RSS, 인터넷 등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연결성

802.11n Wi-Fi
를 내장해 네트워크 PC나 웹을 통해서 멀티미디어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선택적으로 3G 데이터 혹은 펨토셀을 이용할 수도 있다.

프린팅

스마트파트(SmartPart) SP8PRT나 케이안(Keian) P71-A2-JP 같은 디지털 액자는 출력기능을 지원한다. PC월드가 만든 꿈의 디지털 액자는 폴라로이드가 휴대용 포코(Pogo) 프린터에서 구현한 것처럼, 염료승화(dye-sub)방식이나 징크(Zink)의 제로 잉크 기술과 비슷한 방식으로 4x6 크기의 사진을 출력한다.

카메라/웸캠

여러 사람과 동시에 VoIP 영상 통화, 웹 컨퍼런싱 및 빠르고 재미있는 스냅 사진을 위해 위 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카메라와 마이크를 도입했다. 액자에 설치된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감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바로 가기 버튼

오른쪽 하단에는 푸른색의 LED를 사용한 아이콘이 자리잡고 있어, 전원, VoIP, 인터넷 접속, 볼륨 조절을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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