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쏠스펙트럼, 저작권 관리 위한 특허기술로 사업 확대

편집부 | ITWorld 2013.01.16
쏠스펙트럼(www.solspectrum.co.kr)은 자사가 보유 중인 저작권 관리 특허 기술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보호는 물론 뉴스 이미지 위에 광고를 제공하면서 합법적인 복사에 대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쏠스펙트럼은 신문사의 텍스트 기사 및 보도사진 등 디지털 컨텐츠의 온라인 저작권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국내 50여 개 이상의 신문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그 기반을 통해 신문사(커뮤니티 포함) 뉴스 이미지 위에 광고를 제공하는 인-이미지(In-Image) 광고를 진행 중이다.

쏠스펙트럼이 보유하고 있는 ‘저작권 관리 기술’은 신문사 뉴스 및 보도사진들이 블로그나 카페, SNS로 퍼져나가는 히스토리를 무한추적 및 기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기술은 사용자가 불법으로 콘텐츠를 퍼가는 경로를 추적해 신문사 및 미디어 기업들에게 리포팅함으로써 콘텐츠 저작권의 디지털 대응을 매우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쏠스펙트럼은 조만간 콘텐츠 유통에 대한 데이터의 자동추적을 통한 SNS 콘텐츠 통계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디지털 저작권 관리 기술은 쏠스펙트럼이 국내외에 확보한 특허 및 출원 기술을 응용해 개발됐다. 쏠스펙트럼은 영상 및 이미지 활용의 통계 추출 및 광고 진행과 관련된 등록 완료된 특허를 포함, 국내외 10개 이상의 기술 및 BM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특허들을 추가출원 중에 있어 기술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보람 쏠스펙트럼 대표는 “쏠스펙트럼에게 있어 지난 한 해가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시기였다면, 2013년은 만화와 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컨텐츠 기업들과 함께 새로운 수익모델을 통한 수익 극대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미 중국과 유럽 쪽에서 디지털 컨텐츠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특허권 협업이 진행 중이기에 쏠스펙트럼이 보유한 뛰어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빠른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