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트리트뷰에 잡힌 파리 이모저모

편집부 | IDG News Service 2008.07.06

구글이 프랑스 이모저모를 잡아낸 구글 스트리트뷰. 구글은 3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스트리트뷰에 노출되는 얼굴이나 번호판을 흐리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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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고화를 쳐다보면 벽을 기어올라가게 될 수도 있다?”
구글 스트리트뷰 카메라가 루브르 박물관 벽을 기어오르려는 사람을 촬영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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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개선문을 잡아낸 구글 스트리트뷰. 자동차 번호판을 흐리게 복잡한 교통 환경 때문일까? 자동차 번호판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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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에 걸쳐 촬영된 사진을 이어 붙이는 기능도 지원된다. 때에 따라서는 이렇게 기괴한 머리 사진이 촬영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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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특별히 프랑스의 유명 자전거 경주인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경로를 촬영해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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