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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뷰

"스마트폰만 있음 어디든 OK" 구글, 스트리트 뷰 제작 과정 공개

들어 본 적도 없는 낯선 거리라도 PC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구글 지도 속의 거리 보기(Street View)만으로 미리 가 볼 수 있는 세상이 됐다. 실제 거리를 360도 촬영한 사진을 지도와 결합해서 보여준다는 발상이 그렇게 현실로 구현되기 시작한 것도 벌써 15년이 지났다. 그리고 구글의 컨트리뷰터인 줄리아 리 하트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그동안 개발하고 활용한 촬영 장비와 방법들을 소개했다. 스트리트 뷰를 만들기 위한 사진 촬영은 전용 차량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카메라를 얹은 차량이 미국 5개 도시를 누비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나라와 지역을 다니며 구석구석 거리 모습을 담아냈다. 그리고 차량이 갈 수 없는 곳까지 보여주려는 구글 지도의 노력은, 전용 배낭을 만들어 사람이 짊어지고 다니거나, 그 외의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진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     스트리트 뷰 트라이크(Street View Trike)는 자동차로 갈 수 없는 곳을 탐사하기 위해 개발됐다. 2010년 구글의 수석 기계 엔지니어가 소형 승용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는 트라이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퀴가 세 개 달린 자전거다. 어린이용 세발자전거와 구조는 비슷하지만, 무거운 카메라를 거치하고 필요한 장비를 수납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튼튼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스트리트 뷰 스노모빌(Street View Snowmobile)은 2010년 동계 올림픽에 맞춰 밴쿠버의 스키장을 담아내기 위한 용도로 제작됐다. 스노모빌 뒤쪽에 견고한 거치대를 만들고, 그곳에 카메라를 비롯한 촬영 장비를 담고 스키 슬로프를 누비며 이미지를 담았다. 스트리트 뷰 스노모빌 덕분에 구글 스트리트 뷰를 통해 스키장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스트리트 뷰 트라이크나 스트리트 뷰 스노모빌조차 갈 수 없는 곳은 스트리트 뷰 트래커(Street View Trekker)의 등장으로 지도 속의 사진으로 기록되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

구글 스트리트뷰 지도 2022.11.14

구글, 스트리트 뷰 활용해 기후 변화 영향 증명

이번 주 세계의 기후 변화에 관한 전문가들이 모이는 파리의 COP21 컨퍼런스를 앞두고, 구글은 자사의 서비스를 활용한 실례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글은 지도 블로그로, 스트리트 뷰를 통해서 전 세계에서 곳곳의 기후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것은배낭 형태의 360도 카메라인 스트리트 뷰 트레커(Street View Trekker)로 촬영되었다. 그 중에는 줄어든 빙하에 고통을 받고 있는 허드슨 베이의 북극곰 모습도 포함되어 있다. 과학자들은 스트리트 뷰 트레커로 가뭄과 기온 상승에 위협을 받고 있는 푸른 오크 나무의 건강 상태를 관찰하기도 한다.  구글 지도와 안드로이드 및 iOS용 스트리트 뷰 앱을 통해서 관심이 필요한 세계 곳곳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구글의 스트리트 뷰 트레커는 자동차가 갈 수 없는 곳의 모습도 담을 수 있다. 스트리트 뷰는 세계 탐험을 원하는 호기심 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세계를 조금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교육 자료로 의미가 있다. editor@itworld.co.kr  

스트리트뷰 기후변화 구글 2015.12.01

“가상 현실로 즐기는 스트리트뷰” 구글 카드보드 지원

가상 현실 고글을 얼굴에 붙이고 구글의 스트리트 뷰 속으로 들어가보자. 스트리트 뷰 안드로이드 앱의 버전 2.0이 구글 카드보드(Google Cardboard) 가상 현실 뷰어를 지원한다. 구글은 최근 스트리트뷰를 독립 앱으로 출시하고, 360도 이미지와 기타 사용자가 촬영한 사진의 업로드를 독려하기 시작했다. 사용자들이 업로드한 훌륭한 풍경 사진들을 가상 현실로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싶다면 구글 카드보드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스트리트 뷰 앱을 실행시키고 장소를 찾은 뒤, 화면 상단에 있는 구글 카드보드 아이콘을 터치한다. 그러면 VR 뷰가 나타나고, 고글 안에서 어떻게 보일지 느낄 수 있다. 스트리트 뷰 버전 2.0은 플레이 스토어로 배포되었고, APK 미러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스트리트뷰 가상현실 구글 2015.10.08

“고양이의 시선으로 일본 여행을?” 캣츠 스트리트 뷰 화제

가상으로 일본 여행을 하고 싶다면, 구글 스트리트 뷰를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조금 더 독특한 방법이 있는데, 바로 고양이의 시선으로 찍은 스트리트 뷰 서비스다. 일본 히로시마현 남서쪽에 위치한 도시 오노미치는 사용자들이 쇼핑 아케이드와 뒷골목을 고양이처럼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하는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히로시마 캣츠 스트리트 뷰는 아주 낮은 관점에서 촬영한 360도 이미지를 제공하며, 고양이 발자국 모양의 커서로 조정할 수 있다. 주변의 잔잔한 소음과 고양이 울음 소리도 들린다. 캣츠 스트리트 뷰는 리코 세타 m15(Ricoh Theta m15)같은 일반 소비자용 360도 카메라가 파노라마 증강 및 가상 현실 앱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준 것을 증명하는 예라고 할 수 있다. 캣츠 스트리트 뷰 방문자들은 긴 아케이드를 돌아다니면서 매장 위에 떠 있는 기호를 클릭해서 짧은 설명문이나 각 매장의 웹사이트로 이동하는 하이퍼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고양이가 나타나면 클릭할 수 있는 아이콘이 함께 표시되는데, 여기에는 고양이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다. 캣츠 스트리트 뷰는 스트리트 뷰의 고양이 버전으로, 일본 오노미치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일본어로만 제공되고 있는 이 웹사이트는 고양이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 오노미치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 사이트에는 고양이들이 돌아다니는 ‘고양이 길’과 일본 식당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손을 흔드는 고양이 피규어를 전시한 마네키네코 아트 뮤지엄(Maneki-neko Art Museum)의 스트리트 뷰도 제공한다. 오노미치의 관광 담당 공무원은 “오노미치는 고깃배가 들어오는 중요한 항구이기 때문에, 많은 고양이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스트리트뷰 일본 고양이 2015.09.02

구글 “스트리트 뷰로 암벽 등반 간접 경험까지”

실제로 그 장소에 가지 않아도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는 구글 지도 스트리트 뷰가 이번에는 산으로 갔다. 수요일, 구글 지도의 스트리트 뷰 파노라마 이미지 컬렉션에 남극, 아마존 등에 이어 그랜드 캐년 안의 엘 캐피탄 바위산이 추가됐다. 900m 높이의 바위산을 등반하는 광경이 고스란히 담겨 마치 암벽을 오르는 듯한 경험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단순히 엘 캐피탄의 모습만 담은 것이 아니라, 엘 캐피탄의 가장 인기있는 등반 코스를 타고 900m 위의 더 노스(The Nose)까지 올라가는 현장을 생생히 전달한다. 구글은 지난 1월 더 노즈를 최초로 자유 등반한 린 힐, 더 노즈 최단시간 등반 기록 보유자인 알렉스 호놀드, 1월 엘 캐피탄의 돈 월(Dawn Wall)을 최초로 맨 손으로 등반한 토미 캘드웰, 케빈 요르그슨과 함께 엘 캐피탄 등반 장면을 촬영하고 이미지를 포착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트리트 뷰 콜렉션은 2종류의 이미지 앨범이다. 첫 번째는 앨 캐피탄의 유명 등반 지점에서의 산악인들의 모습이고, 두 번째는 수직 암벽 더 노즈를 오르는 전체 영상이다. 구글은 새로운 스트리트 뷰와 함께 엘 캐피탄 콜렉션 작업 과정을 볼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을 트레킹(Treks) 페이지에 공개했다. 엘 캐피탄은 구글의 학생용 가상현실 체험인 구글 익스페디션에도 추가됐다. 구글은 이번에 추가된 영상과 사진이 엘 캐피탄을 등반하기 전에 미리 둘러보고 싶은 산악인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깎아지른 듯한 화강암 절벽을 오르는 경험을 거실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editor@itworld.co.kr

스트리트뷰 구글지도 엘캐피탄 2015.06.25

애플, 지도 서비스 정확도 개선 위해 카메라 설치된 자동차 투입

애플이 지도 서비스의 정확한 데이터 및 이미지를 수집하기 위해서 카메라가 설치된 자동차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미 몇 달 전부터 미국의 여러 주요 도시에서 이 자동차가 목격되어 애플이 지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애플이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애플은 이 자동차를 통해서 수집된 데이터의 일부가 향후 애플 지도 업데이트에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동차가 수집하는 데이터에 대해서는 이미지 외에 다른 부분은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애플은 이 자동차로 촬영된 사진 중 사람의 얼굴이나 자동차 번호판은 모두 흐리게 만들어서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애플이 구글 지도의 스트리트 뷰와 비슷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2007년부터 스트리트 뷰 서비스를 시작한 구글은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비판이 나온 이후에 사진 속 인물의 모습을 흐리게 처리하기 시작했다. 애플은 미국 외에 영국과 아일랜드에도 이달 말부터 카메라가 탑재된 자동차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애플 지도의 기능은 구글 지도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 이번에 추가된 대중교통 정보는 이미 구글이 오래 전부터 제공하고 있던 내용이다. 2012년 애플은 iOS 기기의 지도 소프트웨어로 구글 지도 대신 자체 지도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iOS 6에서 첫 등장한 애플 지도는 이미지 흐림, 잘못된 위치 인식 등 여러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애플 CEO 팀 쿡이 사과를 했고, 애플 지도 소프트웨어를 담당했던 임원이 애플을 나가기도 했다. editor@itworld.co.kr  

스트리트뷰 지도 애플 2015.06.11

구글 지도, 사용자가 직접 360도 스트리트뷰 제작 가능

구글이 전 세계의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의 힘을 빌어 구글 지도의 스트리트뷰 경험을 만들기를 희망하고 있다. 최근 구글은 안드로이드폰이나 DSLR로 촬영된 360도 파노라마 이미지를 스트리트뷰에 추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미 구글은 사용자들이 구글 지도에 스트리트뷰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포토스피어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포토스피어와 공식 스트리트뷰 이미지와의 차이점은 포토스피어가 한 장소에 기반한 반면, 스트리트뷰는 움직여서 지도 상의 근처를 돌아다니게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번 월요일의 발표로 사용자는 여러 포토스피어를 엮어서 완전한 형태의 스트리트뷰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 아래는 그 예이다. 예를 들어서 1년 동안 각기 다른 시간에 근처의 풍경을 찍거나, 찾아가기 힘든 곳을 방문한 경우 여러 파노라마 이미지를 스트리트뷰에 추가해서 공유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구글의 지도 뷰에 여러 포토스피어를 올려야 한다. 올리고 난 다음에 온라인 툴을 이용해서 포토스피어 중 여러 개를 선택해 연결한다. 구글은 자동으로 사진의 메타데이터를 활용해서 포토스피어를 지도에 추가해준다. 그 다음 사진이 적정한 위치에 잘 들어갔는지 사용자에게 확인 절차를 거친 후에 완성된다. 구글 지도의 다른 사용자 제작 이미지들처럼 포토스피어 역시 보조로 표시되어 공식 스트리트뷰 이미지를 대신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세상의 한 부분을 공유하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구글 지도에 완전한 맞춤형 스트리트뷰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데 의의가 있다. editor@itworld.co.kr

스트리트뷰 파노라마 구글 지도 2013.12.11

‘가상 미술관 투어’ 구글 아트 프로젝트 개발자 일문일답

지난 주, 구글은 구글 스트리트 뷰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 미술관 투어 서비스, 구글 아트 프로젝트(Google Art Project)를 발표했다. 이는 실제로 그곳에 방문하지 않고도, 유명 미술 갤러리를 둘러볼 수 있도록 한다는 아이디어이다.   우리 긱테크는, 구글과 협력하여 구글 아트 프로젝트를 개발에 참여한 스케매틱사의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 부사장 제이슨 브러시와 이메일 인터뷰를 할 기회를 얻었다. 그와의 인터뷰 내용을 여기 소개한다.     긱테크(이하 GT): 이 프로젝트에 영감과 동기를 준 것은 무엇이었나?   제이슨 브러시(이하 JB): 목표는 단순했다. 바로 전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에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구 곳곳을 여행하는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일상적으로 누리기 힘든 사치이며, 아트 프로젝트는 인터넷에만 연결할 수 있으면 누구에게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글은 이를 위해 필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며, 계획을 현실화 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GT: 구글 아트 프로젝트 팀은 어느 정도의 규모인가?   JB: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을 다 언급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많다. 이 아이디어를 구글에 제시했던 아밋 수드와 그의 팀, 미술관들, 사진 촬영팀, 스트리트 뷰 팀, 특별히 수정된 스트리트 뷰와 작품 뷰어 기술 만든 구글 엔지니어들, 그리고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고 개발한 스케매틱의 우리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를 위해 노력했다. 물론 스케매틱 내부에서는 디자이너와 기술자로 이루어진 작은 그룹만이 참여했다.   GT: 프로젝트를 위해 어떤 도구를 사용했나?   JB: 구글의 광범위하게 연결된 기술들을 기반으로 한 아트 프로젝트는 자바 기반의...

구글 스트리트뷰 미술관 2011.02.11

구글, 스트리트뷰 소송서 유죄 판결

2년 반 동안의 법적 분쟁 끝에 구글이 미국 펜실베니아 가족의 재산권을 침해했다는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유죄라는 것은 이름만 있을 뿐, 구글은 2008년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아론과 크리스틴 보링에게 겨우 1달러만 지불하면 된다.   이번 주 초, 미국 서부 펜실베니아 연방 법원의 판사 캐시 비순은 화해 판결을 내리고 분쟁을 마무리 지었는데, 이는 양측이 합의를 했다는 의미이다.   지난 2008년 보링 부부는 구글이 집으로 이어지는 개인 소유의 길 등을 스트리트뷰 사이트에 노출해 사생활을 침해했다며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보링 부부는 “이것은 정당성을 입증한 1달러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글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서 이번 결과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원고측이 1달러 배상에 동의해줌으로써 소송이 끝나서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보링 부부의 변호사인 그레그 제가레리는 이번 소송과 관련된 문서들이 기술과 관련된 사생활 침해 소송을 하려는 개인이나 단체, 정부 기관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제가레리의 로펌은 구글 트레스패스(google Trespass)라는 이번 소송과 관련된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의 목적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의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는 것이다.   한편, 구글의 스트리트뷰 촬영차는 최근 2007년 이후부터 보안 처리되지 않은 Wi-Fi 네트워크의 데이터를 저장한 것이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구글은 이런 상황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사과를 하고 있으며, 더욱 강력한 프라이버시 정책, 직원 교육 등을 약속했다. editor@idg.co.kr

구글 스트리트뷰 사생활 침해 2010.12.03

2010 구글의 혁신 : 성공작과 실패작

올해도 구글은 멋진 제품을 여럿 출시했고,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모든 제품들이 홈런을 날리지는 못했다. 올해 구글의 혁신 중 성공작과 실패작을 살펴본다.   성공작 : 스스로 운전하는 자동차   스스로 운전하는 차는 미래의 일처럼 여겨져 왔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10월에 구글은 실제로 스스로 운전할 수 있는 차를 위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차에는 길을 찾기 위한 자세한 지도 외에 교통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비디오 카메라, 레이더 센서, 레이저 거리 측정기 등을 사용한다. 구글은 자사의 차로 14만 마일 이상을 주행했고. 구글의 마운틴뷰 캠퍼스에서 골든 게이트 브릿지를 넘어 산타모니카까지, 심지어는 타호 호수까지 갔다고 밝혔다.   당장 이 차가 타고 싶더라도 잠시 기다려야 할 것이다. 구글은 아직 이 차가 출시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성공작 : 구글 TV 올해 구글 I/O 컨퍼런스에서는 “TV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발표되었다. 바로 TV 프로그래밍과 인터넷을 결합한 플랫폼인 구글 TV이다.   이 TV가 작동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TV 화면에서 검색하고자 하는 것을 입력하면, 구글 TV가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채널, 녹화된 쇼, 유튜브 비디오, 기타 웹사이트를 검색해서 맞는 것을 찾아낸다. 사용자는 포토 앨범, 채널, 웹사이트 등과 같이 자신이 즐겨 찾는 것을 홈 화면에 저장한 후 이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되는 TV 중 일부에는 이런 기능이 내장되어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TV에 맞는 별도의 박스를 구매할 수도 있다.   실패작 : 구글 버즈(Google Buzz) 지난 2월에 구글은 지메일(Gmail)에 통합된 메시징 툴인 버즈를 발표했는데, 이는 ...

구글 스트리트뷰 트위터 2010.11.03

구글 CEO, 스트리트뷰가 싫다면 “이사해라”

구글 CEO 에릭 슈미츠가 프라이버시 관련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지난 월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슈미츠는 사람들이 구글 스트리트뷰에 자신의 집 사진이 세상에 공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냥 이사해라(just move)”라고 답했다.   파커 스피처(Parker Spitzer) 쇼에 출연한 슈미츠는 “스트리트 뷰를 위해서 우리는 한 번 차로 지나갔을 뿐이다. 그냥 이사하면 된다”라고 답해 진행자였던 캐슬린 파커는 불편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슈미츠는 “핵심은 우리는 딱 한 번만 지나갔다는 것이다. 이것은 감시하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슈미츠가 분명, 스트리트 뷰에 집 사진이 올라가 있는 것이 싫다면, 이사를 하라고 한 이 몇 마디의 말은 블로고스피어와 다양한 뉴스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대표 신문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컬(San Francisco Chronicle)은 슈미츠의 발언을 “엄청난 실수”라고 이야기 했으며, 영국의 블로그인 텔레그래프는 “에릭 슈미츠의 다음 발언은 무엇일까?”라고 비꼬았다.   슈미츠가 농담을 한 것일까? 구글은 컴퓨터월드측에 이메일을 보내 그가 말실수를 한 것이라고 변명했다.   이메일에서 슈미츠는 “편집이 없는 인터뷰에서 볼 수 있듯이, 본인의 말은 프라이버시에 관한 결론이 없는 이야기 속에서 나온 것이다”라면서, “분명 말 실수를 한 것이다. 만일 스트리트 뷰에 대해서 우려가 되거나 집 사진을 스트리트 뷰에서 삭제하고 싶을 때에는 구글에 연락하면 삭제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글 대변인 크리스틴 첸은 스트리트 뷰에서 집 이미지를 삭제하고 싶을 때에는 구체적인 장소를 선택해서 왼쪽 하단의 ‘문제 보고(Report a prob...

구글 보안 스트리트뷰 2010.10.27

구글, 스트리트뷰 Wi-Fi 관련 프라이버시 정책 강화

지난 몇 달간, 스트리트뷰 촬영차가 Wi-Fi 트래픽 데이터를 저장해 문제가 됐던 구글이 향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여러 장치를 마련했다.   이와 동시에 구글은 Wi-Fi 데이터 수집 과정에서 단순히 파편화된 데이터뿐만 아니라 전체 이메일 메시지, 웹사이트 주소, 비밀번호 등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인정했다.   지난 2007년부터 스트리트뷰 촬영차가 비암호화 처리된 Wi-Fi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데이터를 수집한 것으로 알려져, 구글은 현재 프라이버시 보호 단체, 정부 기관, 그리고 프라이버시 보호론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정부 기관과 미국과 해외의 국회의원들은 이번 이슈와 관련된 조사에 주목하고 있으며, 많은 사용자들이 구글을 상대로 개인정보 유출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다.   구글은 스트리트뷰 촬영차가 위치기반 서비스에 사용하기 위해서 공개된 Wi-Fi 네트워크의 이름(SSID)와 고유 라우터 번호(MAC 어드레스)만을 수집하고자 했으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서 웹 트래픽 데이터를 저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처음에는 고도로 파편화된 데이터만을 수집했다고 주장했으나, 현재는 이메일 전문 및 비밀번호까지 저장됐다고 밝혀졌다.   구글의 엔지니어링 및 리서치 관련 수석 부사장인 앨런 유스타스는 “이렇게 수집된 대부분의 데이터가 파편화됐지만, 일부 이메일 전문 및 URL, 그리고 비밀번호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이 데이터를 가능하면 빨리 삭제할 것이며, 개인 정보를 수집하게 된 것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 사고로 프로세스와 구조 변경을 통해서 내부 프라이버시 및 보안을 향상시켜, 모든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구글은 보안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알마 휘튼을...

구글 스트리트뷰 프라이버시 2010.10.25

구글 스트리트뷰 Wi-Fi, 이메일 및 비밀번호까지 수집

구글의 스트리트뷰(Street View) 자동차가 이용하는 Wi-Fi에 비밀번호 및 이메일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CNIL(French National Commission on Computing and Liberty)는 지난 달, 구글이 암호화 처리가 되지 않은 Wi-Fi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그 일부로 구글이 가져간 데이터에 대한 조사도 진행했다.   지난 5월 14일 구글은 스트리트뷰 촬영용 자동차가 암호화 처리가 되지 않은 Wi-Fi 네트워크의 일부 데이터를 우연히 저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구글은 위치 정보를 좀 더 정교히 하기 위해서 Wi-Fi 서비스지역과 관련된 정보만 저장하는 것이었지만, 이를 위해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가 다른 정보도 저장한다는 것이다.   당시 구글은 Wi-Fi 장비가 자동으로 초당 5번씩 채널을 변경하기 때문에, 웹 트래픽에 지나가는 개인 정보들의 ‘파편’만을 수집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초당 54MB 미만으로 전송하는 Wi-Fi의 경우에는 초당 1/5일지라도 단순히 ‘파편’보다는 많은 것으로 보인다.   CNIL은 6월 4일 이후로 두 개의 하드 디스크와 서버로 이어지는 보안 처리된 데이터 연결을 통해서 구글이 받은 Wi-Fi 트래픽 및 다른 데이터를 조사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CNIL은 “이번 조사 결과로 나온 것이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구글은 이메일에 접속할 수 있는 비밀번호와 이메일 메시지를 저장했다고는 말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스메인과 독일의 데이터 보호 관련 정부 기관은 구글에게 자국에서의 Wi-Fi 트래픽 데이터 저장과 관련된 내용을 요구했지만, 이런 정보를 받아낸 것은 CNIL이 처음이다.   구글은 또한 CNIL측에 스트리트뷰 자동차로 수집한 ...

구글 스트리트뷰 데이터 2010.06.21

구글, 사생활 보호문제로 Wi-Fi 데이터 수집 중단

구글이 사생활 보호문제가 대두된 이후, 스트리트뷰(Street View) 촬영용 자동차에서 무선 네트워킹 데이터를 모으는 것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스트리트뷰 촬영용 자동차가 공개 무선 네트워크 상에서 이뤄지는 사용자들의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내용을 수집했다고 인정한 것인데, 이는 기존 구글의 보고와는 반대되는 것이다.   구글 스트리트뷰 촬영차는 도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촬영해 구글 지도(Google Maps)에 통합해 온라인에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구글 자동차는 SSID(Service Set Identifier) 정보나 MAC(Media Access Control) 어드레스 등 일부 네트워크 데이터를 수집해 더 정확한 위치 정보 수집에 이용해왔다. 구글은 네트워크 상에 있는 다른 데이터는 이용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이것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구글은 이 모든 것이 실수라고 해명했다.   구글은 “지난 2006년 엔지니어가 실험적인 Wi-Fi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공개 Wi-Fi로 전달되는 모든 데이터의 샘플을 얻는 코드를 작성한적이 있다. 1년 후 모바일 팀이 구글의 스트리트뷰 촬영용 차에 이용하기 위해서 SSID 정보나 MAC 어드레스 등 기초적인 Wi-Fi 네트워크 데이터를 수집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이 소프트웨어에 기존에 작성됐던 코드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해당 프로젝트 책임자가 원한 것이 아니었으며, 이를 사용하려는 의도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현재 구글은 스트리트 뷰에서 사용된 이 소프트웨어를 검토하고 민감한 데이터가 모두 삭제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서드파티 업체를 고용했다.   구글은 “여기에 더해서 우려가 점점 커짐에 따라 스트리트뷰의 Wi-Fi 네트워크 데이터 수집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

구글 보안 스트리트뷰 2010.05.17

자동차가 가지 못하는 곳은 “구글 트라이크로!”

구글 맵의 스트리트뷰(Street View)는 운전자들에게 가야 할 길을 보여주거나, 혼잡한 타임 스퀘어를 컴퓨터 의자에 편안히 앉아 구경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장소들은 아직 스트리트뷰로 보기 힘들다. 전용 촬영 자동차로 접근하기 힘들기 때문.   이에 따라 구글은 영국에서 사용된 바 있는 구글 트라이크(Google Trike)를 미국에도 도입해 자동차가 갈 수 없는 곳을 돌아다니며 촬영을 하고 있다. 이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글은 구글은 오는 10월 28일까지 구글 트라이크로 촬영할 미국의 흥미롭고 독특한 장소를 google.com/trike를 통해 제안을 받고 있다. 사용자들은 공원, 대학 캠퍼스, 보행자 전용 쇼핑몰, 테마 파크 및 동물원, 관광지 등 6개의 카테고리에 포함된 장소를 추천할 수 있다.   구글은 이미 캘리포니아의 레고랜드(Legoland), 샌디에고 주립대학, 산타 모니카 항구 등의 장소를 트라이크로 촬영해 추가했다.   한편, 미국에는 트라이크가 새롭게 도입된 것이지만, 영국의 스톤헨지(Stonehenge)나 워릭 캐슬(Warwick Castle) 등 유명 지역이 이미 트라이크로 촬영된 바 있다. nick_barber@idg.com      

구글 스트리트뷰 구글맵 2009.10.19

구글, 독일 스트리트 뷰 원본 이미지 삭제

구글이 함부르크의 데이터 보호 단체(Data Protection Office)의 요구에 따라, 독일 스트리트뷰(Street View)의 흐리게(blur) 처리가 되지 않은 원본 사진들을 삭제하기로 했다.   또한, 구글은 다른 국가에서도 삭제요구가 있으면 원본 이미지를 삭제할 예정이다.   스트리트뷰는 구글 맵(Google Maps)의 일부로 서비스의 론칭 몇 달 전에 촬영된 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촬영 당시 누군가 길을 걷고 있다는 것만 볼 수 있는 이미지 이지만, 이런 이미지들이 영원히 저장되고 널리 배포된다는 사실에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글은 유럽 스트리트 뷰에는 얼굴이나 자동차 번호판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고 사생활 보호법에 위배되는 이미지는 자동 필터링 과정을 거치며,  공개 될 때에는 이런 요소들이 흐리게 처리해 식별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 프로세스는 완벽하지 않아서, 종종 흐리게 처리가 되지 않은 얼굴이나 번호판이 관찰되고 있으며, 이를 본 사용자들은 구글에 해당 이미지를 삭제하거나 흐리게 처리할 것을 요구한다.   이번에 함부르크 지역 이미지를 둘러싸고 데이터 보호 단체가 요구한 것은 이렇게 흐리게 처리가 되지 않은 원본 사진을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하라는 것. 일반적으로 이미지 식별 알고리즘 기능향상을 위해 보관해왔던 원본 이미지를 구글은 삭제요청을 받으면 두 달안에 내부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데이터 보호 단체는 구글이 요구받은 이미지뿐만 아니라 모든 원본 이미지 삭제를 원하지만, 이정도의 합의에도 만족한다는 뜻을 보였다.   또, 구글은 공개되지 않은 집 이미지도 삭제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툴을 개발할 예정이다. 구글 대변인은 “이 툴은 아직 개발 초기단계이지만, 정식으로 선보이기 이전에...

구글 스트리트뷰 독일 2009.06.19

구글 스트리트뷰 촬영 현장을 가다

구글은 전 세계의 길 지도를 제작하고 있다. 넓은 길은 구글 스트리트뷰 밴이나 소형차로 촬영을 하면 되지만 유럽의 좁은 골목길은 어떨까? 구글 스트리트뷰 촬영 현장을 쫓아가봤다.   좁은 길을 헤집는 구글 세발자전거     골목길 촬영은 구글 세발 자전거가 대신한다. 자전거 뒤 쪽에는 기록하는데 쓰이는 카메라에 필요한 장비가 자리잡고 있다.     짐칸에는 구글 맵스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어 누구든지 이 자전거의 정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운전자가 잠깐 커피를 마시러 간 사이 기기들이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보안 처리가 잘 되어있어야 할 것이다.     로마의 트래비 분수처럼 사람이 매우 많은 장소의 촬영은 어떻게 할까? 진실은 이렇다. 관광객이 도착하기 전 아침 일찍 촬영을 하는 것. 위 사진을 보면 건물 뒤 쪽으로 아침 햇살이 비추는 것을 볼 수 있다.     구글의 세발자전거라도 휴식은 필요하다. 위에 사진에서 보면 오토바이와 같은 장소에 주차를 해놓은 것을 알 수 있다. 과연, 옆에 주차되어있는 오토바이와 같은 주차 요금을 지불해야 할까 의문이다.     휴식 후, 구글 세발자전거는 다시 본연의 업무로 돌아가 전 세계의 골목골목의 이미지를 담는다. 자동차는 절대 갈 수 없는 좁고 조약돌로 된 골목길도 문제없다.     카메라는 위쪽으로 달려있지만, 가끔 더 높이 올라갈 필요가 있을 때도 있다.     로마의 골목길을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얼마나 유용한지 잘 볼 수 있다.     ...

구글 스트리트뷰 구글맵스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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