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 클라우드

TechEd 2012: 윈도우 관리자를 위한 핵심 정리

J. Peter Bruzzese | InfoWorld 2012.06.15
애버렛은 의미 중심 확대/축소(사진 앨범, 앱 목록, 주소록과 같이 서로 관련된 다량의 데이터 또는 컨텐츠 집합을 표시하고 탐색하는 방법)을 통해 노트북에서도 태블릿에서와 똑같은 쓸기 동작이나 집기 동작을 사용할 수 있음을 시연했다.
 
두 번째 날 기조 연설 시연에서 가장 훌륭했던 부분은 애버렛이 윈도우 7을 구동하는 구형 PC에서 USB 키를 사용해 윈도우 8을 부팅한 것이다. '윈도우 투 고'라는 이 기능은 윈도우 8 엔터프라이즈 버전에만 제공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윈도우 8 시스템의 VM에서 윈도우 7을 구동하는 시연에서 가장 크게 환호했다. 환호하는 이유? 하이퍼-V가 이제 클라이언트에 직접 포함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시스템 센터 2012
윈도우 관리자인 필자는 올해 테크에드에서 시스템 센터 세션에 집중했다. 시스템 센터 컨피규레이션 매니저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고 업데이트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보여주는 여러 가지 시연이 진행됐다. 몇 년 전의 SMS보다 훨씬 더 간단해졌다. 시스템 센터 엔드포인트 프로텍션(바이러스/맬웨어 보호용)이 컨피규레이션 매니저에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클라이언트로 손쉽게 배포할 수 있다.
 
이 시연에서 특히 흥미를 끈 부분은 맥에서도 작동한다는 점이다. 시스템 센터 클라이언트가 설치된 맥은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배포 정책이 있음을 확인하고 맥 버전의 엔드포인트 프로텍션을 설치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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