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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가 직접 운영한다" 인라이플, AI 광고 플랫폼 ‘모비온 3.0’에 셀프 서빙 강화

편집부 | ITWorld 2023.07.05
인라이플이 광고 플랫폼 ‘모비온 3.0’에서 캠페인 직접 세팅 및 자동화를 돕는 ‘셀프 서빙 및 AI 자동화 운영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모든 광고주의 캠페인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모비온 3.0은 AI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관심사, 행동 패턴 등을 분석한 고객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초개인화 맞춤광고를 제공하는 광고 플랫폼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은 작년 8월부터 기존 광고주의 신규 캠페인에만 베타 적용됐다. 
 

모비온 3.0은 모비온 플랫폼을 처음 사용하는 마케터도 전문 인력 없이 쉽고 빠르게 광고를 세팅할 수 있다. 캠페인 목표 설정부터 광고 스케줄, 예산 설정, 랜딩 URL 삽입, 소재 등록 등 세팅 과정이 기존보다 간소화돼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약 3분이면 세팅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카피 문구 등 소재 제작 자동화 및 상품 분석 기능을 강화해 셀프 서빙을 지원한다. 모비온과 연동된 크리에이티브 센터 ‘모비티브’는 챗GPT 기능을 탑재해 필수 키워드 태그, 타겟 연령대, 성별 등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카피 문구도 자동으로 추천한다. 또한 A/B 테스트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재별 효과 측정 및 자동 운영이 가능하다. 향후에는 배너 이미지 자동 생성 및 에디터 기능과 동영상 자동 생성 기능까지도 추가될 계획이다.

모비온 3.0은 마케터가 KPI만 설정하면 효율 최적화 세팅이 자동으로 운영된다. AI 기반의 머신러닝 기법을 통해 모비온이 보유한 캠페인별 데이터를 분석해 성과가 좋은 타겟팅 조합을 자동으로 설정한다. 모비온의 광고 타겟팅은 투데이 카트 매칭, 커스텀 리타겟팅 매칭, 본 상품 매칭, 관심 상품 매칭 등 31개로 세분화돼 있으며, 최적의 타겟을 선별해 맞춤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또한, 머신러닝을 통해 광고 효율이 좋은 디바이스와 타겟에 자동으로 예산이 할당된다.

아울러, 모비온은 신규 모수 확보를 위한 UV 캠페인의 경우 타사에 비해 안정적인 CPC(클릭 당 비용) 단가로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유저들에게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다.

모비온 관계자는 “모비온은 광고주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모비온 3.0을 개발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광고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혁신적인 기능과 서비스로 광고주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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