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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신제품 3D 홈시네마 프로젝터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12.05
한국엡손이 스마트폰의 영상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는 3D 홈시네마 초고화질 프로젝터 ‘EH-TW9200W’를 출시한다.

신제품 ‘EH-TW9200W’는 밝기, 명암비, 슈퍼 해상도, 화질을 엡손만의 프로젝터 기술력으로 한 단계 향상한 제품이라고 엡손은 설명했다.

특히, 화질저하 걱정없이 무선으로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는 ‘와어어리스(Wireless) HD’도 업그레이드돼 신제품 프로젝터와 함께 출시된다. ‘3세대 와이어리스 HD 모듈’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는 MHL(Mobile High-Definiton Link) 입력단자를 갖췄다.

또한,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슈퍼 해상도(Super Resolution)’ 기능을 최대치로 설정하면 영상 확대 시 흐려지는 이미지의 해상도를 향상해 화질의 저하나 노이즈 발생 없이 높은 품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엡손 서치헌 이사는 "가정에서도 고화질의 3D 영상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금까지 출시해온 엡손의 프리미엄급 프로젝터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에 집중한 제품”이라며, “이번에 엡손이 선보인 신제품 프로젝터는 동급 프로젝터 가운데 최고 성능을 갖춰 3D 프로젝터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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