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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DXi V1000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2.03.27
퀀텀(www.quantum.com/kr)은 기존 클라우드 제품에 혁신성을 더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발표하고 유연성 및 최적화된 방식으로 고객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퀀텀은 새 플랫폼과 함께 가상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DXi V1000도 새롭게 출시했다. 새로운 가상 플랫폼은 제록스(Xerox)가 최근 발표한 클라우드 백업 및 재해 복구(DR) 서비스의 핵심 구성요소로 제공된다. 이는 새로운 퀀텀 솔루션을 포함해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퀀텀의 클라우드 최적화 기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기존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서비스와는 달리, 퀀텀은 데이터 보호 분야에서의 전문성 및 업계 선도 기술을 토대로 클라우드 기반의 백업, 복구 및 재해복구에 유연한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효율적이며 비용 효과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조건과 기간에 맞춰 실제적이고 간편하게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다.

새로운 클라우드 최적화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가상 머신의 복사본과 데이터를 통한 신속한 복구 ▲비용 효과적인 재해 복구 및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방식 추구 옵션 제공 ▲보안 및 다양한 요구에 대한 클라우드 지원 등을 지원한다.

DXi V1000은 100% 가상 머신 기반 소프트웨어에서 퀀텀 DXi 시리즈 중복 제거 어플라이언스의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이 어플라이언스는 타깃 기반 중복 제거의 성능 및 유연성과 통합 가상 어플라이언스의 단순성 및 경제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퀀텀은 다음해에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보호 플랫폼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제공 기업에 퀀텀의 기술 플랫폼 제공 ▲자체 브랜드로 클라우드 서비스 판매 ▲채널 파트너를 위한 솔루션 패키징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고객을 위한 기술 청사진 제공 ▲클라우드 기반 아카이브에 최적화된 기술 개발까지 포함돼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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