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델 스튜디오 XPS 435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3.03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PC업체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이하 델코리아)은 3일 강력한 성능과 넉넉한 저장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데스크톱 신제품 '델 스튜디오 XPS 435'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인텔 코어 i7-920 프로세서에 ATI 라데온 HD4670 512MB 그래픽카드, 최대 12GB DDR3 트리플 채널 시스템 메모리, 475W 전원장치 등을 채택해 화려한 그래픽의 고사양 게임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에 최적화됐다.

 

   또 6개의 메모리 슬롯과 최대 3TB(테라바이트.1TB=1024GB)까지 확장 가능한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등 충분한 저장공간도 제공한다.

 

   아울러 풀타워 ATX 샷시와 뒤로 기울어진 듯한 사다리꼴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델코리아 한석호 부사장은 "신제품은 강력한 성능과 충분한 저장공간, 세련된 디자인 등 프리미엄 PC의 모든 조건을 갖췄다"며 "수준 높아진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데스크톱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델코리아 홈페이지(www.de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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